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대구근교산

팔공산 (인봉 - 노적봉 - 은해봉 - 태실봉 )종주 (대구 /경북 )

산새1 2015. 10. 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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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골 입구 돌공원에서 

바라보는  팔공산 정상 비로봉과  주능선    

간 날 : 2015. 10. 18. 셋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팔공산 (八公山) (인봉 579m - 노적봉 - 은해봉 - 태일봉) 종주  

위 치 :  대구시 동구 / 경북 영천시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벙개팀 회원 9 명 .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 ,허여사님 .  백경자님 . 기러기 / 이은주 총무 

이덕명 님 . 문희용님 .  정재식 전교장님 . 필자 /산새

 

 

 

 

 

 

 

찾아간길 :  대구에서 -팔공산  북지장사입구 / 방짜유기박물관

 교통 : 대구시내버스  급행 1번 

 

일정 07:30  대구출발

08: 40  방짜 유기박물관입구 09; 10  등산시작  

10:00 북지장사  10: 30 인봉 12: 30 노적봉

11: 00. 은해봉 / 능성재  13: 30 점심   15 :00 만년송

16: 00 태실봉 . 17: 00 은해사.

17: 40 은해사 시설지구  , 18:10 은해사 출발

 

산행코스

방짜유기 박물관  입구  버스정류장 - 북지장사 - 인봉 -노적봉 - 은해봉 - 

선본사  갈림길 -만년송 -  태실봉 -신일지 - 은해사- 은해사시설지구 주차장

(산행거리 13.㎞ 산행시간 8시간  )

 

 

 

 

 

 

네비케이션 : 방짜유기박물관  (대구 동구 도학동 )

                   북지장사  (대구 동구 도학동 )

 

 

 

 

 

산소개 :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북동쪽을 장벽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대구시와

경상북도 5개 군에 걸쳐있으며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 바위절벽을 이룬 능선과

수많은 골짜기와 울창한숲과 동화사 갓바위 등 명사찰을 품고있는 도립공원이다 

 

팔공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 산맥을팔공산맥이라 하는데 주봉인 비로봉(일명 제왕봉)에서 

남동쪽으로 동봉(일명 미타봉)을 거쳐 염불봉 - 인봉 -

노적봉 - 관봉(갓바위·850m) 연봉을 뻗고, 서로는 서봉(일명 삼성봉)에서 한티재와

가산(901.6m) 까지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다


 

인봉 578m 은 팔공산의 하나의 봉우리로 도장골 좌측 중턱에 있는  암봉이다.

지형도상에는 노족봉으로표기하고있다.

 

 

09: 00. 도장골 입구  방짜유기박물관

대구에서 급행 1번을타고  동구 백암삼거리를지나 버스 2코스만에 

방짜유기 박물관 정류장에 도착 한다.

 

 신호등이있는 도장골 삼거리에는   등산지도와  방짜유기 박물관방향표시와 

 북지장사 입구 입석 그리고  많은 암자을  알리는 표시판이 붙어있다. 

 

 

   

도장교를건너 도로따라가는길에 좌측으로  돌공원이있고    우측에는 

남근석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단풍이 물들기시작하는  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니 좌측에  방짜유기박물관이라는

표시석이서있고  박물관앞 입구 마당에는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방짜유기(방자유기)

놋그릇 으로  구리와 주석을  합금하여 거푸집에 부은 다음,

불에 달구어 가며 두드려서 만든 그릇.을 말한다.

 

박물관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00부터 오후 19;00까지이다.

 

 

 

09: 10   벙개팀 9명이 모두 도착하여

GPS을열고  도로따라 가다가 북지장사 1.5km 지점에서 좌측 산길로 올라간다.

 

잠시후에 소나무가 많은 길을 지나고  북지장사 진입도로와 다시 만나  도로따라 간다.

 

 

 

산불감시초소도 지나고

 

 

 

이정표시목에는

인봉 1,46km 가야할 길이고  버스 정류장은 1.35m  오늘 올라온 지점이다.

 

 

 

도로따라 한모퉁이를 돌아가니  

 

 

 

간이 화장실앞에서   잠시휴식을하고

 

 

 

북지장사 로  올라오는 벙개팀들

 

 

 

10: 00  복지장사 200m  전에서 좌측  산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있다.

 

 

 

 북지장사를 거처서  인봉 올라가는길도있다.

 

 

 

소나무가 많은 산길  잠시후 북지장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지고  

 

 

 

나무데크계단을 올라가며는

 

 

 

인봉 배지를받고

 

 

 

앞에 큰 암봉이 인봉   지형도상에  노족봉 이다. 

암봉위에는 안전을 위하여 그냥 줄을 처놓았지만  산행을 조금만한 사람이면 

누구나 올라갈수있고  눈비가오지 않을적에  크게 위험하지도않다.  

 

 

 

 암봉아래  올레길표시

 

 

 

현위치 표시  이정목 에는

북지장사 600m 표시 .

 

 

 

암봉 아래 구멍를지나 우측으로 돌아가보며는  전망대가있고 

팔공산 정상방향으로 조망이 매우좋다.

 

 

 

인봉정수리는  올라온 곳에서 줄을 넘어  안내리본이 하나보이곳으로   

바위를 기어 올라가며는 바위가운데 소나무가하나있고  팔공산 전체를

바라볼수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10: 30 .  인봉 579m

이렇게 조망좋은곳에  금줄을치지말고  계단을 만들든지 아니며는 

잡고 올라가는 밧줄이라도 하나 있었으며 누구나 올라올수있을텐데....

 

 

 

인봉(印峯) 정상석

팔공산 인봉 579m  도장모양의 표시석 

2015. 2. 22  일사 산악회에서  세운 표석이다.

 

 

 

 인증삿을 하고

국립지리원은 인봉을 노족봉이라 표기하고 있다. 동그란 도장 같다는 표시

 

 

 

 

 

 

바위봉에 아래에서 기다리는  일행들이  이정표시목앞에서 인증삿을 한다.   

이덕명 아우.    인봉 인증 확인 .

 

 

 

백경자님도 인증

.

 

 

 김태수고문님과 허여사님도 인증 확인

 

 

 

대구 올레길안부

인봉에서 잠시 내려가며는 대구 왕건 둘레길이  좌우측으로  지나간다.

 

 

 

인봉 전망대

다시 오르막하나를 치고 올라간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인봉 정상암봉

 

 

 

구급함이 설치돠어있는  봉우리도 지나고

 

 

 

 

 

 

잠시 바위가 많은 능선을 오르고 또 올라  

 

 

 

헬기장도 지나고  

 

 

 

자가  발전하는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CCTV 안태나 보호철망에  

 

 

 

 선답사한 산악회표시기들이 많이달린 곳에서  벙개팀  이은주 총무  

 

 

 

전망대 바위  

 

 

 

팔공산 주능선과 팔공 골프장이  바로아래 내려다보이고

 

 

 

계속 바위가 많은 산길을 올라간다.

 

 

 

 

 

 

 

 

 

 팔공산에는 지금  단풍이 7부 능선까지 내려오고있다.

 

 

 

노적봉 배지를 받고

 

 

 

 

12: 20.  노적봉 891m

바위 암봉이 노적가리처럼 보인다고 노적봉

국립지리원은 노적봉을 인봉으로 표기하였다

 

노적봉은 바로 올라가기는  위험하여 좌우로  돌아 팔공산 주능선으로 가는길이있고  

좌측으로 은해봉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는 갓바위가는길로 가니   

 

 

 

 팔공산 종주 주능선 014번 지점을 만나고  북지장사 3km 거리표시가 보인다.

 

 

 

 영천쪽으로 갓바위 본절 선본사가  바로 내려다보이고

 

 

 

가까운거리에  갓바위 가있는 관봉이바라보고 동봉방향으로 가서  

 

 

 

방아덤 가기전에 갈림길에서   노적봉을 오르기위해  반대편으로 다시  가보지마는

 

 

 

뒤쪽에서 바라보는 노적봉

역시 등산로 정비가 안되어있는 노적 암봉에는    

 

 

 

 절벽을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올라가는데까지 가보지만  마지막 구간에서 

 포기하고 다시내려왔다. 노적봉 정수리은  보조 자일이 있으야하고 

전문 암벽 등산인이 아니며는  안 올라가는것이 좋다.

 

 

 

방아목의  기암들

 

 

 

 남. 북 방아덤

 

 

 

 

 

 

갓바위까지는 800m 지점

 

 

 

지나온 노적봉과 남방아덤

 

 

 

 팔공 골프장이 바로 산아래 보인다

.

 

 

 

 

 

 

은해봉 배지를 받고

 

 

 

 13: 00 . 은해봉 882m

 산자락 영천방향에 은해사을 품고있는  봉우리 라  은해봉으로 부르는듯하다.

 

 

 

낙서를 많이해놓았다.

 

 

 

 

 

 

 

 

 

갓바위 방향 능선

 

 

 

 

 능성재 / 은해봉

정자를 지을 기초와 흔적들이있고  

 

 

 

팔공산 주능선  026번지점 삼거리  

동봉으로 가는길과 은해사로 가는 갈림길 은헤사 6km  동봉은 5.5km

 

 

 

삼각점에 발도장을 찍고

은해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다가 .

 

 

 

 

방향표시석을보고 은해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선본사 갈림길을 지나고  

 

 

 

13; 20.  조금 넓은 장소에서 늦은  점심을먹고  

 

 

  

 

 

 

중암암 방향으로  하산하는것 맞지요

 

 

 

우측으로 선본사 갓바위 주차장 갈림길 도 지나고

 

 

 

두번째 선본사 갈림길

 

 

 

 추모비

고 장승남님 추모비도 지나고

 

 

 헬기장 을 지나

 

 

  

바위구간

 

 

 

 

 

 삼인암

암자이름이아니고  바위이름

 

 

 

 

 

바위문  통과

 

 

 

틈새 바위 통과

배낭을 지고는 통과 못하고

 

 

 

15: 00.  만년송

바위에 이소나무  정말 만년도 더된것 같다.

 

 

 

 

 

 

 만년송앞 바위에서휴식하면서   배낭 재고정리 을하고

 

 

 

하산을 시작하는데  모두들 태실봉을 포기하고  좌측으로 계곡으로 하산을하여 

오늘도 이덕명 아우와 둘이서  능선 종주를한다.  

 

 

 

 

 

 만년송에서 은해사로 하산길은  처음부터 급경사 로 매우 미끄럽다.

 

 

 

   좋아지는 하산길

 

 

 

작은봉우리   몆개를 넘고넘어

 

 

 

태실봉 배지를 받고

 

 

 

16: 00.  태실봉

아무런 표시도없는 밋밋한 봉우리

산아래 인종 태실이있어  그뒤산 높은곳을 태실봉으로 부르는 모양

 

 

 

 

 

 

 

 

 

 

마지막 헬기장을 지나고

 

 

 

인천 채씨 묘소를 지나

 

 

 

인종 태실  

조선 12대왕 인종대왕 태를  봉안한곳

 

 

 

 

 

 

 

 

 

 

 

 

 

신일 저수지 에 내려서고

 

 

 

 

 

태실봉 입구

 

 

 

16: 20,  신일지  /  신일저수지

좌측 계곡으로 하산하는  일행들과  연락을하고 저수지에서 오늘 흘린 땀을 씻고

 

 

 

은해사 로 내려간다.   

 

 

 

은해사(  銀海寺)

경북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951

40여 말사를 거느린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

 

 

 

사랑나무

 

 

 

 

 

은해사 일주문을지나

 

 

 

 

 

매표소 입장료  어른 3000원

문화재가 많은곳이기는하나  입장료가 너무비싼것같다.

 

 

 

은해사 입구 상가을지나

 

 

 

17: 40.  저물어가는저녁시간  

은해사 주차장에도착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저녁 6시 10분 마을버스 하양까지가는차를 기다리면서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최저 200m 에서 최고 900m 이하

 

 

궤적 / 산행트랙

 

 

 

이동거리 13km  이동시간 8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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