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매봉산-백운산 -실봉산 가천교 원점 산행 (경북 칠곡)

산새1 2018. 3. 2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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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동명 다부간 5번국도변에서 바라보는  오늘 산행코스

 

간날 : 2018. 3.  18.   셋째 일요일. 날씨 : 흐림

간곳 : 칠곡  매봉산- 백운산 - 실봉산    

 

위  치;   경북  칠곡군 동영면 가천리

                    칠곡군 지천면 백운리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 회원 11  .  

산꾼 /허용원 선배님 ,유인철 대장. 문희용님 .  정재식님 .김태수고문님. . 

허정화님 , 백경자님, 고산 / 송창섭님 ,  대산 / 박영식 대장 .

이원태 아우.  필자 /산새

 

 

교통 :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명덕역- 지상철 3호선  경대병원역 - 칠곡 3번  - 동명 가천리  

 

 산행코스:  가천 버스정류장  

정암사 -매봉산 - 백운산 - 482,3봉 -현대공원묘지 -실봉산 -350,8- 127봉

가천 버스정류장 (산행거리 15.7km  산행시간 6시간  총소요시간 7시간 )

   

 

매봉산

경상북도 칠곡군의 동명면 가천리  지천면 송산리 경계산으로

서북쪽으로 백운산·황학산과 이어지며,

남쪽으로 건령산을 지나 명봉산으로 이어간다

 

백운산 칠곡군의 지천면 백운리와 가산면 학산리, 동명면 가천리·

송산리에 접해있는 산이다 백운산 전국에 많은 산들의 유래를 보며는

산꼭대기에 흰구름이 걸처있다고  백운산이라고하지만  이산은 

산정상부에  힌돌들이 멀리서보며는 하얗게보이는것을 보고

백운산이라고 하자않았나 생각된다.

 

실봉산 

팔공산 에서 가산   오계산 을 지나 고도를 나추던 산맥이  5번국도  동명과

다부고개 에서  다시솟구처오른 산으로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위로해서

백운산에서  우측으로 황학산으로 이어가고 좌측으로 매봉산을 지나   

명봉산으로해서  사수동뒤산 사북산을지나 금호강에서 맥이다하고 

강 건너 와룡산으로 연결된다.

 

대구 근교산 산행팀 3월 3째주 지난 12월 마지막일요일 동명면에서 

건영산답사후 명봉산을 거처  칠곡으로  산행하고  남겨둔  매봉상과

백운산을 산행하기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  대구3호선 전철로 

칠곡 경대병원역에서 칠곡 3번 버스를 타고 산행깃점 동명면

가천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10시가 다 되었다.

 

오늘 산행코스는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에서 동명방향 좌우로

 감싸고있는 산으로 동명휴게소옆 5번 국도에서 시작하여

좌에서 우로 한바퀴도는 원점 산행이다.

 

10: 00  가천 삼거리에서   횡단 보도를 건너  

 

  

 가천교를 건너기전 여러 입간판들을보고  정암사방향으로

 

 

도로따라 들어가며는

  

 

중앙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가천천  다리 두번째 에서  

 

 

가천2리 마을  정암사 입구로 들어간다.

 .

 

테극기가달린 큰 건물이 가천리 마을 회관이다.

 

 

 마을 회관을지나   좌측으로 들어가 가운데 능선으로 올라가며는 되는데 

 

 

우측에  정암사 

 

 

 10: 30   정암사

 대한 불교 조계종  백운산  정암사 (白雲山 淨岩寺)

 대웅전을 큰법당이라 우리말로 적어놓았다.

  

 

 장암사입구에서

 

 

오늘 참석자들을 확인해보고

 

 

마을 뒤 골짜기로 올라가는 길에는 차량진입 금지  쇠줄이 쳐저있고

 

 

정암사 맞은편으로 가서 우측능선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이곳으로 건너  산으로 올라가며는  능선 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진다.

 

 

능선길과 합류하여

 

 

이런 좋은  길은 묘지관리 길이다.

 

 

 

여기에서 우측능선으로  길을 찾아야하는데  바로 가다보니

 

 

 묘지에서 길이 끝이나고 모두들 다시 뒤돌아가는데

 

 

 

  

우리는 바로 능선을 치고 올라가니

 

 

동명면 소재지에서 225 과 283봉을 거처 올라오는 주능선과 만나지고 

 

 

안면있는  서울 산꾼들   표시기

 

 

 낙엽이 푹신푹신한 길을 올라가니  

 

 

565봉  

지난해 12월에 답사한 건영산 능선과 칠곡 지천면 방향 조망  

     

 

부드러운 능선길과

 

 

바위가 듬성듬성있는 능선길을 지나  

 

 

나무가지사이로  삿갓모양의  매봉산을  바라보이고

 

 

좌측으로 지천면 송산리가 내려다보이고

 

 은 돌들이 까려있는 능선을 지나

 

앞에 산허리를 넘어가는 임도와   백운산이 지척에 보이고

 

 

칠곡 지천면 방향 조망

 

 

매봉산  올라가는 급경사 오르막 . 

 

 

매봉산 배지를 받고  

 

 

드디어 매봉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방향을 알리는  이정표시목이서있고

 

 

12: 00   매봉산  623m

산행시작 2시간만에  매봉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김문암 산꾼이 제작 부착해논 정상표시판이있고 선답자들 표시기가

나무에 달려있다.

 

 

정상에서 이원태 아우와  흔적을 남겨놓고  

 

    

 매봉산에서 백운산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백운산 비탈에  힌돌들이 잔설이 남아있는것 같다. 

멀리서 보며는 돌들이 희게보인다고해서   백운산이라고하는지

본인 생각이다.

 

 

방향 이정표 하나을 더지나  

 

 

아래 임도가보이고

 

 

지천면 백운리와 동명면 가천리 넘어다니는 임도이다.

 

 

12: 10  송산리 둘레길  임도이다

 

 

 임도를 가로질려  백운산으로 올라간다.

 

 

 돌이많은 길을 한참을 올라가며는

 

 

 첫번쩨 헬기장을 지나고

 

 

능선따라 조금가니

 

 

바위능선을 지나 

 

 

 백운산 배지를 받고

  

  

백운산 정상에는  관리가 안되고있는   헬기장이다.   

  

 

선답사한 오지산 전문 산꾼들  표시기가  사방에  달려있고

 

 

삼각점이있는  백운산 정상 

 

 

12: 40   백운산 (白雲山) 713m

사방을 둘려봐도 정상 표시가 없어  이리 저리 찾아보니

코탕지 정상표시가  땅에 떨어져있어  다시 나무에 부착하고

 

  

산꾼 / 허용원 선배님

 

 

 이원태 아우

 

 

필자 / 산새

 

 

백운산 정상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실봉산방향  등산로를 찾지못해  황학산방향으로 조금내려가며는

사랑나무 가기전

 

 

우측에  빨간 리본에  실봉산 방향표시를 해놓고

 

 

 희미한 산길을 내려가다가 다시 좌측으로 산허리를 돌아나가니

 

 

 좋은 길을 만나지고 .

 

 

좌측으로  대구 예술대학교가  바로 아래에  보이고 

그넘어 유학산 

 

능선을 따라 내려가니

 

 

우측으로 같이따라가는   임도와 만나지고

 

 

절개지를 만나  임도를 가로질려 다시  능선으로  올라간다.

임도따라가도 잠시후에 다시 만나진다.

 

 

지나온 매봉산

 

 

우측에 백운산

 

 

임도는 우측 골짜기로 돌아가고

 

 

앞에 482.3봉을 넘어야 하는 데 

 

 

안부

고도를 한참을 낮추다가 다시 올라가야하는 곳

 

 

힘들게 봉우리에  올라서니

  

 

14: 10     482,3m 봉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나무에  많이 달려있는곳에서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에 낙엽까지 많아  미끄러지듯 조심해서  내려간다.

 

 

 

다시 길이 좋아지고

 

 

뚜럿한 길이 보이지 않아.

 

 

이리저리 선답자들 표시기따라 내려가며는

 

  

둘레길을 만나 우측으로 따라가니  

 

 

현대공원 대형간판 아래로 지나간다.

 

 

현대공원  표석을 지나

 

 

현대 공원 안으로 해서  

  

 

묘지 가운데로해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있다.

 

 

현대 공원 묘지

 

 

묘소 관리인들이 작업을 하면서  이곳으로 다니며는 안된다고하지마는

이곳아니며는 실봉산 방향길이없는듯하다.  

  

 

실봉산 올라가는데  먼거리 산행에 힘이 다빠진 상태로 

온힘을 다해 올라간다.

  

 

실봉산 배지를 받고

 

 

실봉산 정수리

 

 

15: 10  실봉산 458m

실봉산에서 바로가며는 다부재를지나 오게산 - 가산- 팔공산으로 이어가고

 

 

서울 새마포 산악회에서  부착해논 정상표시판

수고하신분들에게  감사 한다.

 

 

 이원태 아우 와 둘이서 답사흔적

  

 

정수리에서  조금 뒤돌아내려와  동명방향  실봉 능선으로 하산을 한다.

 

  

건너보이는  오계산 아래 학명 공원묘지와 그아래 학명리  

동명에서 다부 넘어가는 국도

 

 

우측으로 뽀쪽한 매봉산 그아래    중앙고속도로 와  가천리

 

 

우측 능선아래   공원묘지

 

 

철탑 아래를  지나.

 

 

앞에 350 봉을 올라가며는

6, 25 당시 전사자들   유해발굴 현장으로 이런 구덩이가  많이보인다. 

 

 

다시 내려가는  경사길

고도를 계속 나추면서  끝없이 내려간다.

 

 

다시 봉을 하나더 넘어가며는

 

 

건너편으로  보이는 매봉산과 백운산

 

 

353,8m봉

개발 제한 구역 표석과

 

 

삼각점이있고  

 

 

실봉능선 상에 작은 봉을 수없아  넘고 넘어면서 고도를 나추어간다.

 

 

봄의 전령사 진달래

 

 

127봉

봉우리 답사자들  서울에 유명 산꾼들표시기  

 

  

해송나무 숲길을 내려가며는

맷돼지들 놀이터에는  소나무 밑둥치가  다벗겨져있다.

 

 

마지막 산길 내려가는데 낙엽이  길을 완전히 덮고 경사가 심하여

미끄러지기도하고  

 

 

마지막 이묘지를 지나

 

 

이집 울타리 옆으로 내려서며는

 

 

 

 

아침에 올라갔던  도로를 만나고

우리가 내려온길  역순 산행을 할시 이곳으로 올라가며는 된다.

 

 

 

도로 반사경 에 내모습을 바라보고

 

 

16: 50  가천교를 지나  동명 버스종점 앞에 대구까지 19km 

 

 

중간으로 미리 하산한 일행들이 동명면소재지 식당에서 기다린다는

전화를받고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 동명면까지 걸어가자는  허선배님의 말에

도로따라 내려가면서 오늘 돌아온 산맥을  바라보기도하고

 

 

동명면 버스종점에서  칠곡 3번 버스를타고  경대병원역에서 지상철을타고

명덕역에서다시 지하철 1호선을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울 확인한다.

 

고도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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