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양각지맥 일산봉 (日傘峰,) 감토산 답사 산행 (경남 거창 )

산새1 2018. 3. 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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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산 저수지에서 바라보는  일산봉

 

간날 : 2018. 3.  11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거창  양각지맥  일산봉 627,9m  - 감토산 518.6m

 

위   치;   경남 거창군 남하면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답사 회원 5 명 

좌에서 송형익 교수 , 산꾼/허용원 선배님 , 필자 / 산새 ,대산 / 박영식 대장

송강/ 이두용 선배님 (사진 찰영)

 

 

 

교통 : 승용 1대 

찾아간길 :

대구-  광주 대구고속도로 - 가조 IC - 1099도로 -  지산리 / 신기마을

 

네비  : 신기마을 회관  

           주소검색 :  (경남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1285-5)

 

산행코스:  지산리 신기마을 회관

  지산 저수지 -  양각기맥 주능선  - 일산봉  -  뻐재 - 1099도로

- 오가마을  - 감토산  - 오가마을 - 1099 도로 - 신기마을 회관 (원점회귀 )

 (산행거리 15.2km  산행시간  6시간20분 )

 

 

산소개

일산봉은  양각지맥 상의 봉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위치하고  산 봉우리가 일산(파라솔)모양으로

생겼다하여 일산봉이라 부른다고한다.  

 

감토산 은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에 위치한 산으로  양각지맥에서 약간

벗어난 산으로  오가마을 앞산으로 산 봉우리가 감토(탕건)형으로

생겼다하여 감토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한다,

 

대구근교산 답사팀 은 지난해 12월 그추운날  동래리에서 박유산을

산행후 지산리 우측 요불봉 능선을 거처 산불감시초소봉으로해서 지산교로

하산하면서  눈여겨봐둔 일산봉을  산행하기위하여  승용차 을 이용하여 

대구에서 아침 8시 출발하여 거창휴게소에서 잠시휴식을하고 산행깃점

거창 남하면 지산리  신기마을회관앞에 09시 조금 넘어 도착한다.

 

신기 마을 회관

신기마을은 지산리 자연부락으로 해발 270여m의 높은곳에 위치한다.

회관앞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마을 회관앞에 수령  500년이 넘는 은행나무 보호수 

 

 

09: 15  신기마을에서  농로따라 신기 자수지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조금 올라가며는  자하마을 입구에도 정자쉼터가있고 

자하마을회관도 있는데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과연 이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있는지 ,,,,,,,,,,,,

 

 

좌측에 일산봉을 바라 보고  농로따라 쭉~ 욱 올라간다.

 

 

우측으로 묘적사 갈림길을 지나고

 

 

지산 저수지 뚝을 바라보고 좌측 산으로 농로길를 따른다.

 

 

좌측 산밑에 밭에서 일을 하는 주민에게  일산봉 오르는 길을 물어보고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도되지마는  저수지 뒤로 올라가기위해

 

 

09: 35   지산 저수지

여러 입간판이서있는 저수지 뚝을 지나

 

 

올해 극심한 가뭄에 저수량이 적은  지산 저수지  뒤 우측으로 지난해 12월에  

답사한 삿갓모양의  박유산은  바라보고 

 

 

좌측으로 오늘 산행할  일산봉 주능선을도 바라보고

 

 

09: 45  달분재 갈림길

저수지 우측 옆길로 돌아가며는  달분재 입구 박유산은 이곳으로

올라가야  되지마는 지난해 12월  답사한곳이고  오늘 목적산

감토산 산행을하기위하여  아쉽지마는 박유산은  생략하고

 

 

박유산 방향 입산 통제 입간판

건조주위보  발령시  거창군에 문의후  입산허가를 받아야 하는모양이다.  

 

 

저수지끝에서  좌측으로 돌아 가며는 농로가 우측으로 돌아가기전에 

좌측으로 올라가는 이런 좋은 길로 올라간다.  

 

 

 좌측 능선 오르는  희미한  산길이보이지마는 우측 수레길로 계속가며는

 

 

개짖는 소리가 요란한  농막을 만나지마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농막 우측으로  산길이 보인다.

 

 

좋은 길도 여기까지이고  산길은  희미하개 양각지맥  능선 고개까지  이어진다.

 

 

산 골짜기로 난길을 한참을  올라가며는

 

 

10: 30  양각지맥

1시간 20분만에 능선 안부에 도착  지맥 주능선 이다.   

 

 

좌측으로는 일산봉 가는 방향이고  우측이 박유산 방향으로 금귀봉

흰대미산 양각산으로 이어가는 지맥길로    지맥타신분들 표시기옆에 

오늘같이 동행하는 박영식대장 산이조치요 표시기도 하나 걸고

 

 

잠시휴식을 한후

능선에는 잔설이 남아있어도 얼지는 않아  크게 미끄럽지는 않다.

 

 

짐승들 발자국외 아무도 지나가지 않았는 능선길을 선두에서 길을 만들고  

 

 

소나무가 많은  능선길도가고

 

 

송이가 나는지 능선 분기봉에  송이막사가 찌그러져 흉한 모습을 하고있다.

잘 접어보관하며는 다음해에도 쓸수있을것같았은데

 

 

510봉 좌우 갈림능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어 올라가니

일산봉 배지를 받고

 

 

일산봉 정상에 올라선다.

 

 

11: 05   일산봉 625.4m

일산봉 정상은 헬기장으로  일산봉이라고 표시해논 표시판은 

10년전 박대장 일행이 답사시 제작 부착해논 표시판이라고한다.

수고하산분들께 감사한다.

 

 

일산봉 삼각점

88년도 재설하고 거창23번

 

 

이정표시목

 

 

현위치를 확인하는 송교수 

4000 여개 산과 봉을 답사하고   오지산행시  많이 도와주는 분이다.

 

 

대산 / 박영식 대장

대구에 대표산꾼  산이조치요  대산 / 박영식대장 오늘 모처럼 참석하여

오지산 답사에  큰도움이 되었고 후미 이선배님 모시고 온다고

최고 수고하산분이다.

 

 

송강/ 이두용 선배님

근교산 늘함께하는 맴버로  오르막에는 속도가 조금 늦지마는 

지구력은 대단하여 끝까지 종주하시는 선배님이시다.

 

 

필자 / 산새

 

 

일산봉  이정표시목앞에서  기념찰영

 

 

정상에서 하산은  양각지맥으로   지산 뼈재 방향 능선 따라 내려간다.

 

 

삼거리 갈림길 봉

일산봉에서 조금내려가며는  좌측으로 지산리내려가는 길이있고

우리는 우측 뼈재 방향으로 내려간다. 

.

 

일산봉에서 소나무 숲  등산로도 잠시 일뿐   

 

 

고도를 엄청 나추면서  급경사 내리막이 길게 내려간다.

 

 

1099 도로에 닿기 전 절개지에서 좌.우 어디로갈까하다가 좌측으로 내려갔는데

하산후보니 우측으로 내려가도된다. .

 

 

절개지 좌측 으로 내려서는 일행들 . 

 

 

12: 05    1099번 도로

절개지에 팬스가 있는 2차선 도로 에 내려서며는 도로를 건너

바로 산으로 올라가는 양각 지맥길이고

좌측으로 지산리 방향이고   우측으로 오가 마을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니

 

 

도로변 우측 양지바른곳에서 점심을먹고

 

 

도로따라 오가마을로  내려간다.

 

 

오가마을 삼거리가 보이고  좌측으로  오늘 가야할  감토산정상부에는  

눈이 하얗다.  

.

 

오가마을 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 삼거리 오가 고개

 

                                           

오가삼거리는 거창과 가조 그리고 합천으로 가는갈림길도로다.

 

 

  합천과 거창  경계지역이고

 

 

수모재 앞에서 묘지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묘지 옆으로  합천과 우측 거창 도로 사이 능선으로 감토산을오른다

 

 

능선 으로 오르며는  등산로는  이렇게 좋다.

 

 

좌측으로 산아래  골짜기에 오가마을이보이고

 

 

작은 봉우리  두어개를 넘어 감토산 정상에 도착한다.

 

 

13: 25   감토산 517.6m

 정상에는 헬기장으로  잡목과 제초 작업을  잘 해놓았다.,

 

 

감토산  삼각점

4등 삼각점  81년도 재설하고 거창428번 

 

 

정상 표시들

 

 

흔적 남기기

운명의산 카페지기  산꾼 / 허용원 선배님

 

 

 

 

  

거창 방향 조망

 

 

 일산봉과  그뒤에 박유산

 

 

감토산에서 능선따라 조금내려가다가 능선 안부에서  오가마을로 내려가는 길

이있는 모양인데 

 

 

우리는 좌측으로 바로내려가는데  길이 희미하다가

묘지를 만나고부터   좋아진다.

 

 

산길이 끝이나고  농로따라 내려가면서.바라보는  오가마을

 

 

오가(五可)마을

다섯 번은 피난할 수 있는 곳이라 「오가리」라고도 하며 한 도사가 나라안

사람이 사흘 먹을 것이 있다 하였는데 과연 이곳 금광에서

많은 금이 나왔다고 한다. [출처]남하면 지명유래

 

 

다시돌아온 오가마을 삼거리

 

 

오가마을 버스정류장

 2시 반쯤  마을버스가 지나간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될듯하다,

 

 

동네 주민인데 오늘 감토산 등산로와 오가마을 동네 자랑을 한다.   

 

 

1099번 도로따라  다시 뼈재 도착하고

 

 

고개넘어 도로따라  지산리로 가는길

지난 박유산 산행시 하산한 요불볼 능선을 바라보며서

 

 

15: 30  신기 마을 회관앞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마을 회관앞  수도에서  세수를 하고

 

 

 신기마을 을 출발하여

 

 

화원 단골식당에서 갈비탕 한그릇하면서  오늘 산행 평가도하고

다음 근교산행을 기약한다.

 

오늘 귀한 시간내어 참석한 박영식대장 든든한 우군으로 앞으로

큰 기대를 하면서 송교수님과 허선배님 , 이선배님에게도 감사드린다.  

 

오늘 산행기록울 확인해본다.

고도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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