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9, 3. 24. 넷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미세먼지 약간 간곳 : 당진 대난지도 둘레길 (국수봉 121.7m 망치봉 118.6m 바드레산117.6m ) 위 치 :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산 2-69 참가인원 : 대구 산악회 회원 44 명 주소입력 (충남 당진시 대산읍 석문면 난지도리 산 2-69 답사코스 : 대난지도 선착장- 마을길- 이정표- 우측 등산로- 바닷길- 안내판-산길-국수봉- 안부 삼거리- 망치봉- 팔각정- 전망대- 난지도해수욕장-난지정- 바드레산(삼각점봉) - 철탑- 방조제- 선착장 (도상거리 8.6 km 소요시간 3시간 ) 대난지도 ( 大蘭芝島 ) 충청남도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당진시 석문면의 3개 유인도서 중에 가장 큰 섬이다 이름만으로는 이제는 생태공원이 된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를 먼저 떠올리겠지만, 대 난지도는 서해의 섬이다. 난지도는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두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섬에 난초와 지초가 많아 난지도(蘭芝島)라 하였다는 설과 풍도와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몹시 거세어 배가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난지도(難知島)라 했다가 한자만 난지도(蘭芝島)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네비 : 도비도항
대구산악회 3월 정기산행을 당진 대 난지도 섬산행을 하기로하고 대구에서 08시 조금 안되어 출발하여 김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난지도 배타는곳 도비도항 선착장에 11시 반에 도착한다, 도비도항항 선착장 주차장은 일요일이라 소형 차들이 만차이다.
대형버스는 우측 공터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며는 된다.
일단 배시간이 남아 점심을먹고
도비도항 선착장으로 가서
도비도는 간척지로 개간하여 섬이 육지로 변해 진 섬 아닌 섬 항구
13: 00 도비도항 에서 인근 섬을 다니는 청룡 해운 관광에서 운행하는
정기 여객선과 유람선도있다. 우리가 타고갈배 소형차도 싣고 들어갈수있다
신분증은 표 살떄와 배 탈태 두번 체크하니 반듯리 지참해야한다.
오후 1시출발하여 나오는 배시간은 오후 17시 30분 배이다.
긴시간 차를 타고가서 선실에서 30분 간 쉬고있으니
소 난지도을 경유하여 내리는 사람과 도비도항으로 나가는 사람과 차를 싣고
나갈적에는 소난지도는 경유하지 않는다.
새우깡에 길들어진 갈매기들이 묘기를 부리면서 따라온다.
멀어지는 도비도항 전망대 는 오늘 문을 닫아놓았다고한다.
도비도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30분만에 소 난지도를 경유하여
대난지도 선착장으로 들어간다
멀리 보이는 현대 제철소
13; 35 대 난지도에 도착하여
대난지도 선착장 주변 모습
바닷물이 빠져나간 대난지도 앞바다을 보면서
마을길 따라 들어가 각자 체력에 맞게 해안길을 산책하기로하고
대난지도 관광 안내도를 살펴보고
난지도는 행안부가 선정한 한국 명품 10대 섬 중 하나로 손꼽히고 한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며는 식당과 수펴도있고
난지도 둘레길 안내도
난지도 해수욕장 방향으로 도로따라 가며는 물빠져나간 바다 을 바라보고
13: 45 산길 둘레길 들머리
우측 등산로 이정표가있는 이곳에서 산꾼들은 산으로
산책길은 바로 도로따라가며는 된다.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 내려오는 원점 코스이다.
물탱크 옆으로 올라가는산길이 뚜럿하다,
갈림길 이정표
선착장으로 부터 900미터 올라온 지점 삼거리
둘레길은 망치봉 방향으로 좌측하여 돌아간다.
경사진 산길을 한 구비를 돌아 내려 북쪽 해안가로 내려서니
이런 막사를 지나고
도로을 만나는데 선착장에서 도로따라 올라오며 만나지는 곳이다.
시멘트 포장길 도로따라가다가
14: 05 선착장 갈림길
대 난지도 선착장에서 1.6키로 산길 을 걸어내려온지점
여러 입간판과 이정표가 서있다.
국수봉 1.9 km 망치봉으로는 2.2km 지점
해안가 해솔길 을 잠시가며는
대 난지 저수지 뚝 뒤로 보이는 망치봉
대난지도 북쪽 바다
해안을 따라 도로로 한동안 가다가
망치봉 갈림길
시멘트 도로는 끝이나고 좌측으로 망치봉으로 바로가는길과
국수봉 거처가는 둘레길은 해안가로 계속 가다가
나중에 중간 능선에서 합류 된다.
잔돌이 많은 해안길
물 빠져나간 해안 바닷물이 들어오며는 갈수없을 듯한데
14: 20 국수봉 산길입구
이곳에서 국수봉까지 는
경사도가 심하여 힘드는 코스이다.
잠시 쉬어가기도하고
사전 답사 산행시 달아논 박대장 표시기
14: 40 국수봉 121.7m
봉화터 돌무더기가있는 국수봉
표시기를 걸고
국수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국수봉에서 수살리봉 일월봉 망치봉으로 능선이 이어간다.
무슨 봉우리인지 확인하는 박대장과 송교수
아마 수살리봉 인듯하다.
수살리봉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대난지도 해수욕장
휴식하면서 후미를 기다려주는 선두팀들
망치봉으로 가는 산길 은 이렇게 좋다.
망치봉 200m 전 이정표 가있는 봉우리
쉼터 의자 2개가 있는이곳이 일월봉인듯하다.
이정목 기둥에 누군가가 적어논 일 자란 표시가 보인다.
일월봉에서 200m 가며는 망치봉
15: 15 망치봉 118.6m
이정표 기둥에 매직으로 망치봉이라고 적어놓았다.
난지분교로 난지정 방향 갈림길 등로가 있다
흔적 남기기
망치봉에서 수련원 쪽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나오는 정자 휴계소
대 난지도 해수욕장
바다건너 서산 대산방향 일반 산업단지 공장 지대
난지섬 해수욕장을 지나
침목계단을 내려가니
다시 남쪽으로 이어가는 등산로
임도따라 올라가며는
안부를 지나
앞에 봉을 올라가는데
오늘 마지막 봉우리 깔닥 고개
힘이 다빠진 상태에서 힘을 다해 올라간다.
15: 55 바드래산 120m
삼각점이있고
오늘 처음 만나는 삼각점 봉우리이다.
필자 / 산새 흔적을 남겨놓고 앞에간 선두을 따라간다.
돌무더기 반공호 봉우리를 지나 내려가며는 임도를 만나고
철탑을 지나
석등모양의 조각물을 지나
임도따라 내려간다.
처음출발한 지점과 능선를 바라보고
농로따라가다가
제방으로 가서
대난지도 선착장이 바라보이고
제방뚝으로 지나간다.
난지도 전기시설 태양광
16: 25 산행 시작지점에도착 원점으로 돌아와 선착장으로 간다.
해안가 절벽 옆에 기암 이 선녀바위
16: 40 도로따라 선착장으로 가서
민박집
대난지도 에는 여름 피서철에 스타렉스 차량이 손님을 태워
해수욕장까지 무료로 운행한다고한다.
우리가 타고나갈 마지막 배
다비도항에 도착하여 주차장에서 하산주를 하고
대 난지도 섬 둘레길은 산길과 해안길을 연결하여 난지리 마을 한바퀴도는 코스로
말이 둘레길이지 제법 힘든 산행으로 중급 난이도가 있는 코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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