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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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빌무산-글씨산 -염속봉산 - 선학마을 원점산행 ( 경북 성주 / 김천 )

산새1 2018. 4. 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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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8. 4.  8.   둘째 일요일.

간곳 : 성주 빌무산 - 글씨산 -   연봉산-염속봉산 - 적산 

 

치 ;   경북  성주군벽진면 / 김천시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답사 회원 4 명 

산꾼/허용원 선배님 , 대산 /박영식대장 .꼭지점 / 이원태아우 , 필자 / 산새 ,

                     

교통 : 승용 1대 

찾아간길 :

대구 -  성주국도- 성주 - 벽진면 - 봉학리  선학마을 

 

 

네비  : 선학 회관  선학 노인정  

주소입력  : (경북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 )

 

산행 코스 :

봉학리 보건지소 -빌무산 - 755.6봉 -고압 전주 - 글씨산 - 연봉산 -

염속산 /통신대 - 헬기장 -467.4봉 -적산- 선학교 -

(산행거리 17.6km 산행시간 8시간 총소요시간 9시간 )

 

 

오지리님 답사 지도 코스 따라 

 

 

오늘  답사한 코스  

 

산(山) 소개

빌무산(783.6m)은

경북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와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에 소재한 산이다.

성주군의 뒷벽인 빌무산(一名 乞手山 784m)과 그 북쪽 능선의 별뫼고개(星山峴)로

이어진 金泉市와 접경하여 동쪽은 草田面, 남쪽은 星州邑과 大家面,

서남은 金水面과 인접한다.  

북쪽으로 별미령 지나 고당산과 연결된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다.

 

글씨산은

김천시 조마면 대방리 옥계마을에서 동남동 쪽으로 약 2.4㎞,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 중리마을에서 북서쪽으로 약 2.6㎞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높이 약 757m 내외의 봉우리이다. 글씨산은 김천시 남부의 수도산에서 동부의

 금오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중간에 자리하여 글씨산의 남쪽에는

엽봉산과 염속산이, 북쪽에는 빌무산과 고당산이 위치하고 있다.

 

명칭 유래는 옛 선비가 도를 닦기 위해 은신 수도했다고 해서 글씨산이라 칭한다.

선비가 수도하던 바위굴이 있는데, 일명 차력바위라 한다.

 

염속봉산(670m)은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에 소재한 산이다.

정상에는 KT송신소가 있다,

 

 

둘째주 대구근교산 답사팀은  성주 글씨산 종주  산행하기위하여 

 안지랑역에서  07:30에 출발하여  산행깃점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

선학 회관을 지나   08: 10 분에 봉학리 보건지소 에 도착한다.

 

봉학리  선학회관앞을 지나  

 

 

봉학 보건 진료소 마당에 주차를 하고  오늘 산행할  산을 바라보고

 

            

산행들머리는  선답자인 노송님의  답사한 길을 따른다.

 

 

08: 20 등산시작

도로따라 대야 마을 방향으로 조금 가며는

정자가 있는 갈림길에서  가운데 길로 가며는

 

 

이지점에서 우측으로 들어간다.

 

 

골목 끝까지가서  

 

 

묘지앞으로 돌아가   산길따라 올라가며는

 

 

농사용  물통이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돌아 묘지뒤로 희미한 족적따라 올라간다.

 

 

  묘지를 지나 희미한 산길따라 지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능선으로 올라오는 길을 만나지마는 역시 희미한 산길이다.

 

 

능선 넘어  나무가지사이로  봉학 저수지가  보인다.

 

 

좌측으로 한전  철탑 관리길 표시기옆으로 좋은 길이 보이는데

명리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인듯하다.

 

 

평지같은 편안한 능선길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철탑아래를 지나고 

 

 

본격적인 급경사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니

 

 

소나무가 많은 곳을 지나는데 

 

 

송이 가 나는곳인 모양이다.  

 

 

송이지역 지키는 개조심

송이철에는  산행을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급경사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오는 일행들

 

 

발목까지 빠지는 낙엽을 너설하며서

 

 

가지치기한 잡 가지들이  너즈분한 길이리 저리 피하여  올라간다.

 

 

빌무산 배지를 받고

 

 

 금오지맥 길 능선에 도착하니

 

 

삼각점이있는  빌무산 정상이다.

 

 

빌무산(783.6m)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성주군의 뒷벽인 빌무산(一名 乞手山 784m)과 그 북쪽 능선의 별뫼고개(星山峴)로

이어진 金泉市와 접경하여 동쪽은 草田面, 남쪽은 星州邑과 大家面,

서남은 金水面과 인접한다. 북쪽으로 별미령 지나 고당산과 연결된다.

  

 

김문암 산꾼이 제작  부착한 정상표시판앞에서  

대구에 대표산꾼, 산이조치요  대산 / 박영식 대장

 

 

꼭지점 /이원태씨와  필자 /산새

 

 

이후 능선길은 금오지맥 이라 길이좋고   빨간 리본이 게속있어 따라간다.  

 

 

빌무산에서  글씨산 가는 능선에  오늘 처음보는 큰바위가 있어  

좌측으로 우회를 하고

 

 

큰바위를 지나  잠시휴식하면서  후미를 기다린다.

 

 

한전 철탑공사후 생태게 복원 사업으로  식재한 잣나무들

 

 

철탑주변에  두릅나무가있지마는 아직 조금 일찍어 이제 순이 올라온다.  

 

 

앞에 봉을 올라가는데  

 

 

글씨봉 배지를 받고

 

 

먼저 올라가 기다리는 허선배님

 

 

11: 25  글씨산 767,0m

 김천시에서 세운 글씨산  대형 정상석 오늘 산행길에 처음이자

마지막  정상표시석이다.

 

 

정상석옆 에 글씨산 유래을 적은사각 비석도  있고  

글씨산(757m)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대방리와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글씨산 유래는 아래와같다.

 

 

산꾼 /허용원  선배님 .산이조치요 , 대산 / 박영식대장 .

오늘 차량을  제공한  이원태 아우

 

정상에   기념찰영

글씨산에서 연봉산 가는 길에  바위 전망대

 

 

 

 

연봉산 가는 능선에  오지산 전문답사 을 하는  

배창량과 일행들 산꾼들 표시기

 

 

바위전망대를  지나면서

 

 

 바라보는 글씨산 삿갓같이 뽀쪽하다.

 

 

재미있는 리본

 

 

연봉산 배지를 받고

 

 

지나는 능선에  

 

 

시그널들이 많이 달려있고

 

 

12: 25  연봉산  705m

 감문암 산꾼이 수고한  정상표시판 이 걸려있다.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 걸고

 

 

 연봉산에서 점심을 먹고

 

 

염속봉산 방향으로 가는길에   나무가지 사이로 염속봉산

통신대  기지국이보인다.

 

 

송이  막사을 지나고

 

 

헬기장 도 지나고

 

 

임도가 바라보이고

 

 

임도에 내려서서

 

 

칠봉지맥 갈림길

앞에 한국통신  통신대 올라가기전 임도 갈림길

 

 

 

통신대 정문  도로따라 올라가며는

 

 

2017년에 임도  신설표석이있고  

 

 

염속산봉 배지를 받고

 

 

금오지맥은  억새풀밭가운데로 해서  설치재로 내려간다.

 

 

한국통신 기지국 정문은 굳게 닫혀있다.

 

 

올라갔던 길을 뒤돌아 조금내려가다가  우측으로 계단을 올라가며는

 

 

옛 군 막사자리에   염속봉산  서울 새마포 산악회에서 부착해논  표시판 이다

 

 

13: 10   염속봉산(厭俗鳳山/697m)

김천시 대방리와 성주군 금수면을 잇는 설치재 동쪽의 KT중계소 봉우리

칠봉지맥이 갈라지는 산불감시초소와 무인 카메라 설치 시설을 만나게 된다.

칠봉지맥 시작지점이기도하다..

 

 

 

박영식 대장과 필자/ 산새 .

 

 

설치재 방향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산불 감시초소 에서 좌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산불 감시초소 에 근무자와 인사도하고

 

 

아래 능선으로 내려가는데

 

 

희미한 길 가시넝굴을 해치고 한참을  내려가니

 

 

남평문씨 묘를 지나서 부터  길이좋아지고  

 

 

임도을  건너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임도로 내려오는 모습

 

 

 

 

산길이 좋아진다.

 

 

적산 갈림길

적산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뒤돌아 와야한다.

 

 

14: 25   적산 510,m

독도는 우리땅이라하는 분의 정상 표시 코팅지 

 

 

 

 

 

 

 

적산에서 뒤돌아 오는길   잠시 알바를 하고

 

 

15: 10  임도

벽진면 외기리와 봉학리  넘어다니는 임도 고개마루

 

 

 

바로옆에 좌측으로 건물이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가며는

 

 

 

 

안부갈림길 을 지나

좌측으로  봉학리와 우측으로  외기리방향 작은 고개이다.  

 

 

건너산으로 올라선다.

 

 

앞에 작은 봉하나를 올라서니

 

 

386m 봉

가야 418 삼각점이있는 봉우리

 

 

 

좌측을 지나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바다같이 보이는  성주 벽진면  참외단지 비닐 하우스

 

 

봉학리  대야마을과  오늘 한바퀴 돌아온능선  우측에 빌무산

 

 

 

 

마지막 하산길도 희미하여 까시 덤불해치고 내려간다.  

 

 

이묘지로 내려서서

 

 

개울 앞 농로에 내려서고

 

 

건너 보건지소와  우리차가보이고

 

 

성주 벽진면에서 김천 넘어가는 도로를 만나

 

 

17: 10   선학교를 건너  선학 수펴앞에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선학수펴에서 시원한 갠맥주 하나씩하고 대구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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