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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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완주 장군봉(두꺼비바위 - 해골바위)산행기 ( 대구산악회)

산새1 2016. 9. 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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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꺼비 바위와  장군봉 정상 암봉  

 

간 날 :  2016. 9.  25. 넷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  성재산  장군봉 738m  

위 치 :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진안군  주천면

 

 

 

찾아가는 길

네비케이션 :  완주 장군봉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산56-4)

                    구수산장   (전북 완주군 동상면 구수길 138)

 

 

 

참가인원 : 대구 산악회 회원 35 명

 

 

 

산행코스 : 구수산장- 훈련장 삼거리- 장군봉 - 두꺼비바위-

금남정맥 갈림길 - 해골바위 - 구수산장- 장군봉 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거리: 6.5km 산행시간 4시간반  점심 휴식시간 1시간 포함) 

 

국제신문 답사코스 따라

 

 

 

일정 : 07: 40 (대구 출발 )  08: 00(논공 휴게소 아침식사 )

  11: 40 (구수산장 / 등산시작  )  11: 15( 첫이정표  장군봉 2.65km )

  11: 45 (두번째 이정표 / 정상 1.6km )  12: 30 (장군봉 정상  / 점심 )

  13: 20 (하산시작  ) 13; 45 (뚜꺼비바위 / 북장군봉) 14: 00 ( 갈림길)

  14: 15 (해골바위)   14: 45  (헬기장 / 휴식 ) 

  15: 30  9장군봉 주차장 하산끝)

  16: 20( 주차장 출발) 19: 50 (대구도착)

 

산(山)소개 :

  

장군봉(將軍峰·738m)은 

조선 8대 오지로 불렸던 완주 동상면의 여러 산들 가운데 신월리 구수리마을 뒷산

으로  주변을 압도할 정도로 돌탑처럼 우뚝솟은 세 개의 암봉이다.

지역주민들은 장군봉이 있는 산줄기 전체를 성재산(城峙山)으로 부르고 있다.

 

대구산악회 9월 정기 산행 지난달  비때문에 가지못한  장군봉을 산행하기로하고

대구에서 7시 40분 출발하여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논공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산행깃점  구수산장앞에  11: 00분에  도착한다.

 

장군봉  주차장이있지마는  오늘따라 먼저온 산악회 버스들로 회차가  불가하여

구수산장까지 올라가  모두내리고  버스는  아래주차장 으로 내려보낸다.

 

등산 준비를 하여 오후 3시 반까지  모두하산하기로하고

 

 

마을길따라 농산물 판매장을 지나   장군처럼 우뚝한  장군봉을 바라보고

 

 

이덕명 선두대장이 앞장서고  그뒤를 따라오는 회원들

 

 

민간인 차량 출입금지  표시판을 지나 

 

 

우측 갈림길 무시하고 바로 올라가며는  

 

 

등 /하산 갈림길 

좌측 해골바위 방향

우측으로 장군봉거처  하산시 대부분 이용하는 코스이다

 

 

 우측으로 많은 산악회에서 지나간 표시기 흔적들을 보면서

  개울을 건너며는

 

 

포장길은 좌측 군부대로 가는길 이고   경고 안내판이 붙어있다.

 

 

우측으로 등산로 이정표시에는

장군봉까지 2.65km  훈련장 200m

 

 

주차장에서 900m 지점에 이정표를 하나더지나고부터  오르막이시작된다.

 

 

 

아직까지는 육산의 오르막을 올라가지마는

 

 

정상까지 1.6km 부터는

 

 

밧줄 안전시설과

 

 

 발 바침대를 이용하여  조심해서 올라가야한다.

 

 

 슬랩지대에는

위험추락  올라 가지 마세요 라는 안내판이 있다.

 

 

옆으로  쇠사슬과 밧줄로  안전하게 올라 갈수있게 설치 해놓았다.

 

 

 앞에 암봉을 피해서  좌측 틈사이로

 

 

스텐으로 잘 만들어논  쇠사슬 줄을 잡고  암벽을 올라서니

 

 

전망바위 에서 잠시휴식하면서

등산시작지점  구수리 마을을 내려다보고  

 

 

 

 

 

이후 올라가는길은  전체가  암능길이고  전망대이다.

양쪽으로  로프로 안전팬스가 설치 되어있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바로 앞에 장군봉 정상이 바라보이고

 

 

장군봉의 세 개의 암봉 모습

 

 

 

뚜꺼비 바위가있는 암봉를 지나고부터  굴곡이없는 능선 

 

 

기암들

 

 

흔들바위 

 

 

흔들리지 않는 흔들바위 을지나  

 

 

 마지막 정상 올라가는 암벽 오르기 

 

 

 로프 안전시설을 꼭잡고

 

 

다행히  바위자체가 미끄러운  바위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하지마는 비 나 눈이 올적에는  조심해야 할지점이다.

 

 

장군봉 배지를 받고

 

 

주차장에서 3.2km  장군봉 정상에 올라선다.

 

 

12: 40   장군봉 738m

 

 

 

정상 기념 사진을 찍고  

 

 

개인별 사진

 

이덕명  선두대장

 

 

정명주님

 

 

장길산님과 친구분

 

 

필자 / 산새  산대장

 

정상 조망바위에 올라가 주변 풍경을 바라보고  기념찰영 도 해본다.

 

 

정상에서 남쪽 성봉을 향해 100m정도 나가며는

 

 

지형도상에 사자바위라고 하는곳이다.

 

 

 물웅덩이를 안고 있는 커다란 암봉 이산에서의 최고의 조망을 할수있는 전망대이다.  

 

 

조망은 연석산과 운장산이 멀리 희미하게   보이고

 

 

 

 

사자바위에서 흔적 남기기  

 

 

엉덩이 바위

 

 

 정상 옆 적당한 자리에서 점심을 먹고

 

 

기암들

 

 

하산할 능선을 바라보니   암능상에  많은 산객들이  바라보인다.

 

 

정상에서 내려설 암벽 상부 모습

 

 

직벽에 가까운 5-6미터 정도의 암벽이 있어 로프를 타고 내려와야 한다

 

 

 쇠사슬과 안전고리.  발판을 잘 이용하면는  누구나 내려갈수있지만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조심해야하고  눈이나 비가 올적에는

 더욱 조심해야할곳이다.

 

 

스틱은  아래지점으로 먼저  던져놓고  양손으로  줄을 잡고 조심해서 내려간다.

 

 

이암벽을 내려서며는 다시 앞에 봉을 올라가는 암벽

 

 

기암 돌출 전망대

 

 

돌무더기같은   장군봉  정상 모습

 

 

다시내려가는곳에도 바위구간

 

 

 암벽구간을 내려서면는 산죽능선을 지나  다시 오르막을 조금 올라서며는

 

 

12: 45   뚜꺼비 바위 .

 

 

 

촛대같은 기암

 

 

덕진 소방서 119구조대에서  부착해논  구조번호와 거리표시탄  코팅지

 

 

북장군봉 배지를 받고

 

 

 

 북장군봉에서 조망  

서쪽으로  해골방향 하산능선봉과   운장산  서봉이 뽀쪽하고

 

 

헬기장

지나온 암릉 능선과 달리  국곡이없는  부드러운 능선길 

  

 

 해골바위갈림길   724.5봉

 

 

해골바위쪽으로 하산길과 바로가면는 금남정맥이다. 

 

 

    해골바위쪽으로  하산을 한다. 

 

 

하산길에도 바위가 많고  곳곳에 전망대

 

 

지나온 능선과  장군봉  암봉 정상 을 바라보고  

 

 

하산길도  급 비탈로 긴 밧줄을 잡고  내려가야한다.

 

 

 전망바위

 

 

 

 

해골바위 꼭대기

 

 

 저아래 하얀 지점이  핼기장

 

 

해골바위 아래 산객들

 

 

14: 15   해골바위앞  이정표

 

 

해골바위 / 일명 용뜯어먹는 바위

 

 

 

 

 

해골바위 앞에서 흔적을 남기기

 

 

구수마을 2,4km을 보고 하산을 한다,

 

 

14: 45  헬기장 / 하산  갈림길  

특수부대 훈련 통제소인 헬기장은  바로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하고  우측길은  싸리재에서 내려오는  계곡길과 만나게된다.

 

 

헬기장

특수부대 유격훈련  통제소이다

.

 

 헬기장 건너 군부대 암벽훈련장

 

 

동영상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장군봉과 주변모습

 

 

 

하산길에도 흙길 미끄러움 때문에 긴 로프를 매어 놓았디

 

 

나무 2개로 역어논다리 개울을  건너고

 

 

암자터  훈련 C 지역

큰바위을   바처논 지래목들  

지루한 하산길에  잠시나마 웃으면서 지나간다

 

 

싸리재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

 

 

임도길을 만나고

 

 

게곡을 건너

 

 

등/하산 갈림길  

 

 

올라갔던 길을 지나고

 

 

 

 

15: 30   주차장에도착

우리 버스가 보이고  좌측 주차장은 개인 사유지로 

주차시 1만원을 주고 주차해야한다.  

 

 

주차장에 등산 안내도앞에서 오늘 산행을 마치면서  흔적을 남겨본다.

 

 

하산주시간

 

 

16시10분 주차장을 출발하여  진안 구봉산  주차장에서 잠시휴식을하고

논공휴게소에 마지막 휴식 대구에 20시전에 도착하면서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친다.

 

산행 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출발 240m  최고봉 750m  

 

 

궤적 / 산행트랙

 

 

산행거리  6.5km  산행시간 3시간 반 . 총소요시간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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