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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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설악산 신선봉(神仙峰) 산행기 (한백산악회 )

산새1 2014. 6.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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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간령 앞 봉우리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신선봉

 

간 날 :   2014. 5. 1. 첫째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   설악산 신선봉  1212m

 

  

 

위 치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 인제군 북면

 

 .

참가인원 :  대구 한백 산악회 회원 38명

 

 

 

 

 

 

 

 

 

네비케이션

 

 

출발지점 : 박달나무 쉼터 (강원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1607)

 

         

                           구주소: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26) 

 

 

하산지점 : 금강산 화암사(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화암사  033-633-1525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473

 

 

            

    

 

 

산행코스 :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박달나무쉼터- 소간령-마장터-대간령-신선봉-화암재-

화암계곡-  화암사  ( 산행거리 15Km  산행시간 8시간) 

 

   

 

일 정 :

 04:30 대구출발, 09:20  박달나무쉼터 10;00  샘터 쉼터

10:10 소간령      10:20 마장대 11:10 세일령 (대간령)

11:50  헬기장     12:35 주능선 (점심)   

14;00 신선봉.     14: 30 화암재  16:15 화암사 일주문  

16;50 화암사    . 17;30 화엄사 출발  18:00 미시령휴게소

19:00  미시령출발  23:00 대구도착 .

 

산(山) 소개

강원도 고성의 신선봉은

설악산과  금강산의 경계지점으로  북설악의 마지막봉이라고도하고 

금강산 일만 이천봉의 하나라고하는데  신선봉 자락에 화암사 일주문에는

금강산 화암사라고 적혀있는데서 금강산 신선봉이라고도 하지만

최근 설악산 국립공원에 편입된 사실로보아 설악산 신선봉이라고

부르는것이 맞는것같다.  

 

백두대간 남한쪽 북단 시작지점이자 마지막 구간

마산과 신선봉은 지리산천왕봉을출발 힘겹게 백두대간길을따라

올라가다보면 최종종착역이 되는산으로 강원도고성군간성읍과 토성면의

경계에 위치하고있는데 북으로더 이상나가지 못하고 있어 분단된

우리조국의 비애를 다시 한번 되새길수 있는곳이다.

 

 접근거리가 멀어 새벽 4시반에 대구를 출발한 버스는 5시간이나 달려 

 오전 9시20분에  산행깃점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박달나무 쉼터에  도착한다.

 

09: 20  박달나무 쉼터

등산 준비를하여 7시간이상 걸리는 긴산행을 시작한다.  

 

오토켐프 야영장  입간판 좌측으로  들어간다.

 

우측에 간이 화장실을지나

 

오토켐프야영장 입구 진입길에서 좌측 계곡을 건넌다.

 

호젖한 숲길로 조금 가다가

 

산악구조 1km 지점에서 다시 계곡을 건너

 

디시계곡을 건너 비탈로 올라서서

 

10: 00  샘터

돌무더기속에 샘이있고

 

물한컵먹고  잠시휴식한다.

 

10:10  소간령 (小間嶺)

 소간령과 대간령으로 나누어져 있는 고개마루 ,

예로부터 동서 교통의 주요 통로였으나, 한계리에서 미시령을 넘어 속초를

연결하는 국도 46번과 용대(龍垈)에서 진부령을 통과하는 지방도가 남쪽과

서쪽의 하곡을 따라 나 있어 소/ 대간령의 통행은 기능을 상실하였다.

 

소간령지나고부터  낙엽송이 울창한  숲길 트래킹코스 

 

다시 계곡을 건너

 

화암재 갈림길

우측으로 화암재까지 계곡으로 산길이있다는데  오늘코스는 대간령방향이다.

 

10: 40  마장대

 

후미담당하고있는 정용수대장과 회원들 .

 

마장대를지나 다시계곡을 건너면서   더덕한뿌리 채취 자랑하는 백여사  

 

우측 숲속에 폐가  철거목재 보관 장소인듯

 

산나물과 약초가 많을듯한 숲길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다.

 

잠시휴식을한다.

 

새이령 (대간령)  도착 배지가 도착하고

 

휴식하고있는 선우산악회 회원들 맨 앞쪽에  안인수 한백산악회 회장

 

 

 

11:10  대간령 (새이령) 641m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토성면의 경계에 있는고개.

태백산맥의 줄기인 설악산맥 북쪽의 신선봉(1,204m)과 마산(1,052m) 사이에 있으며,새이령이라고도 한다.

 

 

대간령에서  인증삿

 

대간령 능선은 남쪽으로는 설악산 국립공원이고 북쪽으로는 국유림으로 

국립공원쪽은  출입금지구역이다.

 

반대편  마산과 백두대간길

 

최전방이라   반공호가 엄청많다.

 

11: 50  헬기장

건너 가야할  신선봉과 주능선

 

삼각점에 발도장을찍고

 

신선봉 방향능선으로  숲속으로 들어간다.

 

쓰러진 나무를  넘어가기도하고 

 

마지막  바위구간을지나 오르막을 올라서며는

 

12: 35 오늘 제일 힘드는 코스  능선에 도착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앞에가야할  암봉과 그뒤  신선봉이  바라보이고

 

돌너덜 사이로 조심하면서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앞에 암봉은 우측으로 우회할수도있고  바로 올라갔다가 넘어가도된다.

 

 

북쪽으로 돌무더기가 무너진것같은 너덜 꼭대기가 신선봉이다.

 

14: 00  신선봉 정상도착 배지를 받고

 

신선봉 정상은 암괴루 봉이다.

 

신선봉에서 북쪽으로 지나온 헬기장과  건너 마산과  대간능선

 

정상아래 헬기장  잘룩한 안부 화암재  건너 상봉

 

신선봉 정상

돌맹이에 신선봉  정상표시

 

정상에서 조망은 운무속에 울산바위가  희미하게보인다.  

 

정상에서 기념찰영  영남산악회 회원들

 

선우산악회 회원들

 

 

하산은 헬기장 우측 바위사이로 내려간다.  

 

헬기장에서 뒤돌아본  정상에 회원들  

 

너덜길사이로 조심해서 내려가야한다.

 

정상을 뒤돌아보고

 

14: 30  화암재 

화암재는 고성군 토성면에서 인제군 복면으로 이어지는 고개로 

상봉과 신선봉을 이어주는 동시에 화암사로 내려가는 길목이다

 역순으로  상봉거처 올라온 조동우 운영위원장

 

화암재는 화암사에서 따온 고개이름같다.

좌측으로 화암사방향이고  우측으로는 마장대 계곡길인듯하다

 

 

한백산악회 리본하나걸고 하산을 한다.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고사목앞에서

 

화암사하산길은  국립공원 지역이라 

 

출입금지표시판이 자주보인다.

화암사에서는 이간판보고는 보통간큰 사람은 못올라올것같다.

 

임도를 만나고

 

계곡을 건너 

 

16: 15   금강산 화암사 일주문

철문이 닫혀있는사이로 우리차가보이지만 넘어갈수가없어  우측 철조망 잠시 실례하고넘어 일주문앞도로에 올라선다.   

 

차에 배낭을두고  

후미도착할때까지  화암사로 올라간다 

 

 

 

 

이곳코스는  상봉 신선봉 모두 통제구역이고 금강산 숲길코스만  허용하지만  

 

일주문앞에서 한장남기고

 

한창공사중인 차량이 지나갈적마다 먼지가 많이나는 화암사진입로따라올라가니

좌측에 부도가있고 우측에 매점이있는곳에서 좌측으로

 

동부지방산림청장의 입산통제안내문 봄철 통제기간이 2. 1부터 5. 15까지

이코스마져도 산불예방기간에는 입산금지

 

수암바위로 먼저 올라간다

 

 

신선대방향 갈림길

좌측이 수바위이고 우측이  신선대방향 숲길코스

 

16> 40  수바위

들머리에서 5분 남짓 급사면 계단을 오르면 수바위 앞에 이른다. 화암사경내에서 올려다 보이는 큰 바위를 수바위라 부른다. 마치 곡식을 쌓아둔 둥근 곳집같이 보인다하여 세속에서 화암(禾岩)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옛날 이곳에서 적과 싸울 때 짚으로 만든 거적으로 이 바위를 둘러싸서 마치 벼가리 같이 보이게 하여 적을 물리쳤다 하여 화암(禾岩)이라 했다.」

 

 

수바위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울산바위

 

뒤쪽에 오늘 산행한 신선봉과 잘룩한곳이 화암재  그아래 화암사

 

 

수바위에서  울산바위배경으로 한장 남기고 하산을 한다.

 

수바위에서 바라보는  화암사

 

 

16: 50  화암사

 금강산 팔만구암자의 첫 번째로 손꼽히는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 위치한 화암사(禾巖寺)는 전통사찰 제27호로 신라 혜공왕 5년(769) 진표율사(眞表律使)가 비구니 도량으로 창건하였다.

 

화암사에서 수바위를 배경으로

 

화암사 뒤 게곡

 

17: 30  일주문

화암사를 뒤러하고 일주문을지나  후미 안인수회장일행이 마지막 도착하고

 

산행기록

고도 

 

산행궤적

전체거리 15.8km 화암사와 수바위답사포함  산행시간 7간 40분

 

 

상수원 우측 철조망을끼고 돌아가며는 조금전에 하산한 계곡을만나고

일주문앞 철문을 통과하지않아도 샛길 산길이있다.

계곡에서 오늘 흘린땀과 먼지를 씻고

 

화암사를 출발 울산바위가 잘보이는 미시령휴게소에서  하산주를하고

 

설악산 달바위도 가까이보이고

 

울산바위을 찰영하는 스마트폰 찍사들 

 

단체 기년사진도찍고

 

추억만들기

 

하산주를하면서 오늘 전회원 무사종주을 축하하고 회원들의 건강과

한백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안인수회장 건배제의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울산바위을 다시한번바라보고 미시령 휴게소를출발 

23:00 대구에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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