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탄리 마을뒤 에서 바라보는 제석산
간날 : : 2016. 5. 1. 첫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제석산(帝錫山) 386m. 득성 뒤산 (골만댕이)
위치: 경북 고령군 성산면 /개진면
참가인원 : 산불감시봉까지 /진경환 , 유희권 친구 3명
제석산까지는 홀로 산행
찾아간길 :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 동고령 IC- 성산 - 득성리
산행코스:
득성리 - 정수암 - 산불초소봉 - 수만산 갈림길 - 제석산 ( 역순산행)
산불감시초소에서 우측능선 - 정수암 - 득성리
일정
14:00 득성리 출발 14: 35 산불감시초소봉 , 15: 00 철탑봉
15:20 수만산 갈림길.15: 40 제석산 정상 . (역순)
16: 25 산불감시초소 . 16: 50 득성리 .
산(山) 소개:
제석산( 386m)는
고령군 개진면과 성산면 경계로 큰산이 없는 개진면에서는 최고높은산이다.
"936년(태조 19)에 왕건이 군대를 거느리고 이곳에서 후백제 견훤의 아들 신검(神劍)을크게 무찌른 뒤 주석(朱錫)으로 만든 쇠말[鐵馬] 2필을 산꼭대기에 안치하였는데,
1915년 일본사람들이 가져갔다고 한다".
고향모임 향친회 총희 참석관계로 벙개팀들이 모두 참석하는 한백산악회
고흥 마곡산 산행에 참가하지못하고 오전에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에소서
모임을하고 진경환, 유희권 칭구와같이 득성리 뒤산으로해서 제석산을
갔다오기로하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정수암 사찰 뒤 능선으로 올라간다
산행깃점 득성리 마을유래는
사부 기산 도요지에서 생산되는 도자기를 멍덤나루를 중심으로 타 지방에 보내는
길목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주민들이 많은 이득을 얻은 것에서
득성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한다. .
정수암
불교사찰 /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346-1
054-954-1552
가정집같은 분위기 우리절 약사암 앞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며는
위천 - 고령간 26번 산업도로 득성터널
우측 능선 수로을 따라 .
산길안내하 는 이마을에사는 유희권 칭구가 앞장서고
그뒤에 득성이 고향인 진경환 칭구
도로 접도구역 표시 을보고 잠시올라가며는 능선길을 만나고
우측으로도 길이있는데 내려가면는 성산 주유소있는곳을 만난다고한다
주민 운동시설이있는 쉼터 에서 잠시휴식을하고
여기에서 부터 10분간은 능선길이 완만하고 호젓한 오솔길이 이어지다가
약 5분간 경사가 심한가 싶드니
산불감시초소가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산불감시 초소 봉
득성 남쪽을 감싸고있는 마을 뒤산으로 동네에서는 골만댕이
산만댕이 산불감시초소봉이라고한다.
하수아비도 산불감시
산불 감시 초소봉은 사방 조망이 아주좋아 산불감시뿐 아니라
성산면과 달성군 위천면 회원 멀리 대구까지도 잘보이는 전망대이다.
성산면을 가로 질려가는 기족리 마을앞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지나가고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공사중이고
낙동강 다리를 건너는 26번 다리. 산업도로다리. 고속도로 다리 성산면의 특산물
멜론재배 비닐하우스 강정리뒤 봉화산. 좀희미하지만
옥포 월배 멀리 대구까지 바라보인다.
골안 7개동을 통과하는 중부 내륙고속도로와
성산면에서 제일 높은산 의봉산과 중간에 일월정 그아래 내고향 고탄리
달성군 현풍 방향
산불감시초소가있는 정수리에는 작은 돌탑이있고
오늘 같이 동행한 진경환. 유희권
.
막걸리 한잔 하고 더이상 못간다고 전하라고 한다.
이사진을 끝으로 두사람은 내려보내고 혼자서 제석산으로 출발한다.
제석산 가는 길은 숲풀이 우겨져 진행 하기에 매우힘이든다
수만산 갈림길도지나고 산길은 더욱 희미해져 옛길을찾아 잡풀사이로
작은 봉 몆개를 넘어가며는
철탑 주변에는 그래도 정지작업이 되어있어 길찾기가좋고
좌측으로는 지난번 산불이나서 큰나무가없어 조망은 아주좋다.
멀리낙동강 달성보와 잠룡산. 그뒤 비슬산 주능선이 바라보인다.
논공 옥포 월배 대구방향
북쪽으로 내고향 고탄리 마을이 보이고
뒤편에 의봉산 우측으로 가야산도 바라보인다.
득성 마을에서 2.2km 1시간거리 지점
수만산 갈림봉
개진면과 성산면 경계봉
깃대봉 수만산 휘골산으로 이어가고 이제부타 좌측으로는 개진면에 속해진다.
개진 감자로 유명한 개진면들녁 그뒤산은 대니산이다.
제석산 정상이 바로앞에 보이고
몆년전 산불로 민둥산이된 모습과 임도
갈림길 안부
좌측으로는 개진면 우측으로 성산면 어곡 2리 안어실로 하산하는 길
줌으로 당겨본 개진면방향 임도에 산나물 체치하려온 자동차와 사람이 보이고
달성서씨 묘소를 지나 오르막을 한번더 치고 올라가며는
오래된 짤막한 리본과 막걸리병이 사람이다닌흔적을 알린다.
성터 흔적같은 돌너덜을 지나
작은 돌탑도지나 제석산 정수리 올라선다.
15: 00 제석산 386m
정상석을 대신하는 삼각점에 발도장을 찍고
삼각점 창녕 307
삼각점 안내표시판 에 제석산이라고 적어놓았다.
오지 산행을 즐겨하는 산꾼들과 산악회에서 나무가지에 매달아논
표시들이있어 그래도 이곳이 정상이란 느낌이 난다.
수고하신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제석산 정상표시판
서울 청산수 산악회 에서 만들어 부착해논 정상 표시판
베낭을 나무에 걸고 스틱 끝에 모자로 정상 인증삿을한다.
정상에서 하산은 올라온길을따라 역순으로 내려간다.
수림이 울찰한 정상을 한번 뒤돌아보고
수만산 휘골산 갈림길 능선을 지나
산불감시초소로 뒤돌아와서 산불신고 감시원과 인사를하고
하산은 올라온 반대편 우측 능선을 타고 내려간다.
산불초소 우측길은 급경사 비탈길로 가르다란 밧줄을 매어놓았다.
해주오씨 묘를 지나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임도길은 삼대리 하산길이고
좌측으로 희미한 산길따라 내려가야 득성리로 내려간다. .
26번 산업도로 절게지 가기전에 좌측으로내려가며는
묘지를 만나 이후 묘지관리 길따라 내려가며는 된다.
묘지을 지나 조금 내려가니 위천 고령간 산업도로
지하도을 지나니
올라간 길을 만나고 우리절 정수암을지나 산행을 마치고
마을에서 기다리는 칭구들을 태우고 대구로 귀가합니다.
산행기록
고도 최저 약 60m 에서 최고 400m 조금더
궤적 / 산행트랙
산행거리 약 7jn 산행시간 3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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