영동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 봉화산 산행 (한백산악회 )

                        봉곡교에서 바라보는  송호 국민 관광지 

간날 : 2019. 9. 1.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영동 봉화산 - 양산 금강 둘레길 트레킹

위치 :  송호국민 관광지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

 

참가인원: 대구 한백산악회 회원 30명

네비 ;  송호 국민 관광지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

트레킹코스 : 

송호국민 관광지 주차장 -

강선대- 함벽정- 봉양정 -봉화산입구이정표-  봉화산- 봉화산입구~

봉황대 - 수두교-  강변길-  송호국민관광지

( 산행거리 9.5 km  소요시간  4시간)

 

양산 팔경 금강둘레길

영동군 양산면 필경은   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서당, 용바위을 말하는데  그중 영국사, 비봉산, 자풍서당을 제외하고는

모두 금강의 물길이 굽이쳐 흐르는 양산면 송호리 송호국민관광지

부근에 위치하여 봉곡교와  수두잠수교를  한바퀴 돌아오는  

강변둘레길을 말한다.

봉화산

해발 388m  충북 영동군 양산면 대곡마을 뒤산으로  금강주변에 위치하고 

옛 통신대인 봉수대가 있는  바위산이다.

요즈음 많은 산악회에서  둘레길 트레킹코스을 선호하고  금강  양산팔경

트레킹 코스시  연계산행하는  산이다.

대구 한백산악회 9월 정기산행 은  영동 양산 금강 둘레길과  봉화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대구에서 7시 반에 출발  추석명절밑이라  벌초등 

개인행사가 많아 참가인원이 적은 가운데   조금은 설렁한 분위기속에  

경부고속도로  칠곡 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가는길  노근리 평화공원에들러 영동읍에 포도축제로 차량이 정체되어

영동 양산면 송호관광지 주차장에  11: 00  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송호국민관광지 도로변에 주차를하고

향산 구석봉 시비앞에서 등산 준비를 하여  

금강 둘레길 지도를  살펴보고 

 

11: 00   우측 도로로 나간다.

도로따라 가다가

한백의 여총  정희씨와 미회씨

 좌측  송호 유원지 울타리따라  돌아간다.

강선대 800m 방향으로

 위 도로  봉곡교를  건너가야한다.

데크계단을 올라

금강 수변길을 걸어오는 회원들

봉곡교앞에있는 이정표

봉곡교

둘레길은  봉곡교를 건너

봉곡교을 지나면서   송호유원지와  용암  우측에  뽀쪽한 바위산

 봉화산을 바라보고

 

용바위  양산팔경 으로

목욕하는 선녀를 보느라 승천하지 못하고 강가에 남게 되었다는 용암

숲숙에 강선대 가 바라보이고

하늘에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 곳이라는 강선대 정자

강선대(降仙臺)

양산팔경 2경으로 바로 앞 금강천변의 작은 정각이다.

전설에 의하면 아득한

그 옛날 하늘에서 선녀 모녀가 지상을 내려 보다가 강물에 비친 낙락장송과

석대(石臺)가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하강을 하여 목욕을 하였던

곳이기데 강선대(降仙臺)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강선대에서 바라보는  용암  송호유원지 그뒤에 비봉산

강선대에서 부터는  숲 사이로 약간의 오르막 계단길이 시작되고 .

좌측으로 정자쉼터를 하나지나고

편안한 숲길을 지나

자주보이는 이정표   

부추 무인판매대

폐 냉장고를 활용한   무인 판매대

데크 로드를 지나

데크 전망대에 양산 팔경 과 송호관광지  소개글

데크을 지나가니  조금가니

양심가게

봉곡 텃밭에서 키운  농산물 판매하는곳   

우측으로 돌아가니  도로따라 함벽정방향으로 간다.

우측에  화장실  모퉁이를 돌아가며는 데크계단을 올라서니

 돌하루방

산책길을 돌아가니

 함벽정  양산 5 경으로

옛날 선비들이 모여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기던 곳

함벽정을 지나  긴 테크계단을 올라가며는 ,

12: 15  비봉산 전망테크에서 잠시 쉬어간다.  

금강건너   비봉산

양산 3경 비봉산 

덱 로드를 지나

봉양정 갈림길

조금 위에 있는 봉양정을 둘러보고 오기로 한다.

봉양정(鳳陽亭)

 이 고장에서 동문수학하던 선비14명이 힘을 모아 지은 정자로

정자를 지은 후 아침에 어진 새들이 날아와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봉양정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한다.

수두리 대곡마을 입구에서 동쪽으로 양90m 정도 떨어진 곳의 금강 북안(北岸)에

금운 이명조(錦雲 李命周)가 동문수학(同門受學)하던

13명과 함께 세운 정자이다.

봉양정 뒤로는 봉화산이 바라보이고

봉양정에서  한백산악회 박보규 산대장

봉양정에서 다시 뒤돌아  둘레길로 내려 가며는

비봉산  갈기산  비단강 숲마을로 건너가는 잠수교(수두교)을 바라보고

12: 25   봉화산 등산로입구 

봉화산봉수대 까지 1.8km  을보고  우측 밭으로 올라간다.

농로길따라가다가

좌우측 어느능선으로 올라가도되는데

우리는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는데 처음에는 길이 희미하다.

묘지에서 부터  길이 조금씩 좋아진다.

옛 나무길따라 올라가며는

바위지대는 우측으로 우회를 하고

오름길에 전망좋은 곳에서  잠시 올라온길을 확인하고    

올라온 길을보니  좌측 능선길이  더좋은듯하다.  

건너 비봉산과 양산

우측으로 천태산

이런 기암을 지나

 

앞에 봉화산 정상이보이고

성터흔적 돌 너덜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간다.

봉화산 배지를 받고

13: 15  봉화산 388m

대곡마을 뒤산으로  정상에는 봉수대을 복원해놓았다.

서래야님의  정상표시 코팅지

선답자들 표시기

정상에서 기념찰영

정상에서 조망 당겨본 봉양정

양산면과 송호유원지

비봉산과  우측 에 갈기산

정상에서 점심을먹고 올라온길을 뒤돌아내려가는데  만난  대곡봉표시

 아래 마을 이름을 딴듯하다.

절개지를 내려서고

14: 40   작은 다리를건너 도로로 내려가니

수두교 건너기전에  우측에있는

옛적 포구 앞 절벽 위에 있는 봉황대

송호관광지2.08km - 봉황대70m

데크게단을 올라가니

정자에  휴식하고있는 분들과 인사도하고

봉황대에서 내려와  

수두교를 건너면서 

바라보는  금강

잠수교를 지나   금강 수변산책로따라  송호유원지로 내려간다.

금강 너머로  봉화산 을 바라보고

수변 산책로에는  쉬어가는 시설들도 자주보이고

파크 골프장도지나

송림 관광지

양산팔경의 중심인 송호리 송림에는

수령 100년 이상 된  소나무들

15: 15  송호관광지 주차장 에도착 금강 둘레길과  봉화산 산행을 모두마치고

미리예약해논 솔밭식당에서 하산주를 하고  귀구하였다. .

산행기록

고도

노근리 평화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