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비슬지맥 묘봉산 - 수복산 /수봉산 연계 산행 ( 청도 / 창녕 )

산새1 2018. 4. 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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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8. 4.  15.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간곳 : 청도/ 창녕  비슬지맥 묘봉산 -  수봉산   

 

위   치;  경북  창녕군  성산면/ 청도군 풍각

 

 

 

산행코스 :

월봉 2리마을 회관 - 월봉지 -  비슬지맥 - 묘봉산 -  비티재 -

수봉산 - 마령치 - 금곡마을 회관 ( 산행거리 11km, 산행시간 4시간반 )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답사 회원 3 명 

 

좌에서 송강 /이두용 선배님 , 필자친구 금곡리 거주. 자연인 /권춘흥,

필자 / 산새 , 산이조치요 카페지기 대산 /박영식대장 .  

  

                 

교통 : 승용 1대 

 

찾아간길 :

대구 -  청도 이서 - 풍각  - 월봉2리  묘봉마을  

 

네비: 월봉 지 ( 경북 청도군 월봉리 )

 

월봉2리마을 회관 : (경북 청도군 풍각면 월봉2리)

 

산소개

묘봉산은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과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514m의 비슬 지맥으로   북으로 수봉산 동남으로 천왕산과 이어져 있다

  

수봉산은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과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592.6m의 산으로 북으로 비슬산 남으로 묘봉산과 이어지는 비슬지맥이다.  

 

셋째주 대구근교산 답사팀은  청도  묘봉산 과 수봉산을 연계 종주  

산행하기위하여  안지랑역에서  08:00에 출발하여  산행깃점  청도군 풍

각면 월봉2리 묘봉마을 회관앞에 08: 50에 도착한다.  

 

 

등산준비를 하여

 

 

도로변 반사경에  내모습  

 

 

월봉2리 묘봉마을 모습

 

 

앞에 월봉저수지 못뚝과  좌측으로 족금당 과 천왕산 

우측으로  비슬지맥 주능선이다.

 

 

묘봉마을 버스회차장을 지나  

 

 

월봉저수지

좌측 못뚝끝에 족금당으로  올라가는 산길이있다.  

 

 

올 봄에 비가 좀 와서  저수지 물이 많아졌고   낚시도 허용된다고한다.

 

 

 

저수지  우측길로가다가  과수원옆 우측으로 들어간다.

 

 

이 집뒤로 가며는

 

 

나물케는 분에게  산길을 물어보고  좌측 골짜기로 들어가며는

 

 

09: 10   감나무 농장끝지점에서

 

 

동래정씨 묘지 우측  산으로 올라간다.

 

 

연속으로  묘지 몆기를 지날때까지는   좋은 길이 

준. 희님의  오래된 시그널을  지나고부터, 산길이  희미하다

 

 

옛 산길따라  고도를 높혀가는 데  

 

 

 

소나무가 많은 길따라 가다 가 주능선을 만나며는  비슬 지맥길이다. .

 

 

앞에 봉우리에 올라서니

 

 

삼각점이있는

 

 

500봉으로 묘봉산 전위봉이다. .

 

 

준희님의  비슬지맥 500.3 m 표시판과  선답자들 시그널옆에 

동행하는 박영식 대장   산이조치요 표시기도 하나 걸고

 

 

잠시 내려가던 산길이  앞에 봉을  다시 올라가니  묘봉산 배지를 받고

 

 

준 희님의 정상표시판 과

 

 

 땅에 떨어져 나무에밑둥치에 기대져있는   표시판을

 

 

 

다시 주워  나무에 매달고

 

 

10: 25  묘봉산 512,6m

창녕과 청도 경계 능선으로 비슬 지맥 의 한 봉우리로 산이름은 

산아래 묘봉마을 이름을 딴듯하고  산이름같이  묘한곳도 특이한 모습도없고 

나무가지사이로   조망도 별로다

 

 

기념 찰영을 한다.

송강 / 이두용 선배님

 

 

대산 박영식대장과 필자 / 산새

 

 

 

묘봉산에서 잠시 내려가는길에 반대편에서 오는 비슬지맥 타는 두분을 만나

그냥 인사하고 지나쳤는데

 

 

지나가면서 달아논 표시기를 보니  서울 홀대모회원으로  

지맥답사하는   분 들인듯하다.

 

 

한전 관리길표시기가 자주보이드니

 

 

응원의 표시판

 

 

이런 길을 한참을 가다

 

 

앞에 봉우리에 올라서는 데

 

 

 

고압 전주철탑이 있는 봉우리

 

 

 산속에 변전소가보이고

 

 

산나물케는   주민과 인사도하고  우리도  이곳에서 잠시휴식하며서

박대장이 가지고온  찰떡으로  간식을 하고

 

 

소나무가 많은 능선을 조금가니까.

 

 

 많은 표시기들이 달려있는곳에   

 

 

341m 봉 삼각점

 

 

 

 

돌들이 덤성덤성있는 능선을 지나면서

 

 

 북  경남 변전소

신고리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경남 창녕 북경남변전소에서

저장 다시 배분하는 변전소

 

 

변전소 발전기 소리가 크게 들리는 능선을 지나

 

 

건너 수봉산 전위봉을 바라보고  

 

 

소나무가 많은 능선을 지나 가니

 

 

 변전소에서  이제 두곳으로  보내지는  대형 철탑을 지나  

 

 

능선에 삼각점이있지마는  모두들 모르고 그냥지나간다.

 

 

임도길 따라내려가니

 

 

아래 도로가보이고

 

 

 

도로에내려서니 비티재이다.

 

 

12: 00  비티재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상남도 창녕군을 잇는 고개로 청도군의 서쪽 경계선이다

이고개를 경계로 묘뵹산과 수봉산으로  구분된다.

 

 

내려온길

 

 

해발 고도 278 m의 고개로서 20번 국도가 지나간다.


 

비티재는 왕복 2차선 도로.

비티재 정상 창녕군 방면 왼쪽에는 비티재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쉼터  간이포장  식당에서 국수로  점심을 먹고

 

 

국수 한그릇 4000원 과 커피 500원

   

 

 

점심을 먹고  수봉산으로 오후 산행을 시작한다.

 

 

일단 도로변 턱을 넘어

 

 

 

비슬지맥이라  선답자들 많은 표시기

 

 

수동산 가는길 거리는   1750m

 

 

소나무가 많은  비스덤한 오르막

 

 

금방 점심먹고 오르막에  힘이 많이 든다.

 

 

오래된 국제신문 시그날

 

 

수봉산 첫봉우리에 올라선다.

 

 

큰 참나무를 지나

 

 

좌측 능선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표시기들

 

 

 

수봉산 가는길 능선에는 소나무는 보이지 않고    참나무들로 완전히 바뀐다.

 

 

돌이 많은 길을 올라가니

 

 

수복산 배지를 받고

 

 

선답자들 표시가 많이 달려있는

수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13: 55  수복산 / 수봉산 593m

경남 창녕군 성산면 연당리  청도군 풍각면  도계능선상에 최고봉이다.

 

 

삼각점이있고

 

 

 정상석

2011 5월 30일  청도군 청도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이다.

수봉상 정상석에는 수복산으로 표기하고있다. 

유래를 좀 알며 좋겠는데............ 

 

 

하산길에 바라보이는

건너 대봉산과 가운데 잘룩한 마령재

 

 

정상에서 기념 찰영

 

 

 

북 경남 변전소에서  분배한  고압전선이  지나가는 모습

 

 

경남 미세먼지 주위보 발령

비슬산 방향이 미세먼지로  희미하다

 

 

하산길 바위 전망대 556,2m

 

 

 

 

 

전망 바위에서

 

 

마령재 방향으로 하산을 하며는

 

 

고압 전주를 하나더 지나고

 

 

내리막을 내려서니

 

 

14: 30 마령재

마령재는 경상남도 창녕군의 성산면 연당리 웃당마에서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를 넘어다니던  고개로 

 

 

지명은 말(馬)의 형세를 한 이 산의 모양에서 말안장을 얹는 말의 등

부분에 해당한 데에서 유래하며, 말재 혹은 마령으로도 부른다

 

 

창녕쪽으로는  임도가 개설되어있고  청도쪽으로는 이런 산길이다.

 

 

게곡따라 산길로 내려가며는

 

 

엣 집터를 지나고

 

 

 개울을 건너

 

 

수래길따라 내려가

 

 

마지막 산길을 내려가며는

 

 

우측 팬션 진입도로를 만나고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좌측으로 금곡 마을 로 가서

 

 

금곡 마을 회관 과

 

 

금곡 보건 진료소  마당에서

 

 

15: 10  금곡 마을 회관앞에서  도로 반사경에  내모습을 바라보고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궤적

오늘 산행한 코스

 

 

 

금곡리에사는 친구   차를 얻어타고 월봉리 묘봉마을에도착하여 

친구와 같이 기념 찰영을 하고 

 

 

묘봉 마을 주민 분들과 인사도하고 

 

 

 

 

 친구야 고맙다  다음에 대구에 오며는 연락해라   밥이라도 한끼 하자

 대구로 돌아와서

 

갈비마을 식당

개업한지 이틀된  박대장 집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하산주를 하고  

박대장 개업을 축하 하고 부자되시기 바람니다.

 

 

 저렴한 가격에 고기맛은  최고

 

 

50평 이넘는 대형 실내공간

 

 

식당 위치

대구서구 달서로 30길 7  ( 비산동 503-11 ) 

053  556 - 3354

 

 

식당 위치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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