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마산 장군바위
간날 : 2014. 11. 16.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명마산 장군바위 - 명마산 501 m
위치 :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참가인원 :대구근교산행팀 11명 (유인철대장 . 문희용님 .장 정원님 . 김태수님 .
송창섭님 .백경자님 . 허여사님. 이은주님 . 박종이님 .
하창호 선배님. . 필자 : 산새/우종희)
찾아가는길 : 대구시내버스(401번 ) 갓바위 종점
네비케이션 : 출발지 : 갓바위 주차장 ( 대구 동구 능성동 )
도착지 : 문수암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길 45-5
산행코스: 갓바위 주차장 ㅡ 갓바위시설지구 ㅡ식당상가 - 꿀집식당 앞 산길 -
우측능선 ㅡ연봉 746m (산불감시초소봉)ㅡ 능선고개 갈림길 ㅡ
장군바위 ㅡ 전망바위 ㅡ명마산 - 문수암 ( 9 km 산행시간 약 5사간 )
한국의산하 지도 참조
일 정; 08;50 대구출발
10: 10 갓바위 종점 10: 20 등산시작
11: 25( 암봉 )11: 40 (산불감시봉) 12:30 (장군바위)
12: 40 전망대 / 점심 ) 14:55 (명마산 )
15: 50 (문수암 ) 16:10 ( 803번 버스승차 ) 16;30 (하양/하산주)
18:10 (하양 출발 ) 19 :30(대구도착 )
산(山)소개 ;
명마산은 팔공산주능선이 동남쪽으로 뻗어가다 관봉 / 갓바위를지나고
746봉 연봉을솟구친다음 고도를 낫추다가 우측으로 가팔환초 팔공산
종주코스 을지나 경산시 와촌면방향으로 산맥을 이어가다 마지막힘을다해
솟구친 500고지의 두리뭉실한산이 명마산이다.
명마산 유래는
김유신장군이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통일의 도업을 닦고 원효굴을 나설 때
맞은편의 산에서 백마가 큰소리로 울며 승천하는 것을 보고 명마산(鳴馬山)이라
불리우는 전설이 있다는 장군바위 표시석뒤면에 기록되어있다.
명마산 장군바위
3단탑 모양으로 생김새가 꼭 인공적인것처럼보이는 자연석으로
바위 꼭대기부분은 화산촉 또는 팬끝부분처럼 보이고 건너산이나
능성고개에서 와촌족 909도로에서도 뽀쪽하게 보이는
거대한 촛대같은 기암이다.
매월 3번째주일요일 대구근교산행팀은 오늘은
팔공산 종주 가.팔.환.초 종주코스에서 조금벗어나있어 늘 소외받고있는
명마산 장군바위코스를 산행하기로하고 집에서 8시 10분쯤 출발
봉덕시장앞에서 401번 시내버스를타고
갓바위종점 주차장에 10시 조금 넘어 도착한다.
갓바위 주차장에도착 우리가타고온 시내버스
대부분 산행깃점을 와촌 신빌리지에서 시작하지만 우리 대구근교 산행팀은
대중교통으로 모이기좋은 이곳을 산행깃점으로 시작한다.
기념 찰영을하기위하여 모이는 중
종점에서 갓바위까지 2km 동화사 8.06km 거리
10: 20 . 갓바위와 시설상가지구 갈림길
우측 식당가방향으로 계단을 올라가서
식당가 사이로 올라가다가
마지막 꿀집식당마당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등산로 입구가 보이고
소형차는 이곳마당에 주차도 가능하다
등산로 입구에 서 이은주님
근교산행팀에서 늘 수고하는 여 총무입니다.
조금 올라가다가 잠시휴식하며서 11월 중순 날씨에
모두가 두터운 옷을 입고와서 옷을 하나식 벗기 시작한다.
잠시 능선길을 쉬엄쉬엄올라가니 좌측에서 올라오는길이하나있고
앞에 암봉을 바라보이고
조망이 좋은바위지대가 나타나면서 시야가 조금씩 터인다.
우측 암봉으로 올라가는 길과 좌측으로 우회하는 좋은 길에서
우측 바위길은 군데군데 밧줄이있어도 상당히 위험한곳도많다
눈이나 비가오면는 좌측으로 우회하는것이 좋다.
기암
소나무가 많은 바위길을지나
건너 능선고개와 환성산
위에 암봉을 바라보고
암봉위에 소나무
갓바위기도처 시설물이보이고
철계단을 올라와서 좌측 암봉전망대로을 바라보고
좌측아래 관음사가 내려다보이고
암봉꼭대기는 바라보기만하고
건너암봉 사이로 빠져나가
전망바위
바로아래 능성동 예비군 훈련장
기암들
바위길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가며는 오늘의 최고봉 연봉에 도착하고
11: 40. 연봉 / 산불감시봉 746m
산불감시초소가있고 대구와 경산시도경계능선봉이다.
멀리 대구시가지가보이고 갓바위가있는 관봉이 바로앞에보인다.
연봉에서
손에들고있는 과자 허여사님이 직접 만든 들깨한과
잠시쉬어가는곳
동영상 (팔공산 연봉에서 조망 )
가운데 화살표를 클릭해보세요.
갓바위 / 관봉을 바라보고 장군바위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산불예방과 겨울철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를위하여 순찰중인 소방헬기
용주암 삼거리
좌측으로 용주암으로해서 갓바위가는 우회길이다.
전망대에서 잠시휴식을하며서
욘주암과 갓바위 봉을 뒤돌아보고
환성산 갈림길
능선고개로해서 환성산가는 가팔환초 종주코스을지나
장군바위까지는 이런 암능길이다.
바로앞에 장군바위가보인다.
장군바위가기 조금전에 능선고개에있는 우정식당 하산길이 하나더있다.
명마산 장군바위는 하살촉과 팬끝같이 뽀족한 3으로된 자연석바위
12: 30 명마산 장군바위
옛 부터 이 바위에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얻을수 있다하여 신성시되는 장군바위는
명마산과 김유신장군의 전설에서 유래되어 이름 붙혀진 바위다
명마산 장군바위 표석 550m
경산시장 이름으로 새천년 2000년 기념 사업으로 설치한것이다.
명마산 장군바위” 표석이 있지만 명마산 정상은 조금 더가야한다.
명마산 장군바위 표석 뒤면
명마산 유래에대하여 기록해놓았다.
장군바위 표석앞에서 기념찰영
장군바위 앞에서 한번더.
필자 /산새도 인증삿
장군바위뒤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다.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장군바위 끝부분
좌측으로 선본사 들어가는 도로
전망대
점심먹을 자리를 잡는다.
12: 30 점심
하산할능선과 끝에 보이는 봉이 지형도상 명마산이다.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경사가 심하다
문희용 전속 사진기자
음양리
능선고개에서 와촌 넘어가는 도로와 건너 무학산 자락에 익산 포항간 고속도로
우측으로 와촌 양지마을로 내려가는 희미한 길이하나보인다.
방향표시판을 하나지나고
우측으로 음 양2리 하산길을 하나더지나고
마지막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며는
명마산 삼거리
명마산 정수리는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더 가면 삼각점이 있는 곳이다
삼각점이있는 이곳이 사실상 명마산 정상이다
14: 55 명마산 501m
삼각점에 발도장고 영천 403 . 1982재설
대경 트랭글 멤버스 표시기가있는곳에서
앞으로 조금 내려가면 <전망대>푯말이 있는바위 전망대가있고 다시 뒤돌아와야한다.
다시 삼거리로 뒤돌아오니 후미들이 도착하고
삼거리에서
산지 뒤면에 매직으로 명마산 517m (GPs기준) 표시를하고
명마산 정상 기념 찰영을하고 배낭에 남은 소주한잔으로 정상주를한다
하산길은 미하지만는 하양산악회에서 달아논 표시기를따라 이리저리 잘내려가다가
선빌리지 하산지점을 어디서 길을 놓쳐는지 길도없는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가니
과수원이 나오고 농로따라 조금 내려가니 문수암에 도착한다.
15: 55. 문수암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길 45-5
(지번)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129-2
전화053-851-7579
문수암 산신각에
영험한 돌이있지만 시간상 체험해보지 못하고
문수암 대웅전
선본사 들어가는 도로를 만나 조금위에있는 버스정류소로 올라가
조금전 내려온 급경사 봉우리을 바라보고
영혐한 돌할머니 할아버지에도 원조가 있는듯
상표 등록이라도 해야할모양이다. 금강사 에도 돌할아버지 돌할머니
모두하산을 하여 버스를기다리며
모두 고생많이했습니다.
오늘 산행을 총지휘한 한백산악회 유인철 대장입니다.
803번 버스를타고
하양읍에서 내려
하산주를하고 다시 버스로 안심까지와서 지하철 1호선을타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명마산 고도 ( 출발 340고지에서 시작하여 하산지점 170고지 )
명마산 주변산
궤적
산행기록 ( 산행거리 9.38km 산행시간 5시산 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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