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청운대 -하늘정원 ) 하늘길 트레킹 ( 경북 군위 )

 

                   비로봉아래  방송국 중계탑앞에서 바라보는  청운대와 하늘정원  

 

간 날 : 2016. 6. 19. 셋째 일요일 .   날씨 ; 흐림 오후개임

간 곳 : 팔공산 ( 하늘정원 -청운대-비로봉 -서봉 -동봉 )    

위 치 :   대구광역시 동구, / 경북 군위군 부계면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벙개산행 회원 13 명 

좌에서   필자 /산새 ,이덕명님 .정명주님.백경자님. 유인철 대장.

이은주 님 . 정재식님 .이두용 선배님,  산꾼/허용원 선배님 ,김태수고문님.

고산/ 송창섭님 .  허정화님.  문희용님    

 

교통 : 자가용 2대  ( 9 인승/ 이덕명 주, 승용차 / 우종희주)

갈때 : 중앙고속도로 가산 나들목 - 효령 방면 5번 국도 - 효령삼거리 -

         919번 지방도- 영천방향 - 부계면 - 동산계곡- 오은사 - 공군부대입구

올때 : 한티재 -동명 -대구  

 

네비케이션 : 오은사 (경북 군위군 부계면 부계리) 에서 약2km

   

일정 08:40  드림병원 앞

10:10  하늘 정원길주차장 /산행시작 

10; 20 청운대.  10: 35 하늘 정원  11:05 . 비로봉          

11:45. 서봉 (삼성봉)      12: 25 , 동봉 (미타봉) 

13: 05 비로봉 13: 20 .공군부대둘레길시작 

15; 50 떡바위  14 :00 .공군부대 정문  14; 26. 출발

  

 

산행코스

 

 

하늘 정원 주차장 (군부대 정문 앞 250m아래 지점)-원효구도의길 데크계단-

전망대 - 청운대 - 전망대 -하늘공원 --군부대 펜스 - 비로봉 -서봉 - 동봉

-비로봉 - 군부대 우측으로 우회 - 떡바위 - 부대 정문앞-  주차장

(산행거리 6.5 ㎞ 산행시간 4시간 10분 )

 

 

산소개 :

팔공산은 대구 경북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으며

 

 

하늘정원

군위군에서는 팔공산정상 부근에 조성한 공원으로  하늘과 맞닿은 높은 곳에

위치하고  탐방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라는 의미에서

팔공산 하늘정원이라고하였다고한다.  

 

 

팔공산 하늘길  

경북 군위군에서는팔공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로봉 일원에

지금까지 군사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구역에  탐방로를 개설 개방하여

오도암-비로봉-동봉-서봉 등 팔공산의 정상부위를 잇는 명품 트래킹코스이다.

 

비로봉 주변이 군부대의 주둔으로 인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으나 새로이

조성한 팔공산 하늘정원 및 원효구도의 길 개통으로 누구나 팔공산

정상을 자유롭게 탐방할수있게되었다. 

 

청운대 (장군봉) 

팔공산 청운대 장군봉를 가 보지 않고는  팔공산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곳이다

비로봉 정상에서 보며는 공군부대 좌측에 군위 동산계곡과 치산계곡

능선상에 솟아있는 깍아세운듯한 암벽으로된 거대한 바위봉이 청운대이다 

 

 

대구근교산 벙개팀은 6월  셋째주 일요일 

군위군에서 지난달말 팔공산정상부근에조성 개방한 하늘공원과 하늘길을

트래킹하기로하고  아침 8시반 드림병원앞에 모여 소형차 2대로 출발

군위 부계 동산계곡방향 꾸불꾸불 군사도로를 따라 해발 1000m 고지에 

공군부대 정문 조금못미처 하늘정원아래 주차장에도착한다.  

 

 

하늘공원 소형차 주차장과 하늘길 데크계단  

 

10: 00   등산 준비를하여 기념 찰영을하고

 

 

군위군에서 2015년 팔공산 원효구도의 길 조성(동산계곡-오도암-청운대-

하늘정원)과 연계하는 트래킹 코스이다.  

하늘 정원및 원효 구도의 길  안내도 을 살펴보고

 

 

 이정표시 거리도 확인하고

 

 

 잘 정비해논  데크로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는

 

 

  긴 계단을 올라오는 벙개 회원들

 

 

 이덕명 아우가 선두에서고  

 

 

계단을 올라서며는  좌측으로 군부대 철조망 우측으로

 

 

 

바위 전망대가 있고  구름속이라 절벽 아래는 잘보이지않고 조망도 좋치않다.  

 

 

 전망대에서  

 벙개 산행을 기획하고  지휘하는 유인철 대장

 

 

청운대 방향으로 가며서 헬기장을 지나며는

 

 

원효암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데크계단으로   현재 설치공사중

 

 

돌담 울타리가있는 제를 지내는 제단

 

 

제단앞에 제기가 들어있는 통

 

 

10: 20   청운대(장군봉)

암봉위에 명품 소나무  청운대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포토죤이다.

 

 

청운대 아래 천길 낭떨어지기을 내려다보는 벙개 회원들

 

 

기념 찰영을 하고

이은주총무 . 허정화 . 정명주

 

 

고산 /송창섭

 

 

운명의산 카페지기  산꾼 / 허용원 선배님

 

 

문희용 야생화 사진작가 

 

 

백경자님

 

 

송강 / 이두용 선배님

 

 

  청운대에서 뒤돌아나와  부대 옆길로  올라가며는

 

 

10: 35  하늘 정원

비로봉 주변이 군부대의 주둔으로 인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으나 새로이

조성한 팔공산 하늘정원 및 원효구도의 길 개통으로 누구나  팔공산 정상을

자유롭게  탐방할수있게되었다

 

 

 

 하늘 정원 위 전망데크

 팔공산이 한 눈에 조망되는 전망대 구름 속이라 오늘은 조망은 별로 좋치 않다.

 

 

팔공산 정상 비로봉이 구름속에 가려있다.

 

 

 

 공군 통신부대 울타리 밖으로 새로 조성한 데크로드 하늘길  

 

 

 

방송국 중계탑  진입 도로따라 올라가며서

 

 

도로옆 반사경앞에서  내모습을 바라보고

 

 

 청운대 암벽과 그아래 오도암과  오은사가 내려다보이고

 

 

비로봉 방향은 폐막사를  돌어가며는

 

 

대구방향 동화사와 수태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지고 철조망 좌측으로

비로봉 올라가는 길옆 철망 울타리에는  선 답사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다.  

 

 

비로봉 100m  전이다.

 

 

팔공산 제천단  비석을 지나

 

 

철망 울타리에  많은 산악회 표시기들이  달려있는 팔공산 정상 비로봉에 올라선다.

 

 

11: 05  비로봉 1192.9 m

팔공산 최고봉으로  1960년대초 군사시설과 방송, 통신시설 등의 설치로 인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팔공산 비로봉이 출입통제 40년만에 시·도민들의 품으로

돌아와 이제 자연석에 정상표시까지해놓았다. .

 

 

유인철 대장 과 백경자 여사

 

필자  산새 / 우종희

 

 

대구산꾼들모임  산이좋아 산악회에서

등반대장 을 맞고있는 이상우 대장 과 인사도하고

갓바위에서 출발  이시간에  벌써  비로봉까지 수태골로 하산을 한다고하고  

 

 

 비로봉에서  가까이보이는  서봉

 

 

오도재

비로봉과 서봉사이 안부로  수태골 방향 갈림길이다.

 

 

 오도재에서 서봉올라가는길은 이렇게 좋다.  

 

 

 나무데크 계단을 올라서며는  

 

 

서봉올라가면서 뒤돌아본   청운대 방향

 

 

서봉아래 이정표시목 현위치번호 96번이다.

 

 

서봉 (삼성봉) 배지를 받고

 

 

11: 45  서봉 (西峯)

비로봉 서쪽에 있다고 서봉  삼성봉이라고한다,

서봉에서 

 

 

서봉에서도 반가운 분을 만나는데  신암산악회와  블랙야크 대구서부점

산악회에서 같이 산행을  많이한 돌격대장 / 석정식 과장.전직 공무원으로 

정년퇴직을한 야생화 사진작가 이며  국세청 블로그 에

사진과  글을 많이 올린분이다.  

 

 

서봉에서 바라보는  비로봉과  동봉

 

 

뒤 바위봉을 올라가며는

 

 

삼성봉표석이있다.  

서봉을 삼선봉이라고도한다.

 

 

다시 동봉방향으로 가다가  오도재를 지나고

 

 

마애 여래 좌상 방향을 지나  비로봉입구에서  석과장은 비로봉으로 

 

 

우리는 동봉 방향으로 간다. 

 

 

막바지 동봉 올라가는 데크100계단을 올라가며는

 

 

미타봉 (동봉) 배지를 받고

암봉위 오늘의 마지막봉우리  동봉에 올라선다.

 

 

12: 20 동봉 (東峯) 미타봉 

 비로봉 동쪽봉우리로  비로봉 출입 통제시기에는 팔공산 정상역활을 다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모두에게 익숙한 봉우리다.

 

 

동봉 정상에 아이스께기 판매하는분에게 부탁하여  기념 찰영을하고 

아이스께기 하나씩 사먹고  덕명 아우 감사.

 

 

동봉에서 바라보는 조망

비로봉과  통신시설 을 바라보고

 

 

갓바위로 뻗어나가는 팔공지맥 주능선을 바라보면서  갓바위까지 같이 가고픈

마음 굴뚝갔지만  회원들을 태워온 애마가 1000고지 산위에서 기다리는탓에  

 

 

이정표시 거리를 확인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오늘 산행은 여기에서 접고

일행들이 기다리는 떡바위 방향으로하산을 하기로한다.

  

 

동영상

동봉 모습과 조망

가운데 삼각형을 클릭해보세요

 

 

 

 

 동봉을 뒤로하고  비로봉 방향으로계단을 내려간다.  

 

 

헬기장

치산계곡 공산폭포로 하산하는 길이있는 약사 여래 입상 앞에서 

 

 

흔적을 남기고 비로봉으로 출발한다.  

 

 

다시돌아온 비로봉 바로아래서 바라본  동봉 

 

 

비로봉 통신대를 지나하늘 정원과  군부대을 바라보고 내려간다. 

 

 

 건너 능선에 기암들

 

 

군사도로따라 내려가면서 

 

 

 뒤돌아본 비로봉

 

 

13: 20   도로따라가다가  공군부대 가기전  

      우측 부대뒤 둘레길로   돌아가며는

 

 

 

부대 울타리 우측 사면을 따라 돌아간다.

 

 

동봉과 비로봉을 한번더  바라보고

 

 

동영상

 

하산하면서 부대뒤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조망  

가운데 삼각형을 클릭해보세요.

 

 

 

동봉에서 갓바위방향 능선  저멀리 환성산이 희미하게 바라보인다.

 

 

통신부대 뒤로  돌아가며는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비로봉  좌측이 동봉  우측이 서봉이다.

 

 

 치산계곡  진불암으로 하산하는 능선 에 암봉

 

 

 철조망을따라 돌아가며는  떡바위가 바라보이고

 

 

13: 50   떡바위

바위가 포개져있는것이  떡같이 ??????

암든 자연이 만들어논 예술이다.

 

 

떡바위에 올라가

 

 

기념 찰영을 하고

 

 

부대 울타리밖으로  돌아오는길   

 

 

이곳 지나기가 조금 조심해야할 지점 그러나 별것 아니다.

 

 

 

마지막으로    부대 정문앞으로 돌아 나오며는

 

 

14: 10   도로가 꾸부러지는 곳에   일행들을만나  늦은 점심을 먹고 .

 

 

 바로 아래  우리차가있는 주차장이다.  

 

  

군부대가있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던곳에  군위군에서 

등산로를 개설하여  1000m까지 차량으로 올라가니 노약자나 어린이 

누구나 팔공산 정상을 갈수있으며 하늘공원과 청운대  하늘길코스와  

비로봉 동,서봉을 연계산행하며는 반나절 코스로 딱이다 

 

 산행기록

고도 출발점 1000m  최고봉 1100m

 

 

궤적 / 산행트랙

 

 

 

 

산행기록  산행거리  6.5km  소요시간 4시간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