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례봉 방향에서 바라보는 낙타봉
간날 : 2014. 10. 19.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초례봉 649 m -낙타봉 858M
위치 : 대구 동구 매여동 ( 매남)
참가인원 : 대구근교산행팀 13명 (유인철대장 . 문희용님 .장 정원님 . 김태수님 .
송창섭님 .백경자님 . 허여사님. 이은주님 . 박종이님 . 정교식님 .
강동철. 하창호 . 필자 : 산새/우종희)
찾아가는길 : 대구지하철 안지랑역 - 용계역 - 수성 2번 시내버스 -
매여동버스종점
네비케이션 : 초례봉 산림욕장 ( 대구 동구 매여동 )
산행코스: 매여동버스종점 -큰골 - 우측 서당골 -좌측능선 -
초례봉 주능선 - 초례봉 - 낙타봉 - 환성산 갈림길 - 대암봉갈림길 -
탑상골 -매여동종점 (산행거리 10km 산행시간 6시간반 )
산(山)소개 ;
초례봉은 환성산 줄기에 한 봉우리로 정상에는 바위 두 개가 마주보고 서있다.
"이 두 바위 사이에서 결혼식(초례)을 올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다. ‘
초례’라는 산 이름은 옛날 어씨 성을 가진 나무꾼이 이 산에서 선녀를 만나 혼례를
치렀다는 데서, 또는 고려 태조가 후백제 견훤을 맞아 싸울 때 이 산에 올라 필승을
기원하는 제천의식을 올렸다는 설이 전해진다 "
낙타봉은
환성산과 초례봉 중간에 공용능선같은 암봉이 멀리서 보며는 꼭 낙타등같이
보인다하여 산꾼들에 의하여 자연스래 낙타등이라고 불러지고있다. . .
일 정;
09: 50 매여동 버스종점 10: 00 등산시작
10: 25 (밴치 쉼터 ) 11: 15( 초례봉 주능선 )
11: 30 (초례봉) 12:15 (대곡리 갈림길 / 점심 ) 13: 25 (낙타봉)
13: 15 환성산 갈림길. 14:12 (대암봉 갈림길 )
15: 45 (농로 ) 16:30 (매여동버스종점 ) 17:00 (매여동 출발 )
18: 00 (대구도착 )
매월 3번째주일요일은 정기산행이없는날 대구근교산행팀은 오늘은
팔공산 종주 가.팔.환.초 마지막봉 초례봉을 산행하기로하고 집에서 8시 10분쯤
집앞 안지랑역에서 지하철을타고 방촌 용계역에 내려 수성2번 시내버스를타고
매여동에 도착하니 10시 조금 안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명 매남마을앞정자에서 등산준비를하여
오늘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내려오기로한다.
도로를 따라 조금올라가다가
우측으로 작은 다리를 건너 서당골로 들어간다.
농로길로 조금 올라가며는
자측으로 초레봉 안내표시판이보인다.
초례봉가는길은 표시판을보고 산으로 올라선다.
언덕을 넘어서니 대구학술림에서 서당골로 오르는 시멘트포장길를 만나고
도로 양옆에 많은 입간판들이서있고
초례봉 산림욕장 안내도가 있지만 .
너무 오래되어 글씨가 잘안보인다. 정비가필요하다
다시 좌측으로 등산길가 보이고
이정표가 서있다. 초례봉 2.02km 화합숲길 방향으로
통나무 계단으로 올라가며는
잠시후 사방댐에 있는 산림욕장에서 올라오는 길과도 합류하고
화합의 숲길에는 이렇게 쉬어갈수있는 장소를 많이 만들어 놓앗다.
탑상골 갈림길
초례봉 1.84km 표시하고있다.
오래되어 알아볼수없는 위치 이정표
철거하는것이 좋을듯하다.
다시한번 쉬면서 후미와 거리 조정을한다.
잠시 시원한 소나무숲길이 이어진다
국가지점번호와 안내문
쉼터 삼거리
좌측으로 탑상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한번더 합류한다.
기암 /3형제바위을 지나 .
초래봉정상 암봉위에 산객
주능선 삼거리
반야월 신서동에서 올라오는 능선 과 합류
초레봉 200m 신서지까지는 4.4km 이다.
신서지에서 올라오는 능선 이 길게 뻗어있다.
초래봉정상은 우회하는 길도있지만 바로올라가는길은 밧줄을 잡고
초래봉 배지를 박고
신서동올라오는 능선과 우리가 올라온 능선과 매여동이 내려다보이고
11: 25 초례봉 정상 649m
정상에 서면 동(東)으로 하양, 금호가 펼쳐지고 남(南)으로 경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남서(南西)쪽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혁신도시가 위용을 자랑하며
웅장한 월드컵경기장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북(北)쪽으론 팔공산의 영봉들이 겹겹이 둘러쳐져 있다.
초래봉 정상의 기암
문희용님
김태수고문님
소나무 / 강동철님
이은주 님
하창호 선배님과 이은주님
정상에서 단체사진을찍고
여성분들만
가야할 능선과 환성산
정상에서 낙타봉방향은 철탑을지나 봉우리 몆개를 넘어
산림욕장 갈림길도 지나고
오르막을 올라가고
고인돌도 지나고
헬기장
헬기장 이정표
잠시내리막길을 내려가다가 안부
이정목
좌측으로 산림욕장 하산길
가야할 낙타봉 능선과 그뒤 환성산
가을에 정취를 흠쁙느끼는 억새풀지대도 지나고
숙천동 갈림길
이정표시목
많은 산끈들이 지나간 흔적
대곡리 갈림길에서
12: 15 점심을 먹고
낙타봉방향으로 조금가니
앞에 낙타봉을 바라보고
낙타봉을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
낙타봉 을 비리보고
낙타봉 배지를 받고
낙타봉 658m
앙증맞은 정상석이 홀로서있다.
정상석에서 인증삿
낙타봉 건너 전망대봉 우리일행들이 저만치가고있다.
낙타봉을 내려섯 다시 봉을 하나 올라서며는
조망판이 설피되어있고
조망판과 조망마추어보고 을
조망봉에바라보는 낙타능선
바로앞에 환성산
작은 바위들이 많은 능선을 지나가며는
기암 / 무슨 짐승같은 기암
좌측으로 하산할 능선
환성산 갈림길
환성산 갈림길
성령고개에서 환성산까지 1km 남았지만 오늘은 포기하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하산길 능선
하산해할 매여동이 바라보이고
대암봉 갈림길
공기돌바위
잠시휴식을하고
첫번째 대암봉 갈림길
능선을 내려가며는
곱게 물드는 단풍
두번째 대암봉 갈림길
굴밤줍기
능선으로 하산하는 중
마지막 산길을 내려서니
농업용 도로을 만나 정동골로 하산을한다.
도로따라 내려가며는
정동교를 지나
도로 좌측으로 올라가며는
매남마을 수호수 당산나무
도로 구부러진곳에 반사경 앞에서 산행을 마치면서
버스 정류장앞에 도착하고 식당에서 막걸리 한잔을하고
매여동 버스시간표도 봐두고
버스종점옆에 지하수관리에대한 안내문
버스를타고
하루일정을 모두마치고 집으로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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