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팔공산 서봉(西峰) 장군바위 능선과 주추방골 산행기 ( 대구 동구 )

산새1 2017. 7.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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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봉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장군바위 와 암능  

 

간 날2017. 7. 16.  셋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팔공산 (수태골 - 주주방골  -서봉 -장군봉 능선    

위 치 :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 회원 6 명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  백경자님,  문희용님,  

 고산 / 송창섭 .  필자 / 산새

 

교통 : 갈때 :  급행 1번 시내 버스  서구청 앞 동화사 종점

         올때 .  급행1번  -  아양역 1호선   - 안지랑역  

   네비케이션 :수태골  주차장   ( 대구  동구 중대동 8 )

 

 구간소요시간

10;00  동화사 시설단지 종점 10: 20  수태골입구  /등산시작

10:35  최선생 묘입구 ,   11: 00  주추방 계곡    11:50 .느리청석             

12:50. 팔공산 서봉 .  / 96본지점 .      13: 45  서봉에서 하산시작       

14:00  장군바위 .          15: 15 주추방골      

15:50 .하산주 ,             16: 30   수태골입구     

    

답사코스

동화사  종점 주차장 -

수태골입구-최선생묘입구 - 최선생묘갈림길 - 주추방골 - 소폭포 -

느리청석  - 안부사거리 - 서봉-  장군바위능선 - 장군바위 -

전망대 -  주추방골 -  수태골 - 수태골입구- 동화사 종점 주차장

    (산행거리  9.5km .  산행시간 5 시간 )

 

 

GPS 실 산행코스

 

(山)소개 :

팔공산 서봉 (西峰)은

비로봉을 중심으로 3개의 봉우리중 좌측 동쪽에 있는봉이  동봉이고  

우측 서쪽에있는 봉우리로  삼성봉이라고도한다.


장군바위 / 용바위능선

장군바위능선은 서봉에서 수태지까지 남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1000m 고지에

여러 바위군을 형성한 돌봉우리로 선인대(仙人臺),  선인봉(仙人峰),

용바위능선, 벼랑바위능선, 수태능선 등으로 불리는

암릉구간으로 환상적인 코스이다. 

 

주추방골 느리청석코스  

장군바위군 아래 동편 주추방골 쪽으로 '느리청석'이라는 특이한

대슬랩 지형이 자리 잡고 있다,

 

대구근교산 산행 팀은 7월  셋째주 일요일 

서봉에서 뻗어내린  팔공산 명품코스 

장군바위능선(선인대(仙人臺), 용바위, 벼랑바위능선,  수태능선)과

주추방골(주추바위골)을 산행하기로하고  대중교통  급행 1번 시내버스를타고

동화사 시설단지 주차장 도로변에  9시 반 넘어   도착한다

 

10: 00  우리가  타고간 빨간색 급행1번 버스

 

 

수태골 입구까지 도로따라  걸어서 간다.

 

 

도로따라가는길은 팔공산 8코스  둘레길 수태지 계곡 가는 길이다.

 

 

 오늘 여자혼자  참석한 백경자남.

 

 

팔공산 순환도로따라 고개를 넘어  조금 내려가니  수태골 입구가보인다.

 

 

우측 수태골 입구로 올라가며는 화장실이있고  주차장이다.

 

 

10: 25  수태골로 올라가는  입구모습

 

 

수태골 입구에서 포장 길 따라가며는  공원 관리소앞에 동구 새마을

부녀 회원들이 자기 쓰래기  되가져오기 부탁하면서 물티스 한나씩 준다. 

 

 

등로 좌측  수태골에는 가물어  물이  적다.   개울을 건너며는

 

 

10: 35   태동 최씨묘 방향을 알리는 표석옆으로  올라가야 주추방 골이다.

 

 

수태골보다  비교적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주추방골로해서   

서봉을 오르기로 하고 

 

  

두번째 최씨 묘소 비 삼거리 에서 우측 계곡으로  올라간다.

비석에  태동 최선생은 임란때 대구 의병장이였다고  한다.

 

 

곧 우측으로 주추방골의 모습이 나타나지만  물은없고 계곡너덜을 지나  

.

 

11: 00  조그마한 물줄기가 흐르는 반석지대 에 이른다

주추방골 입구에서  물이 조금 보이드니  땅속으로 스며들고  마른

계곡이 이어지드니  이곳에서   수량은 적지마는 물을 구경하게된다.

 

 

반석을  지나

 

 

금 경사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11: 50   느리청석 이 시작되고

 

 

우측으로 거대한 암벅이 바라 보이는곳에서   오늘도 일행들이   모두

계곡에서  논다고하여 혼자서  서봉을 향해 올라간다.

 

 

느리청석은 한마디로 거대한 바위슬랩 암벽이다.눈, 비가 오며는 

오르기힘들고 우험하다. 미끄러울때는 밧줄이 매여있는   느리청석

바깥쪽 안전한길로 올라가며 된다,

 

 

느리청석 오르면서 바라보는 건너 병풍 바위 은 나중에 하산할능선이다.

 

 

느리청석 좌측 위에는 거대한 벼랑바위군(장군바위능선)의 암릉이 절경이다.  

.

 

좌측으로 느리청석암벽은 

지난밤에  비가와서 미끄러울것 같아 오늘은 우측으로  우회하여 올라간다.

 

 

느리청석 

 

 

느리청석 우측으로 우회길은  밧줄도매여있고  나무뿌리와 디딤돌들이 있어

올라가는데에는  그리 어렵지않다.

 

 

느리층석 상단부

 

 

장군바위

 

 

느리청석 상단부에서 등로는  숲속으로 이어진다

 

 

선답사들  표시기를 보면서

 

 

 묵은 묘지   삼거리

 

 

숲속으로 이어진 길은 점차 바위돌길로 오르면서

좌우 샛길을 무시하고 올라가며는 된다.  .

 

 

산죽길을 지나고  

 

 

언덕에 올라서먀는  우측에서 성인봉 눙선과 만나지고

 

 

좌측으로는 장군바위능선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된다,  

 

 

 직진하며는  전망이 트이면서 능선 전망대 올라선다

 

 

동봉과 갓바위가는 주능선

비로봉, 동봉, 스카이라인, 장군바위능선, 갓바위로 이어진 주능선.조망되고

 

 

갓바위 방향

팔공골프장과  우측으로 환성산 이 가마득하게 바라보이고

 

 

팔공산 정상 통신기지와 비로봉 정상이고   우측 봉우리가 동봉이다 ,

 

 

팔공산 서봉아래  암봉 릿지 코스 장군바위 암봉 오늘 하산할 코스이다.

 

 

 

서봉에서 바라본 한티재 방향

 

 

 대구 시내도 조망되지만 운무에 희미하다.

 

 

동화사 시설단지 주차장과  가운데 봉우리가  케이불카 상부역

신림봉 에 건물이 보인다.

 

 

전망대를 지나 서봉에 가까워지자 팔공산 주능선의 구름이 몰려온다.

.

 

팔공산 제 3봉  삼선봉 / 서봉 배지를 받고 서봉 올라섰다

 

.

 

12: 45   팔공산 서봉 1,150 m

 

 

서봉 정상석이 서있는 암봉 뒤 바위위에 삼성봉 정상석도 있다.

 

 

 삼성봉 표지석

서봉 의 다른 이름  삼성봉 정상석

 

 

오늘따라  정상에는 아무도없다  혼자서 베낭과 스틱을 놓고

사진을 짝고있는데  

 

 

정상석 옆면

아름다운 우리강산  아끼고 가꾸어서  후손에게 물려주자.  

 

 

갑자기 정상 부근이 시끌법적하드니 동화사방향에서 올라와 한티재로

하산한다는 어느 직장 산악회 회원들이  올라와  서봉을 접수한다.

 

덕분에 인증시진을 찍는다.

 

 

 

 

사진찍어준분에게  감사한다.

 

 

필공산 주능선 서봉 갈림길

주능선  번호  96번 지점  좌측이 한티재 가는길이고  우측이  비로봉 정상 가는길이고  부인사 하산길과  서봉을 거처  장군바위로 하산하는 길이있다.  

 

 

봉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비로봉과 동봉을 거쳐 하산할 계획이었으나 

일행들이기다리는 주추방골로  다시 내려가기로하고  

장군바위능선으로 하산하기로한다.  

 

서봉갈림길에서 등산지도를 허산길을 확인하고  

 

 

비로봉 과 동봉을 디시한번 바라보고 
 

 

 

하산할 장군바위능선을 내려다보면서

 

 

 

 

동영상

서봉아래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조망

 

 

 

13: 45   하산하면서  우측으로  바라본 한티재 방향

 

 

 분재같은 소나무와 멋진 조망과 약간의 스릴까지 있는  장군바위 능선이다

 

 

 장군바위 능선으로 내려가는길에  단체 산행온  산객들이 올라오고있다.  

 

 

장군바위 암능길 에는  

 

 

이런 암봉을 넘어가도되지마는  좌측으로 우회를 해도된다.  

 

 

수석 전시장같은 기암 바위들을 바라보면서  혼자서 이름을 지어본다.

삼형제 바위

 

 

연꽃 모양의 바위군들

 

 

서봉에서  한티재방향 능선에 촛대바위

 

 

촛대  바위를  줌으로 댱겨본다.

촛대바위를  오르내리는   산객들이 보안다.

 

 

만물상 같은 기암들

 

 

기기묘묘한 바위들  

 

 

 

 

 

 

이런 기암들이 장군바위 갈때까지  연속으로 자리하고있다.   

위험한 구간은  모두 좌측으로 우회를 해도되지마는  바위봉을

타고 넘어가도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고 재미있는 곳이기도하다.  

 

 

 

 

 

 

 물 웅덩이도 있고

 

 

서봉과  지나내려온  암봉

 

 

가까워지는  장군바위

 

 

 암릉 바로 아래 우회로가 있지마는   암능으로 밧줄을 잡고 내려간다.  

 

 

 장군바위로 불리는  암봉 용바위라고도 하는모양이다.

 

 

하나의 암봉이 아니고  많은 바위들로 정교하게 쌓아놓은듯한  

돌무더기봉우리이다.  

 

 

 

장군바위 접근하기는 바위틈새로 돌아 내려갔다가 돌아 올라가야한다.

 

 

장군바위 앞에서 마침 혼자서 올라오는 사람을 만나 

장군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갈수있었다.

 

 

앞에 작은 암봉을 우측으로 돌아  올라가본다.

 

 

장군바위 아래쪽으로 올라가서

 

 

14: 40   아래에서 올려다 본 장군바위 / 벼랑바위

 

 

약  10 미터는 될 듯하다.

 

수직으로 걸린 로프을 잡고 장군바위에 올라갈수도있을듯하지마는 

오늘은 혼자라서 또다시 우회하기로하고

 

 

협곡따라 급비탈을 내려가며는 이런 나무사다리를 올라가며는 

 

 

장군바위 반대편에서 올라가는  길을 만나고  

 

 

장군바위 암봉위를 이런 바위사이로 올라갈수는 있는 듯하지마는

오늘은  보기만하고 일행들이 기다리는  주추방골로  하산을 한다.

 

 

장군바위 앞에서 하산  길주의

바로내려가며는  수태못으로 내려가는 능선이고 주추방골은 좌측으로 

장군바위 암봉을 돌아가며는

 

 

 멋진 노송과 어울린  바위전망대가 있다.

 

 

동봉과  서봉  주추방골의 느리청석을 조망하기에 좋은 전망대이다.  

 

 

장군바위를 뒤 돌아보고 

 

서봉방향도  바라보고

 

 

오전에 올라갔던  느리청석도 보이는

전망좋은 곳

 

 

바로아래보이는 주추방골과  우측 수태지로  하산할 능선

 

 

바위 전망대애   소나무의 생명력

 

 

고도를 낮추면서 주추방골 계곡으로 내려간다.

 

 

한참을 내려가니까

아침에 올라갔던 게곡 길을 만나고

 

 

15: 15    중간 골짜기에서 놀다 내려오는 일행들 과 합류

 

 

주추 방골은 이렇게 물이 없다.  

 

 

내려가다가  물이 조금있는 곳에서

 

 

15: 30   하산주를 하고

 

 

하산길에 수태계곡모습

피서객들이  많이 보인다.

 

 

16: 30   수태골입구

 

 

수태골을 빠져나와  동화사 입구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서 

급행1번 버스를타고  귀가하였다.

 

산행기록

고도  출발 500 m  최고봉  1200 m 이하

 

 

궤적

 

 

 

산행거리  9.7km 산행시간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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