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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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해파랑길 21 구간 / 영덕 블루로드 B코스 트레킹 ( 한백산악회 야유회)

산새1 2019. 8. 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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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9. 8. 4.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해무약간

간곳 :  영덕 블루로드 b코스 / 해파랑길 21구간 일부


위치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참가인원: 대구 한백산악회 회원 40명



네비 ;  출발지점  영덕해맞이공원 (경북 영덕군 영덕읍  )

          하산지점   경정2리마을      (경북 영덕군 영덕읍  )


블루로드 전 코스 :


 

코스 :  

대탄리 /해맞이 공원 삼거리 - 노물리 - 석리 어촌체험마을 - 강정 2리

 ( 거리  6. 2 km  시간  2시간 30분 )






 블루로드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 길 영덕 블루로드

경북 영덕군에서 만든 길로 영덕해맞이공원에서 축산항을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64.6km의 길로 A, B,C 3개구간으로

해파랑길 21코스와  거의 일치한다


해파랑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든 길로 부산에서 고성까지 동해안 해안선 771km를

이은 길로 이름은 각기 다르지만 해파랑길 19~22코스와

블루로드 A~D구간은 거의 일치한다.


당일로 걷기에는 해파랑길 21코스와 영덕 블루로드 B코스가 적당하다.

걷기는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구 한백산악회 8월  산행 은 하계 야유회 행사로

푸른 대게의 길’이란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을 하기위하여

대구에서 7시 반에 출발하여  중앙고속도로 군위 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10: 25 분 영덕 해맞이공원 가기전

포항 강구방향과 영덕읍 방향 삼거리에 도착한다.



신재생 애너지 풍력 발전기 단지 옆이다.  



 종주팀들만 내리고

 버스는 역순팀을 태우고 강정 2리 마을 미리 예약해논 장소로 이동한다.  



오늘코스는  블루로드 3개 코스중에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축산항까지 북쪽으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21코스와

일치하는 블루로드 B코스는명실상부 ‘바다를 옆에 두고 걷는 길’이다.


해변모로따라 조금 내려가니



쉼터가있는곳에서  종주팀들 기념찰영을하고



역시 발빠른 소나무 / 강동철 아우  선두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는 문희용  여행 사진 작가 뒤 따르고



오전부터 30도가 넘는 햇빛에  아파팔드 열기가 대단하다.



대탄리 마을에서 바다 와 접해지면서



이정표시을 확인한다.

해맞이공원 1.05KM 지나온 방향이고  오보해수욕장 0.7KM 는 가야할 방향이다.



대탄리마을 앞에서 바다 해수욕장 으로  내려가는 데크가있고



잠시 내려가보고 블루로드길은 다시 올라와야한다.



대탄교를 건너




대탄리얖  해수욕장은 오전이라그런지  아직은 조용하다.



산책로는 도로옆으로 인도따라  산모퉁이를 돌아 간다.




바위끝에서 낙시하는모습이 외롭게보인다.  



가야할 노물리 마을과 등대




 노물리 언덕 도로에서 우측 데크 계단으로 내려간다.




대크길이 계속되고




노물리 마을에도착하고



노물리 숭제당 (崇濟堂)

마을 주민의 안녕을 비는  제당이다.

 


숭제당은 1940년에 지은건물이 낡고 허물어져 어느 개인한분이

사비로  재건축한 제당이라고한다.

 



숭제당 옆에  마을 보호수




보호수 앞 정자에서잠시 쉬어간다. 



노불리 마을을 출발   다시 데크 계단을 올라간다.



블루로드와 해파랑길은  같은 길이다.



바닷가로 조성된  해파랑길과 블루로드



 해녀 조형물





풀숲길을지나고



바위길도 지나왔다.




뒤돌아 본모습



앞에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지금은 근무하는  군인이없는 페 해안초소





긴 계단을 내려와


데크길로가다가




다시 계단을 올라가며는




도로로 올라서고



석동마을 방향으로 조금가다가



다시 우측  숲길로 내려간다.



도로따라 우측길로



바닷가로 내려가니



바다 물놀이장

방파제안에는 풀장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등대 모형의  화장실



언덕을 다시한번 올라가며는





 다시산으로  올라가는 계단길코스  경사가 심해  목책에 로프가

 길게 매여있다.   



폐 해안 초소에  

보초병은 가짜 군인



강정마을이 바라보이고 이제 오늘 목적지가 보인다.  



도나무 보호수





강정 2리 마을회관 을 지나



조일 수산 뒤쪽에



우리 버스가 있는 장소에 도착 오늘 조금 짧은 블루로드 B코스

일부 구간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점심 준비를 하고있는 한백의 운영진들

오리백숙에.  문어 , 납짝 만두도 굽고 한창 바쁘다.



13: 00   산악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고  식당전용

간이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고 




오늘 블루로드 트레킹 기록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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