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계곡 아랫용소 주변모습
간날 : 2017. 8. 6 일 첫째일요일. 날씨 : 맑음, /기온 34도
간곳 : 장수 장안산 덕산계곡
위치 : 전남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참가인원 : 대구 한백 산악회 회원 36명 네비 : 덕산제 /덕산 저수지 ( 전북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 방화동 가족 휴가촌 ( 장수군 번암면 사암리 625 ) 일정: 07: 30 (대구출발 ) 08:10 (가조체육공원/ 아침) 10: 05 용소 삼거리재 / 트레킹 시작 10: 35 덕산제 주차장 10: 55 방화 인공폭포 14:30 산마루 민박식당 / 물놀이 18: 00 방화동 출발 19: 30 대구도착 산행코스 용소 갈림길 -덕산제 안내석 -용소 주차장 -팔각정 - 윗용소 - 아랫용소 -방화인공 폭포- 용림교 - 방화동 가족휴가촌 - 매표소 /관리사무소 - 산마루 민박 ( 트레킹 거리 6.7km 소요 시간 ( 2시간30분) 덕산 계곡 소개 덕산계곡은 전북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에 있는 계곡으로 영화 "남부군"의 촬영지이기도 하고 한국의 청정지역 장수8경 이기도 하다,
장안산 군립공원 가장 큰계곡 덕산 저수지에서 흘려내려오는 맑은 물이
용이 살았다는 두개의 용소를 비롯 크고작은 10 여군데의소와 20 여개의
기암 괴석과 은골,절골,감골 등의 작은 골짜기와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영화 남부군 이원상 휘하의 빨지산 부대가
옷을벗고 목욕을하는 장면을 촬영한 계곡이 바로 이곳이다
대구 한백산악회 8월산행은 야유회 피서 산행으로 덕산계곡 트레킹후 방화동
가족 휴양지 에서 물놀이 를 하기로하고 아침 7시 반
대구를 출발하여 거창 가조입구 주민 체육 공원에서 아침을 먹고
산행 깃전 밀목재 신 덕산 마을을 지나 용소 삼거리 에 10시 조금넘어도착한다
10: 05 용소 삼거리
장안산 범년동 과 덕산저수지 갈림길
덕산 저수지아래 주차장까지 버스도 들어갈수있지마는 트레킹 코스가 너무짧아
이곳에서 시작하기로한다.
덕산 저수지 주차장까지는 1,5km 전 삼거리에 주차를 하고
버스는 방화동 가족 휴가촌으로 돌려보낸다.
삼거리에 이정표시목
말목치에서 1,4km ,저수지 주차장까지는 1.9km
출빌 기념사진을 찍고
도로따라 모퉁이 하나을 돌아가니 덕산 저수지가 나타난다.
이코스는 애향 천리 장수 마실길이다,
30도가 넘는 날씨 아스팔트 열기가 후끈그리는 도로길이지마는
즐거운 마음과 곧 계곡을 만난다는 기대감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계곡방향으로 내려가는 한백 회원들
덕산제 / 용림제
덕산 저수지 는 자료에 의하며는 농촌 용수개발 사업으로 1999 -2005,
6년7개월만에 조성한 저수지로 작은 땜 수준이다.
덕산제 수위 측정및 수문 관리소
저수지 뚝 에 덕산제 표석을 지나
저수지뚝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 장안산 정상
10: 35 덕산 저수지 어래 주차장
여름 피서철은 소형차가 많아 대형버스는 이곳에서 내려주고
뒤돌아 방화동으로 많이들 이동을 한다.
방화동 가족 휴가촌까지 약 4km 가 덕산계곡 비경길이다.
장안산 생태 탐방로가 덕산계곡 트레킹 코스이다.
관리사무소와 화장실 등이있고
유원지 어느곳에서나 보는 풍경
좋은 자리는 식당들이 자리잡고있다.
차량 출입금지 바리케이 트를 지나 계곡 으로 조금만 들어가며는 .
10: 45 팔각정 입구
좌측으로 목교를 건너 전망대에 올라갔다 오기로한다.
정자는 숲속이라 그렇게 조망은 좋지않지마는 쉬어가기는 좋은 곳이다.
계곡에서 좌측으로 조금 비켜져 있는 팔각정을을 보통사람들은
그냥 지나처 가는 곳이다. 오늘도 대구 산타모 사악회 박경구 운영위원장 과
둘이서 답사를 하고 뒤돌아 내려왔다.
구조 요청 번호도 확인해놓고 조금 내려가니
10: 55 윗 용소
옛날 신선들이 바위에다가 바둑판을 그려놓고 바둑을 두었다고 전해지고있다
용소 소개판있고
팔각정을 오르지않고 바로 내려간 회원들이 윗 용소에 자리잡고 첫 휴식을 하고있다.
용소아래 선두 박대장 일행들
용소위에 유인철대장 일행들이 벌써 물속에 들어가서 앉아 쉬고있다.
지나 내려오면서 뒤돌아보는 윗 용소 부근 모습
게곡 우측으로 데크 로드 따라 내려가며는
데크 로드 로 가다보며는
11: 05 아랫용소
아랫용소는 영화 ‘남부군’에서 이현상 휘하의 빨치산 부대가 순창회문산에서 빠져나온
전북도당대원들과 합류 500여명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다
아랫용소 우측으로 데크 길이 계속되고
동영상
아랫용소 와 주변모습
이제 목교를 건너 계곡 왼편으 로 내려간다.
다시 우측 으로 목교를 건너
돌다리를 건너기전에 우측으로 가는 길이있디.
계곡 양쪽으로 나있는 돌다리건너 널찍하고 편한 길로 갈수도있고
우측으로 원시림 숲속 산길로 내려갈수도있다.
우측길은 산림욕장을 거처 방화폭포앞에서 만나진다.
게곡쪽으로 목책을 설치해놓았다.
덕산 계곡에는 개울 물을 건너기위하여 군데 군데 목교와
돌다리를 많이도 만들어 놓았다.
우측 숲길을 내려가니
11: 35 공터
돌다리를 건너오는 넓은 길과 만나진다.
계곡 을 건너오는 돌다리와 합류하여
넓은 길로 내려가며는
이정표시목 폭포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우측 목교를 건너 가며는
산림욕장가는길로 가보니 운동시설이있고
쉬어갈수있는 쉼터 침대같은 긴 의자들이있다.
맨발 걷기 코스을 지나 다시 목교를 건너며는 큰 길로 내려오는 길과 합류하고
11: 55 방화 폭포
인공 폭포로. 높이 110m의 두군데 시원한 물줄기가 계곡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더위를 날려준다
방화폭포 앞 건너산에 폭포 전망대
폭포 반대편에 전망대와 정자를 만들어 놓았다.
방화폭포 을 구경하고
넓은 도로를 따라내려가니
방화동 가족휴가촌 자연휴양림에는 산림문화휴양관이 있고, 산막이 형태의 숲 속의 집
작은 다리를 건너며는 방화동 가족 휴가촌 야영장 주차장에 내려선다.
사두봉 등산로 입구에서 기다리는 박경구부회장 을 만나
방화동 가족 휴가촌 [캠핑장]
위치 : 장수군 번암면 사암리 625
가족단위 국민휴양지로서 오토캠핑장 시설을 갖추었으며 여름철 가족단위 물놀이,
캠프장으로 최적지이다
방화동가족휴가촌은 장수 최고의 피서지 명소로 꼽히는 곳으로 해발 500m가
넘는 고지대에 있고, 상류에 덕산계곡과 울창한 숲을 끼고 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는곳이다.
우리는 역순으로 내려오다보니 매표를 하지 않았다.
| 구분 | 개인 | 단체 |
| 어른 | 2,000원 | 1,500원 |
| 청소년 및 군인 | 1,500원 | 1,000원 |
| 어린이 | 1,000원 | 700원 |
| *단체는 30인 이상 | ||
매표소를 지나 도로따라 조금네려가니
14: 00 산마루 민박
063) 352-7463
매표소가기전 방화2교 좌측에 자리잡고있다.
민박 옆 계곡에서 물놀이를하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닭 백숙으로 하산주를하고
물놀이을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물싸움도하고 물장구도치고
한여름 피서를 즐기고
산악회 회원 아는분 지인이 무료 봉사하는 노래방 기기에 마추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18: 00 방화동을 출발하여 함양휴게소 논공휴게소에서
휴식하고 대구에 도착하면서
한백산악회 야유회 산행 일정을 모두 마친다.
오늘 계곡 트레킹 기록을 확인해 본다
고도
용소 삼거리 700m , 하산지점방화동 산마루 민박 400m
궤적
이동거리 6. 7km 소요시간 2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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