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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담양 삼인산(三人山) 시산제 산행후기 (대구산악회)

산새1 2017. 3. 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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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부근  입구 도로에서 바라보는  삼인산과  병풍산 주변산  

 

간 날 : 2017. 2. 26.  넷째 일요일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삼인산 (三人山) 581m

위 치 :  전남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

 

 

참가인원 :  대구 산악회 회원 35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 88고속도로 - 거창휴게소- 담양 ic

담양읍 - 장성방면 24번 국도 - 수북면소재지의 수북국민학교

앞(우회전) -군도 3호선 - 성암야영장(삼인산 등산로 입구)

 

네비케이션 : 삼인산 (전남담양군 수복면 대방리 )

성암국제수련원 ( 전남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 산76 (수북면 한수동로 872)

 

산행코스 :

대방저수지- 임도 -  삼인산 -   대방저수지뒤 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시간 : 3시간 )

 

 

            일정  :

              07: 40 (대구출발 )   08:20 (거창휴게소/아침) 10: 40(삼인산주차장)

             11: 20  (시산제 / 등산시작)   12; 30( 임도 ) 13:00  삼인산

              13; 30 하산시작 ; 14: 20  삼인산 주차장.

             16: 20 (삼인산 주차장출발)  

           

산(山)소개

삼인 (三人山)은 산의 형태가 人자3자를 겹처 놓은형국이라 

삼인산이라 부르게되었고  몽성산이라고도하는데  고려말 이성계가

임금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전국의 명산을 찾아다니며 소원을 기원하는 과정 중에

이산에서   제를 올리고 돌아간 후 삼년 후에 왕위에 올랐고 그 후부터 모든

사람들이 이 산을 몽성산이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병풍산에서 바라보는 삼인산  그뒤에  광주 무등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대구 산악회에서는  고려말 이성게장군이  제를 올리고 임금이되엇다는

유서깊은  담양 삼인산에서  정유년 시간제를 지내기위하여

 

07: 30 대구를 출발하여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를 달려 거창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담양 IC 에서 내려 24번 국도 장성쪽으로 가다가 수북면에서

대방리 대방저수지 뒤편 병풍산 / 삼인산 주차장에

10: 40 분에 도착한다,

 

 큰 주차장이있고   대형버스는 도로변에 주차도 가능하다.

 

 

주차장옆에 식당 나주가든 ( 061 382 7341 )

산악회 행사시  방과  비닐 하우스를  빌려주기도한다.  

비닐하우스 5만원.    2층 35명 방은  음식을 시켜먹어야 한다.

 

 

주차장에  병풍산과 삼인산 등산지도

 

 

 

 

가운데 계곡 건너쪽이 삼인산이고 우측은 병풍산이다.

우측으로 국제 청소년 수련원 방향으로  도로따라 메카세과이어 길이 유명하고 

가을이며는  임도따라 만남재까지 단풍나무가많아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다리건너 좌측에 공중 화장실있고  우측 삼인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시산제 지낼  제물을 차리고  

 

 

 

 

대구산악회 2017년 정유년 시산제을 지낸다.  

 

 

산악인의 선서을하고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 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시산제 순서를 설명하고

 

 

강신 / 참신 순서로  식은 시작되고

 

 

초헌에 이창우 회장 

 

 

독축에  정 균 고문님

 

 

아현에  이정환 수석 부회장

 

 

종헌에  윤종대  부회장

 

 

헌작 순서로  희망자 모두

 

 

정균 고문님

 

 

소지  음복 순서로  시산제를 마치고  오늘 시산제에 참석하신

모두들 올한해  무탈 산행과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어시기  바람니다.  

 

 

 

11: 20  등산시작

삼인산 등산 코스는  이곳에서 바로 올라가는 길은  개인 사유지라고해서

이정표시와  등산 로 유도 표시를 모두 없어져  입구찾기가  애매하다,

다시 다리를 건너  수련원입구로 올라가며는  삼인산과 병풍산 갈림길

정표시목이 서있다.

 

 

삼인산코스 임도에  출입시  준수사항 

자세히보며는  출입 금지가아니고  출입시 준수 사항이다.

산불 에방과 산림 보호를 위하여 4월과 11월에는 출입을 금지하고

산나물과 임산물 애완견 .  차량 출입을 금한다.

 

철문 우측으로 돌아 올라가며는

 

 

 임도

만남재로 올라가는 임도길  바로 올라가는길에

 

 

출입시 준수 사항 입간판

임도 건너 출입시   준수사항입간판 뒤로  바로 올라가도 되지만

아니며는 좌측  임도 따라 돌아가며는  

 

 

좌측으로 삼인산   올라가는  등산로가  임도 수준으로  열려있다.

 

 

첫번째 등산로를 지나며는   아래 임도에서  준수사항 입간판 뒤로 

바로 올라오는 길   두번째   산길과 연결된다.

두길모두 하산시 확인한 길이다.

 

 

오늘 우리는 임도따라  계속가며는

 

 

수련원 입구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나  바로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는 이길도 모르고  계속 임도 끝까지 가서 .

 

 

편백나무 숲길 따라  가며는

 

 

우측  수련원입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고 조금 더가며는

 

 

임도갈림길에서  좌측 산으로  조림지 작업길따라 가다  임도끝지점에서

산으로 붙어  희미한 산길로 능선에 올라서니  

 

 

 잠시후 좌측에서  올라오는 정상 등산로 좋은 길을 만나   조금 더올라가니

 

 

12: 30  임도

만남재에서  삼인산 쉼터로 이어가는 임도 

 

 

건너 병풍산이 잘 바라보이고  좌측으로 조금 가며는

 

 

 임도 고개마루 삼인산 쉼터 

 

 

좌측으로 좋은   등, 하산길이 하나더 보인다.

 

 

 12: 15   인산 쉼터 

구조번호 02- 03 지점

임도는  장성군 대전면 행정리와   만님재로 넘어다니는 고개마루  

 

 

삼인산까지는  1.2km  

처음에  임도 절개지에서   이런 통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반대편 만남재로 가는 길은 임도를 따라 가도되고  

 

 

산으로 올라가  산 능산을 타고  가며는   거리와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만남재로 가는 능선 을 바라보고

 

 

행정리로 내려가는 임도

 

 

불태산이 바라보이고

 

 

또하나의 능선에 올라서니 

 

 

현위치 소나무밭  02- 04  구조 표시목이서있다

 

 

중간에 수련원으로   하산하는 길을 하나 지나고

 

 

이렇게 좋은 길을 가다보며는

 

 

삼인산 정상가는 능선 은 반대편 명산   병풍산 전망대이다. 

 

 

나타등같은 불태산 이 바라보이고

 

 

만남의재 뒤  병봉산

 

 

담양 들판

 

 

잘룩한곳 만남재  좌측 564봉

 

 

다음에 가야할 불태산을 한번더 봐놓고

 

 

밧줄을 잡고  암능길에 올라서니

 

 

우측으로 행정리로 하산하는 길도있다.

 

 

운무속에 광주 무등산이 바라보이고

 

 

대아 저수지

 

 

병풍산 청소년 수련원

 

 

삼인산 가는 능선길

 

 

삼인산 정상부근  암릉길은  이런 안전시설을 해놓았다

 

 

 

 

 

삼인산 정상이다.

 

 

삼인산 정상에   분재같은 소나무

 

 

 

 

 

13: 00  삼인산  

 

 

 

산의 형태가 ‘人’자 3자를 겹쳐 놓은 형국이라 하여 ‘삼인산(三人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인산 정상석

정상석은 이재진(李載進)이란분이  세운 모양이다.  정상석 뒤면에 

 

 

각인되어있다.

 

 

 

 

정상 기념사진

주목이 / 김영옥님

 

 

 

선영씨  

 

 

필자 / 산새

 

 

광주에서 가족들과 같이 산행온  정준 님 

사진찍어주어  감사하고요   산행많이하시고  늘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어시기  바람니다.

 

 

삼인산에서 조망

삼인산은 병풍산을 바라볼수있는 전망대이다.  

 

 

대방 저수지

 

 

정상의 포토죤 노송

 

 

삼인산에서 바라보는 담양들녁과   멀리 무등산이 보이고  광주 시내도  보인다

 

 

13 : 30  하산갈림길

심방골 능선길과 대방 저수지 뒤쪽 로 내려가는 길에서 

우리뻐스는 대방  저수지뒤 나주가든앞에있어 

좌측 급내리막길로  내려선다.

 

 

부셔져서 버려진 이정표시목

아마 아래  개인 산주되는 사람이  부셔버린인듯히다.

 

 

하산길은 급경사  통나무 계단길

좌측으로 잡고 내려갈수있는  목책에 밧줄로 안전 시설이 잘되어있다.  

 

 

밧줄도 길게 매여있고

 

 

 

 

 

 

묘지를 지나고

 

 

하산길 묘지옆에 가지 많은나무을 지나며는 길은 좋아지고

 

 

편백나무  조림지 을 지나

 

 

내려가며는  임도를 만나고

 

 

좌 .우측 어디로 가도  만나게된다.

 

 

바로 내려가며는

 

 

 우측에 아침에 시산제를 지낸  장소를 지나

 

 

14: 20  주차장에도착하니

보석산악회에서  산행후 시산재를 지내고있다.

 

 

나주가든

미리 예약해논  나주식당 2층 에서 메운탕으로 하산주를 하고

 

 

마음씨좋은  나주가든 주인장 부부  (2012년병풍산 산행시 찍은 사진 )

오늘 좋은 장소와  맞잇는 메운탕  감사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어시고  부자되시기 바람니다.

 

 

15: 20  나주 가든을 출발하여 돌아오는 길에  순창 고추장 단지로 이동 하여 .

 

 

순창 고추장 단지에도착  전통 민들래  식품 가게에서  

 

 

 

막걸리  무료제공 받고

 

 

 각자 필요한 고추장과  된장등을 구입하였지마는  

 

 

 

순창을 출발   대구로 돌와 오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남은 음식 떨이를 하고

 

 

 

 

 

대구에도착 오늘 시산제 산행에 참석하여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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