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청도 남산 (南山) 원점 회귀산행

산새1 2014. 10. 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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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4. 10. 3. 개천절 공휴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청도 남산(南山) 870m  -삼면봉(三面峰) 852M - 낙대폭포

위치 : 경북 청도군 청도읍 /.화양읍 ./ 각남면  

 

참가인원 :  2명 (우정산악회 김병환회장. 산새/우종희)

 

찾아가는길 : 

네비케이션 :  청도군청  (경남 청도군 청도읍 ) 

                    청도 남산  (경남 청도군 청도읍)      

 

산행코스: 청도군청주차장 - 대동저수지뚝 좌측 - 용화사 갈림길 - 대포산-

봉수대- 삼면봉-  남산-  헬기장 - 신둔사 - 은왕봉갈림길 -낙대폭포-

한옥학교- 청도군청  ( 산행거리 14km  산행시간 6시간) 

 

 

 

 

산(山)소개 ;

청도 남산(南山)은

청도  남쪽에 높이 솟아있는 산이다.  남산은 우리나라에대강 3군데가있다

서울에 남산 .경주에 남산 , 그리고 이곳 청도에 남산이다.  

 나라의 수도였던 곳에 있는 남산이 청도에도 있는것은 옛날 청도에는 이서국이란

부족국가의 도읍지가 있었다고 한다

 

일  정; 10: 40  청도군청옆 주차장 도착/ 등산시작

11: 10  용화사 갈림길 12: 45 ((대포산 갈림길) 12:55 (상여듬바위)

13: 10 ( 봉수대 ) 13: 15 (은왕봉능선 갈림길 / 점심 )

14:05 ( 한재고개 / 신둔사갈림길 ) 14: 15  (삼면봉 )

14:30 ( 남산 ) 14:40( 헬기장 / 신둔사 갈림길) 15;00 (장군샘)

15; 15 (남산골) 15: 25 (신둔사) 15;45 (은왕봉 능선 갈림길 )

16:10 ( 낙대폭포 ) 16: 30 (한옥학교)  16:50 ( 청도군청주차장 )

17: 10  (청도출발  ) 18: 00 (대구도착 )

 

삼일절 공휴일 수성구에사는 우정산악회 김병환 회장에게 연락 

청도 남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아침을먹고 9시넘어 출발하여  등산깃점  

청도군청 주차장에 10시 40분에도착한다.

 

청도군청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좌측도로로나가서  도로우측으로  조금가며는

 

 

낙대폭포골 도로을따라   올라가며는 대동저수지 뚝이보이고  그뒤로  오늘산행할

산을 바라보고  좌측으로해서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올 계획이다.

 

저수지 뚝에서 좌측으로

 

 

좌측 길로 올라가 뚝끝지점에서  다시 좌측으로 오른다, .

 

대동저수지

좌측 홈바위골과  우측 폭포골에서 흘려내려온 물

 

등산로 표시가없어  오래된 폐 차량진입금지 저표시판을 보고 올라가며된다.

 

탱자나무 울타리을지나 감나무농장길 가운대로  한참을 올라가니

 

 경사가심한 오르막을 올라가니 군청입구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용화사 넘어가는 작은 사거리

 

직진은 용화사방향이고 오른쪽방향으로 계속해서  감나무농장 시멘트길를 따라서

 

 잘익은 감을 수확하고있는 감밭을 지나

 

청도읍과  저멀리  용각산이 바라보인다.

 

 

 우측길로  접어들며는

 

 

드디어  산길 들머리가 보이고 시그널이 들머리임을 표시한다

 

11:05   GPS는 해발 330m 을 알린다.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한다.  청도우체국에서 올라오는듯한  좋은 길이다.

 

산허리우측으로 우회를하고  걷기좋은  능선길

 

좌측으로는  임산물관리 입산금지  표시와 철조망이 처져있다.

 

대포산 정수리는  우측으로 우회하는 이지점 좌측봉우리가. 아닌가싶다.

 

 

12: 45  도솔암 갈림길

첫번째로 나오는 이정표  지도에는 대포산  갈림길이라고 표시하고있다.

 

대포산삼거리 산행지도

 

12: 55   상여듬바위

지나온 저높은 봉우리가  대포산이다  

 

13: 00   대 갈림길

 남산 119 . 9번지점  홈바위골로 하산하는 길이하나있다.

같이동행하는 김병환회장 

 

 

 축대가 보이고  

 

13: 10  청도 남산 봉수대

조선시대 구축된 것으로 동래 다대포 방면에서 일어나는 동태를 서울로 알리는 제 2기의

노선으로 남으로 밀양 분항산 봉수대와 북으로 팔조령 분수대로

연결하는 중간 봉수대 였다고한다.

 

 

봉수대가 여느 다른 봉수대처럼 돌탑이 아니고  성 축대같이  둘래만있다.

  

 

봉수대 안내판

많이 훼손되어 글씨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이다. 소중한  문화재 보호를 위해서라도  정비가 필요하다

 

13: 15  낙대폭포 갈림길

 

점심을먹고  김병환 친구는 이곳에서 하산을 하고

 

오늘도 홀로  남산을 찾아 출발한다. .

 

암능구간

아기자기한 암능길은 좌측으로  미나리로 유명한 한재 마을과  그뒤 화악산 철마산능선이  바라보인다.

 

울창한 소나무숲길과

 

 좌측으로는  낭떨어지기 절벽 바위구간을 지나고

 

전망대에서 잠시휴식

 

 

미나리로 유명한 한재마을 뒤산 화악산이  하늘 금을 그리고 

한재마을에서 창녕넘어가는 도로가 한재를 넘기위해 산속으로  파고든다.

 

 14: 05   한재고개  / 신둔사 갈림길

 

 청도산악회에서는   산행 안내 시설물곳곳에 설치해 놓아 주변의

 이정표만 잘 확인하고  진행하며된다.

 

남산골 신둔사에서 이곳으로올라 삼면봉과 남산에올랐다가 헬기장으로해서

장군샘으로  하산하며  좋을것같다. 

 

삼면봉 100m을보고 오르막봉을 올라가는길에  우측에 돌너덜 있고.

삼면봉 배지를 받고

 

쇠줄 을 잡고 올라가도되지만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도있다.

 

 

 

14: 15   삼면봉 852m 

삼면봉이란  청도군의 3개면이 모이는 꼭지점이라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3개면은 청도읍 . 화양읍 ,  각북면 이다.

 

남산정상 0.6Km/ 밤티재 1.5Km/ 낙대폭포 4.3Km

 

마침 지나가는 산객에게 부탁하여  흔적을 남겨본다

 

남산정상까지는 600m    울창한 솔숲길을 가다가

 

전망대암봉

암봉을 만나며는 쇠줄을 잡고 올라가도되고 여기에도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도있다

 

오늘 지나온 능선

 

전망대를 지나 이런길을 조금만 더가며는

 

남산정상도착 배지를 받고

 

14: 30  남산정상 870m  

남산이란 지명은 예전 도읍지 남쪽에 있던 산을 의미한다는데 그 예로 서울의 남산,

경주의 남산이 대표적이며 이곳도 예전 이서국이란 부족국가의 도읍지 남쪽에

위치해서 남산이라고 불린단다.

 

 

 

 

 

 

 

 

남산종주 거리및 등산로 상세 입간판

 

 

많은 산악회에서 지나간 흔적속에  블랙야크 대구서부점 안내리본도 하나걸고

 

 

정상석옆에서 인증삿

 

신둔사로 하산하기위하여

정상석 우측에 보이는 나무 계단길로 하산을한다.

 

기도원방향으로

 

14: 40   헬기장

왼쪽은 각남  죽림사로 가는 주능선 길이다.
바로 우측으로 내려가야 남산골 신둔사 방향이다.

 

헬기장에서 조망은  청도읍이 한눈에 바라보이니다.

 

좌측으로 이서면을 지나  팔조령 과  그넘어 가창 주암산도 바라보인다.

 

 하산길로 한참을 급경사로

오른쪽 아래로 뚝 떨어지는 암봉을 돌아 지능선에

 

 

 

2군데의 멎진 조망처 전망바위를 지나

 

 15: 05  장군샘

장군샘에는 파이프에서 가는 줄기의 물이나오고있다. .

 

산길은 다시 우측 깊은 계곡으로 내려선다.

 

15: 15   남산골 계곡상부

계곡길을 가로 질러 올라가 좌측으로 조금 가며 

.

 

 

이동통신 기지국과  기도원이 보이고   신둔사 진입시멘트 포장도로를 만난다.

 

우측 신둔사 진입도로를 따라  올라가며는

 

신둔사까지 500m 

 

 

 

도로구부러진곳에 반사경앞에서  혼자라 이렇게라도흔적를 남기고

 

 

우측끝에 신둔사 화장실이고  바로가며는  한재 고개로 가는길이고

종주코스는 좌측 사찰 안으로 들어가야한다.

 

 

화장실 앞에 이정표  D사거리 방향 사찰 정문조금 안에

 

 

15: 25   신둔사(薪芚寺)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산657번지

 

"신둔사는 고려시대에 보조국사 지눌(知訥, 1158~1210)이 봉림사(鳳林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조선시대에 들어와 1667년(현종 8) 상견(尙堅) 대사가

중창하였으며, 이어서 1878년(고종 15)에 절을 중수하면서 절 이름을 지금처럼

신둔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최근에 와서는 1990년대 초에 범종각을 지었고,

1996년 지금의 문성(門星) 주지스님이 주석하기 시작하면서 1997년 요사인

봉림당을 지으며 오늘에 이른다 "

 

 

 

 

 

 

 

 

 

 

 

 

 

범종각 건물 우측 뒤로  산길이 보인다.

 

 

 

이렇게 좋은길을 오르다보며는

 

 

D코스로 가야 신둔고개다.

 

 

고개까지는 경사가 심하고  힘이 다빠진상태라  매우힘드는 코스이다.

 

 

15: 45   신둔고개 /은왕봉갈림길

낙대폭포 1.8Km/ 남산 3.8Km/ 신둔사 0.5Km

 

 

 

 

 

신둔고개에서 은왕봉은 남산 가는반대방향 능선으로 이정표시에는 없다.

.

 

 능선방향으로 은왕봉거처 끝까지가며는   청도공설운동장이나 . 

 낙대폭포가는 가는길이 있을 것같은데 오늘은 그냥 신둔고개에서

 폭포골로 하산을한다.

 

 

낙엽송 숲을 지나고

 

조금 지나 내려오면 저수지가 나오고

 

 

 

 

 

 

 

 

 

 

 

무덤 갈림길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서면 곧 낙대폭포다.

물소리 나는 쪽으로 따라 내려가면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낙대폭포의 위용을 만난다

 

 

16: 10  낙대폭포

낙대폭포의 높이는 30여미터로 청도팔경중의 하나이며 수량이 풍부하여 폭포수가

아름답게 쏟아져 내리는 곳인데

 

 

 

 

 

 

 

 

 

 

 

 

 

 

 

 

 

 

 

 

 

 

 

 

 

 

 

 

 

 

 

 

 

 

 

 

 

 

 

 

 

 

 

 

 

 

 

 

 

 

 

 

 

 

 

 

 

 

 

 

 

 

 

 

 

 

 

 

 

 

 

 

 

 

 

 

 

낙대폭포에서 내려가는 길   가운데  발 지압길

 

폭포 관리 안내소을지나   

 

 

군청까지 2.2키로.

 

폭포식당 앞에서

우측 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있다.

 

 

16: 30  한옥학교

 

 

 

 

도로따라 지루하게 내려간다.

 

 

감나무밭을지나

아침에 올라갔던 곳에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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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50   군청옆 주차장에도착 .산행종료한다.

고도

궤적

산행기록  산행거리 14.3km  산행시간 6시간 10분

 

17: 10애 출발하여 

18: 30  대구에도착 오늘 하루 일정을 모두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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