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리 저수지뚝에서 바라보는 통신대가있는 일월산 정상
간 날 : 2015. 10. 11.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오후 흐림
간 곳 : 일월산 (日月山) 1219 m
위 치 : 경북 영양군 청기면 / 일월면
참가인원 : 대구 우정 산악회 회원 42명
찾아간길 : 중앙고속도로 - 안동 IC - 34번국도 - 31번국도 -
영양 -도계 918번지방도- 청기면당리-찰당골
네비케이션 : 일월산 (경북 영양군 청기면 당리)
산행코스 :
당리 저수지 - 천화사 - 임도 - 황씨부인당 - 월자봉 -쿵쿵이목-
일월산 정상 - 쿵쿵이목 - 능선 - 배틀바위 - 방아목 -
찰당골 - 당리저수지 (산행거리 11km 산행시간 4시간 10분 )
산행일정
07: 30( 대구출발) 07: 50 (동명휴게소/점심) 11: 20 (청기저수지 도착)
11: 40 (방아목 등산로입구) 12: 00 (천화사) 12: 15(상수원탱크)
13: 00 (통신대도로) 13: 10 (황씨 부인당 ) 13: 20 (월자봉.) 13: 30 (점심)
14: 30 ( 일월산 정상) 14: 40 (쿵쿵이목) 15: 50 ( 방아목)
16: 00 (창당골) 16: 20 소공원 16: 50 (찰당골 출발) 21: 00 대구도착
산(山) 소개 :
경상북도 영양군(英陽郡) 일월면(日月面)과 청기면(靑杞面) 사이에
걸쳐 있는산. 해발 1219m. 태백산맥의 남쪽에 위치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낙동강 지류인 반변천(半邊川)의 발원지이다. 산정에 동서로 일자봉(日字峰)과
월자봉(月字峰)이 있다. 산정상에는 군부대 통신대가있다
일월산(日月山)은 옛날에는 일위산(日圍山), 일우산(日雨山),
또는 쌍요악(雙曜岳)이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東海)가 바라 보이고 이름 그대로 해와 달이 떠오르는 광경을 바라볼 수 있다 하여
일월산(日月山)이라고 부릅니다.
태백산 가랭이에 위치하여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 밤만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산을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더한 내림굿을한다.
그래서 골짜기마다 수도자들의 움집이 많기로 유명하며 수많은 전설이 있으며
그대표적인 황씨 부인당이있다
천화사코스 산행깃점은 찰당골입구 당리저수지 뚝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11: 10 천화사 입구란 간판을보고 못뚝을 건너
천화사 방향 도로를 따르고
일월산정상에 통신대가 바라보이는 저곳까지 갔다와야한다.
10분 정도 포장길을 따라 가며는 우측으로 방아목으로해서
일월산 올라가는 갈림길에서
방아목으로해서 일월산 올라가는 등산로는 나중 하산길로 정하고
이곳에서 단체사진을찍고
천화사 방향으로 먼저 올라간다.
11: 25 천화사 구길 삼거리 서있는 아미타불 입석
좁은 시멘트길따라 소형 주차장에서 다리을 건너
좌측 언덕위에 천화사 로 올라가도되고 .
우측으로 바로가도 잠시후 만나게되어 일월산으로 올라가는길이있다
11: 45 천화사 ( 天華寺)
천화사는 영양 일월산 서남쪽 중턱에 위치하여 경북의성 등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 고운사의 말사로 창건년도는 50여년으로 추정되면
창건주는어느 보살님으로 알고있다.
대웅전
요사체
나한전
삼성각
천화사 우측으로 올라오는길
사찰뒤로 등산로가있다.
잠시후 물탱크와 사방땜에서
상수원 보호구역 철조망이 처져지만 지나갈수있는 구멍이있고
철조망 밖으로도 길이잇다.
선답사한 표시기들과 일월산 1km 표시판있다.
단풍나무기 예쁘게 물들어가고있다.
12: 15 구조번호가 하나는 03 을 통과하고
숫소나무
암 소나무
일월산 300m 전지점에서 임도하나를 지나고
통신대 방향도로를 만난다.
천화사에서 1.3km 청기저수지에서는 3.3km 올라온지점이다.
12; 55 통신대 도로 군 통신대가는 아스팔드 도로
일월산 황씨 부인당
13: 10 황씨 부인당
조선 순조때 시어머니의 학대를 못 이긴 며느리가 일월산에 올라가 자결하자 그의 넋을 기려 세운 당집이다. 황씨부인의 넋이 동네를 지켜준다고 믿는 사람들은 어려운 일만 생기면 이곳을 찾아가 기도를 올린다. 뿐만 아니라 당집 근처에는 부정한 일을 저지르면 물빛이 흐려진다는 영험한 샘이 하나 있어 황씨부인당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더욱 끊이지 않고 있다
황씨부인당에는 경상북도 영양군에 전해내려오는 전설이다. 전설의 주요 내용은
신랑의 어리석은 오해로 인해 첫날밤을 치르지도 못하고 버림받은 여인이 평생
정절을 지키며 살다가 한을 품고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헬기장을지나
KBS 방송국 중게소앞에서
일월산 표시석이서있고
등산 안내도를 살펴보고
월자봉 400m 거리를보고
월자봉 오르는길에 단풍
월자봉에 도착하고
일월산 소개 입간판이있고
13: 20 월자봉
황씨 부인당 뒤산 월자봉은 해발 1205m 로 정상서과 삼각점 일월산 유래를
적어놓은 입간판이 서있다. 조금 넓은 공터와 바로아래 중계소와 건너
일자봉 정상의 군부대가 바로앞에 보인다
삼각점에 발도장을 찍고
충성 !!!!!!
이덕명 아우
문계천 부회장과 친구분 , 고산님도
필자 산새도 흔적을 남겨놓고
다시 주차장옆 일월산 표시석앞에서 점심을먹고 일자봉으로 가는데
중게탑 뒤쪽으로 돌아간다.
일자봉까지는 1.4km
뒤길로 돌아가는 모습
일월산 배지를 받고
14: 30 일월산
정상에는 군 통신대 때문에 판자로 울타리가 처져있고.
1월 1일 영양군 해맞이행사 광장.
오늘은 날씨가흐려 조망은 크게 좋지않군요 .
맑은 날에는 멀리 동해도 보인다고하는데
동영상
일월산 정상모습과 조망
가운데 삼각형을 클릭해보세요 .
http://tvpot.daum.net/v/v8d63M1gZGMH1y4C4gG6C6Z
정상석은 동쪽 조금아래 사각 대리석에 둥글게 해를 상징한모형으로
크고 작은 2개대리석을 세워 해와 달을 상징하는모양이다
표지석의 뒷면에는 이곳 출신 소설가 이문열이 쓴 일월송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정상석앞에서 모두들 사진을찍고
산새도 증거를 남기고
방아목으로쪽으로 능선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14: 40 쿵쿵이목
2분후에 갈림길 방아목 3.4km을 보고 하산
정상 통신대 아래쪽 찰당골 방향으로 하산
단풍
15: 10 배틀바위 해발 820m
쿵쿵이목에서 1.8km 내려오고 전망소에서 애기바위봉을 하나더 지나고 있는
전망대로 바로아래 천화사가 내려다보이고 일월산 통신대아래
초원지대가 조망되는 곳입니다.
천화사 가내려다보이고
능선 갈림길 주위
희미하지만 우측으로 내려가며는 한참후에
15: 50 방아목 해발 655m
방아목의 노송들 몸통 대단하지요 그런데 일제때 송진 뽑은
아픈 상처가 아직도 저모양 입니다
방아목 이정표
바로능선길는 입산금지 현수막
능선을 버리고 우측으로 찰당골 1.2km을보고 하산
돌이 많은 계곡길에 낙엽이 덮혀있어 조심해서 내려가야한다.
오전에 올라갔던 천화사진입도로를 만나고
당리 저수지끝 찰당골 소공원에서 하산주를하는장소 가보이고
못뚝을 지나오면서 오늘 벙개팀들 수고 많았습니다.
16: 30 윗 찰당골 올라가는 도로옆 자투리 넓은 공터에도착
하산주를하고있는 찰당골 소공원으로 버스로 이동합니다.
오늘 산행기록을 살펴보고
고도
궤적 / 산행트랙
16:50 찰당골을 출발하여 차량 정체로 시간이 많이 걸려
21:00 대구에 도착하면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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