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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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경남 하동 정안산- 정안산성 답사후기 (한백산악회)

산새1 2018. 6. 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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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정안산 정상모습

간날 : 2018.  6.  3.  첫째 일요일 .  날씨 : 흐림 

간곳 : 하동 정안산 (448m) 정안산성

 

위치 : 경 하동군 양보면, 횡천면

 

위치 : 경남 하동군 횡천면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회원 40 명

 

 

산행코스 : 

횡계교 - 횡계마을- 주능선 - 매봉 - 마치고개-정안봉(정안산)-410m봉-

용소보-용소보주차장

  ( 산행거리  9.5 km  산행시간 4시간 ) 

 

  

 국제신문 산행코스 역순으로

  

네비 횡계교  (하동군 횡천면 횡천리)

 

산소개 :  정안산은

하동 양보면, 횡천면에 걸쳐있는 정안산은 정상부에 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정안산성은 양보면 등 3개면의 경계에 있는 산성으로 수려한 경관과

군내 뿐 아니라 남해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고 

 

고려중기 하동인 정안(참지정사)이 고

종 3년경 노모를 봉양코자 성을 쌓고 별장을 지었다.

이로 인하여 산이름을 정안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정안산성

천혜의 요새라 할 수 있는데 이곳에

현재도 성문의 터가 완전하고 성밑에는 옛날 절터가 남아 있다.

서쪽에는 적량면 용소가 있고 남쪽에는 횡천강과 섬진강이 흘러서 천연의

요새를 이루고 있다.하동에서 횡천을 지나 구정 삼거리에서 진교 방향으로

700미터 정도 오면 중하쌍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한백산악회 6월 정기산행 경남 하동  정안산을  산행하기위하여

07: 30분 대구를 출발하여 고령 일반국도변 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산행깃점  정안산종주코스 횡천교에  10시 30분 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횡계교 옆 횡천 중기 앞 에서 등산을 시작한다.

 

 

등산지도를 살펴보고

 

 

버스는  하산지점 적량면  동산리 용소 주차장으로

역순 산행팀을 태우고  출발한다.

 

 

 

등산 준비를 하여  다같이   출발전 기념찰영을 하고

횡계마을방향으로 출발하는 모습

 

 

횡천 여의리 경전선 복선철도공사공사중인 다리 아래를 지나

 

 

좌측 마을 길로 들어가며는

 

 

등산로 입구  등산안내도가있고

 

 

전주이씨 묘비앞에서 산으로 올라가도되지마는

 

 

도로따라  마을길로 올라가다가

 

 

오늘 가야할 능선 제일 높은봉이  매봉 358m 봉

 

횡계마을 회관을 지나고

 

 

마을길따라계속가며는

 

 

삼거리가 나오며는

 

 

10: 45    횡계마을 빨래터

 

 

지금은 이용하지않고있지마는  잘보존해놓았다.

 

 

한백산악회와  남구푸른산악회  교류산행으로 답레차 

 참석한  정명주씨와 이은주씨

 

빨래터 옆에서  오늘 종주팀들  기념찰영 을하고

 

 

마을 뒤길로 올라가며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갈림길에서 바로 올라가며는 만나는 삼거리

 

 

영모원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좌측으로 가며는 횡계소류지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도있을듯하다.

 

 

과수원길 가운데로 계속 올라간다.

 

 

 

 

비포장 산길로 접어들어

 

 

임도 종점 회차지점

 

 

좌측으로 가야한다.

 

 

오래된 빨간 리본이하나보인다.

 

 

좌측으로 조금 가며는 능선으로 올라가는 좋은 길이있다.

 

 

우측 능선으로 한참을  힘들게 올라가니

 

 

11: 20   주능선 안부   260m

좌측 271m 삼각점봉을 지나온 능선

정안산 3.7km 횡계마을  우리가 올라온 길 1km 이다.

 

 

이렇게좋은 능선을  올라가며는

 

 

앞에 봉우리하나를 올라가며는

 

 

갈림길

서울 봉우리  답사하는 사람들  리본이보이고 

횡계마을방향으로 분기한 작은 능선으로  희미한 산길이보인다.

 

 

다시 걷기좋은 능선길 을만나고 

오늘 산행은  오락하나를 치고나며는  평지길 매봉 가기전까지

몆번을 계단식으로 되어있어 힘들며는 쉬어안가도 되는 산행하기 좋다.  

 

 

11: 47   매봉 358m

선답자들 시그널이많이 붙어있고   표시종이는 땅에 떨어져있어 

주워다 나무에 얹어놓고 사진을 찍는다.

 

 

한백산악회 전회장  안인수고문님

 

 

매봉에는 이장해간  묘지인지 밋밋한 묘터가 있다.

 

 

 

매봉에서 비스듬한 내리막길은 마치재까지   호젖한 오솔길이다,

 

 

묘는 보이지 않고 길가에    묘비을 지나 

 

 

임도에 내려서는 데  마치재이다.

 

 

12: 00  마치재 260m

적량면 상 마치마을에서 감당리 1003번 도로와 연결되는 임도 마루이다.

 

마치재 이정표

정안산 2.3km  힁계 3.7km  마치 1.2km

 

 

임도건너   정안산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길을 올라가야한다.  

 

 

12: 10  잠시휴식을 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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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런길을 가며는

 

 

첫번째 철탑옆을 지나 고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다.

 

 

두번째 철탑사이로  정안산이 삿갓처럼 뽀쪽하게 보인다.

 

 

 

정안산 우회길

좌측으로 정안산 봉우리를 우회하는 듯한 길이보인다.

 

 

정상올라가는 급경사 바위구간 에는 굵은  밧줄이  매여있고

 

 

힘들어하는 이은주씨와  정명주씨

 

 

계속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오늘 최고의 난코스

 

 

힘들게 오르막을 다 올라가니

 

 

깨진 바위 을지나 능선에 올라서니

 

 

방화선 따라  가다가

 

 

12: 50   이정표시목이서있는 곳에서

 

 

중 하쌍 갈림길 이정표시목에서 

 

 

정상이 저만치보이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앞에 산불 감시 초소가있는 정상으로 이동한다.

 

 

정안산 배지를 받고

 

 

정안산 정상에 도착한다.

 

 

13: 25   정안산 448 m

경남 하동군 횡천면 학리 산 173-1 

하동 양보면, 횡천면에 걸쳐있는 정안산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  쉼터정자 . 이동통신 기지국 , 밴치와 평상이있고

 

 

삼각점과  정상표시석이 두개가있다.

 

 

남구 푸른산악회  이은주 부회장

 

 

이동통신 기지국 철망에  선답사자들 표시가

 

 

삼각점

 

 

고려중기 하동인 정안(참지정사)이 고종 3년경 노모를 봉양코자

성을 쌓고 별장을 지었다. 이로 인하여 산이름을

정안봉이라 부르게 되었는 유래

 

 

 

정상 표시석이 두개

 

 

구학 산악회에서  정안산 등정기념으로 세운 정상석과

 

 

정안이라는 이름을 따 정안산이라는 표시석

 

 

정상  기념찰영을 하고

 

 

 

필자 / 산새

 

 

한백산악회  박보규 산대장

 

 

한백산악회 변관수회장  매형이라고 하는 분

 

 

정안산 정상 전망 정자에서 바라보는 조망

서쪽에 해당하는 곳에 광양 백운산이 우뚝 솟았고 남쪽으로는

하동 금오산이 지척에 다가서고 그 오른쪽 아래로 섬진강

정사에서 하산을 한다.

 

 

 

북쪽 멀리로 지리산 중봉에서부터 왼쪽으로 천왕봉 장터목 세석평전

영신봉 반야봉 노고단까지 이어지는 주능선이 미세먼지로 희미하다.

 

 

하동 금오산

 

 

하동 구재봉 칠성봉

 

 

산청 주산과 지리산 방향

 

 

 정상에서 하산길은

방화선따라 조금내려가며는

 

 

정안 산성을 지난다.

 

 

정안산성은

하동인 정안(참지정사)이 고종 3년경 노모를 봉양코자 성을 쌓고 별장을 지었다

양보면 등 3개면의 경계에 있는 산성으로 수려한 경관과 군내 뿐 아니라

남해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고 또 연결되는 천혜의 요새라 할 수 있는데

 

 

현재도 성문의 터가 완전하고 성밑에는 옛날 절터가 남아 있다고한다.  

  

 

서쪽에는 적량면 용소가 있고 남쪽에는 횡천강과

섬진강이 흘러서 천연의 요새를 이루고 있다.

 

 

 

 

미끄러운 내리막을 한참을 내려가니

 

모구재 / 구학 갈림길 안부

우측으로 구학마을로 내려가는 길이있다.

정안산 0.5km  구학마을 1,2km  .용소보 4,5 km 을 보고  앞에 봉우리를 올라간다.

 

 

작은 봉을 몆개를 고도를 낮추며 내려간다.

 

 

두번째 봉에서

 

 

정상 1.1m 전지점이다.  

 

 

오늘 역순으로 올라오는  변관수회장 과 회원들을

 

 

늦은 점심을 먹고있는곳에서 만나 .

 

 

 

 

다시 급경사 내리막길을  조심해서 내려간다.

 

 

조금더 내려가니  후미대장 유인철대장과 회원들을 만나

오늘 산나물체취한 실속산행을 하고  점심을먹고 있다.

 

 

 

밤나무단지를 지나 내려가니

 

 

우측에  패 축사를 마나고

 

 

지나내려와 뒤돌아본 모습

 

 

축사 좌측에 산딸기 가 엄청 많다.

 

 

 

밤나무 꽃이 만개하여  특이한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시멘트길을 내려가니

 

 

이런 농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정안산 등산 안내도와  정안산 3,5km  이정목이 서있다.

 

 

정안봉 등산로 안내도 와 유래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횡계천을 만나

 

 

오늘 흘린 땀을 씻고

 

 

 보에 물이 넘치는 데 신발을  안벗고도 지나갈수있는 상항이다.

  

 

물이 많으며는  신발을 벗든지  아니며는  아래 보로 건어다닐수있다.

 

 

위보에는 물이넘치는 데  윗보를 건너는 모습과

 

아래보를 건너는 한백회원 들

 

 

 

 

용소주차장

주차장에서 하산주를 하고 .

 

 

 

 

 

용소주차장 옆 기차길오늘 내려온 정안산 능선 모습

 

 

17: 20  적량면 용소리 상동산마을 SK주유소 앞 를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  진주에서  고령 산업국도로해서 

광주대구간 고속도로해서 귀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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