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4. 4. 13. 첫번째 일요일 날씨 : 비 우후늦께 개임
간곳 ; 국사봉 (國士峰·462m) / 옥녀봉(玉女峰·554.7m)
위치 : 경남 거제 신현읍 / 일운면 옥림리
참가인원 :우정산악회회원 40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구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거제 14국도- 거제소방서앞
네비게이션 : 출발지 (꿈나무어린이집)입구 (거제시 옥포읍 옥포동 )
하산지점 (아주공설운동장 주차장) (거제시 옥포읍 아주동 )
산행코스 :
거제소방서앞 -작은골재 - 국사봉 - 명재 - 옥녀봉삼거리
옥녀봉 - 아주공설운동장 주차장(산행가리 약 12km 시간 5시간)
부산일보 산행 역순
일정 :
07 ;30 (대구출발) 08: 00 (현풍휴게소아침) 11: 00(거제소방서앞 등산시작)
11; 20 (윤봉문 순교옛무덤 ) 11: 35 작은골재 11;40( 수월재)
11: 50 (큰고개 /전망대) 12;05( 국사봉) 12: 25( 임도사거리 /점심)
14: 50 (명재쉼터 ) 14: 30 ( 옥녀봉갈림길 ) 15: 10 (옥녀봉)
16: 10(아주공설운동장 주차장 /하산주)
17: 10 ( 거제도 출발) 20: 30 (대구도착)
산(山) 소개
국사봉 ( 國士峰)은
수월동과 옥포 뒷산으로 옥포만을 굽어보고 있는 이 산은 조정의 신하가조복을 입고 조아리고 있는 모습과도 같다 하여 국사봉이라 하며,
해발 464m의 이 산은 두 개의 봉우리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장군봉과
산 밑에는장군발터가 있고 신선대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옥녀봉( 玉女峰·) 은
옛날 하늘의 옥황상제 딸인옥녀가 죄를 지어 인간으로 환생하여
옥녀봉에 내려왔는데 어느날 현세의 아버지가 딸 옥녀에게 나쁜 마음을 품고
딸에게 달려들자 딸인 옥녀가 그의 아버지를 보고 옥림에서 소울음소리를 내며
올라오면 말을 듣겠다고 하니 옥녀의 아버지는 옥림에서 옷을 벗고
움매움매하며 소 울음소리를 내며 엉금엉금 기어 올라 왔다.
이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 아버지는 죽고
옥녀는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그 중턱에는 이진암이 있고
산 정상에는 옥녀봉 통신대가 있으며 해발 554.7m이다.
우정산악회4월 정기산행날은 토요일부터 내리던비가 일요일아침에도
참가회원수가 조금 저조한가운데 대구를 출발하여
11:00시가다되어 산행깃점 거제소벙서 건너편 도로변에 도착한다.
10: 50 이슬비가오는 가운데 등산준비를하고
역순으로 산행팀을태우고버스는 아주공설운동장 주차장으로 이동시키고
선명아파트 우측 골목으로 올라가며는
좌측에 청솔빌라와
우측 에 노란색건물 꿈나무 어린이집앞으로해서
밭 사이로 지나간다.
등산로입구에서 뒤돌아보니
밭 가운데 길로 올라오는 회원들
산길입구에 현위치 청솔빌라 표시와 오래된 등산안내도
윤봉윤 요셉의 묘는 이장하였다는 안내문과 이장한 위치도가 붙어있고
등산시작지점에서 뒤돌아본 이슬비속에 옥포 2동 모습
나무계단을따라 올라가며는
11: 20 이장해간 (요셉)윤봉문선교자 옛 묘지에도착
잠시 숨을 돌리고 묘비석과 부속구조석들도 좀 정리했으며 좋겠는데
그대로 방치해두어 보기가 않좋다.
잠시휴식을하고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며는
398m 삼각점봉
쉬어갈수있는 긴의자도만들어놓았지만 비가와서 그냥지나친다.
나무가지사이로 국사봉 정상이 살짝보이고
앞에봉우리는 좌측으로 우회하여 돌아간다.
11: 35 작은고개
봉송재에서 올라오는 능선갈림길
현위치 작은고개 거제지맥 4-5번
거리표시없는 첫방향 표시목
능선길을 가다보며는 앞에 또하나 직은봉을 우측으로 우회를하고
11: 40 수월재 / 운동시설이있는 쉼터
신현 수월리와 옥포을 넘어다니는 고개 . 대우 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있다.
수월재 이정표시목
수월재에서 흔적남기기
좌측이 고산/ 송창섭. 가운데 필자/ 산새우종희/ 우측에 김태수 고문님
사진찰영 문희용님 .
11: 55. 큰골재/ 운동시설
사각정자가있고 전망태크도 만들어놓았다
운동시설들이있고
우정산악회 전속 찍사 문희용님 사진작가님
큰골재에 국사봉 주변 지도
큰골재 조금위에 아주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이정표
돌탑를지나
국사봉 정상 400m 전 좌측에 신선바위
국
국사봉 정상 바로아래 팔각정
국사봉 배지가 도착하고
12: 05 국사봉 정상 462m
정상석
정상에서 기념찰영 오늘 종주팀들
좌에서 문희용님 . 송창섭남. 산새 (우종희 ) 이근대 아우 .
허용원 선배님 . 김태수고문님 . 석윤암님
비가오기때문에 오늘은 작은 국사봉은 포기하고 옥녀봉 방향으로 이동한다.
구름속에 희미하게보이는 가야할 능선과 중간에 잘룩한곳이 명재
좌측끝에 옥녀봉이 구름속에 조망된다.
우측에 작은 국사봉
국사봉에서 하산길은 급경사내리막길 계단으로
12: 35 수월리 임도
수월리 에서 올라오는 임도 을 만나고
사가정자 쉼터에서 점심을 먹는다.
다시출발
제선충으로 죽어가는 아까운 소나무들 이산에는 너무도 많다.
350봉도지나고
350봉을 고도계는 388을 표시하고있다.
14: 10. 명재(명치) /울음이재
그 옛날 두 남매가 이 고개를 넘다가 소나기를 만났는데,
비에 젖은 누나의 몸매에 흥분한 동생이 무례한 짓을 한 일명 '울음이재'
옥녀봉 상세 개념도
명재는 신현 문동과 아주동 안골 넘어다니는 고개마루
좌측으로 안골 임도 하산길
우회등산로 안내문입간판이 뽑혀져 누워있다.
우측으로문동리 골안과 문동폭포로하산길
옥녀봉방향으로 올라가는데는 완전히 구름속이다.
나무계단을 따라 잠시 올라가며는 470m 봉을 올라서서
전망좋은곳에서 잠시휴식을하고
14: 45 옥녀봉 갈림길
정자가있는 사거리 갈림길에서는 옥녀봉방향은
좌측으로크게꺽인다.
등산로는 우측으로 잠시 돌아가다가 520m봉에서 다시 좌측으로 향하며
옥녀봉가는 우측에 또하나 정자도지나고
소동고개 헬기장 아주동과 신현 문동갈림길
옥녀봉 400m 을 보고 출발 하여
두번째 헬기장
마지막 정상올라가는길
소동갈림길을지나 통신대 건물들이 보이고
15: 00 옥녀봉 554.7m
옥녀봉 정상 모습 방송국 송신소안태나 와 이동통신 기지국등 .
패 군초소 .팔각정자가있고 산불감시초소가있다.
.
대 삼각점
삼각점에 발도장을찍고
날씨가 개이면서 지나온 능선과 국사봉이 뽀쭉하게보인다.
옥녀봉에서 바라보이는 앞에 대우조선과 옥포 신도시
옥녀봉에서 증거을 남겨놓고 .
능선 전망대에 나가보니
장승포앞 바다가 조망되고
옥녀봉에서 하산은 올라왔던길을 조금 뒤돌아가서
이층정자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조심해서 내려가니 스탠으러 난간시설을한 암봉을 만나고
바위전망대에서 대우조선을 다시한번보고
건너 국사봉도 바라보고
내려가는길은 경사가 심하고 비가와서 땅이미끄러워 조심을 많이해야합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임도를 만나 바로 앞에 능선으로 가로질려올라선다.
묘지1기를지나 산길끝지점 산자락길을 만나고 다시 가로 질려 내려가며는
아주공설 운동장을 옆도로를 만난다,
공설운동장 모습이다.
운동장에는 오늘도 한팀이 축구를하고있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우리차가보이고
분식집 아래 층에서 하산주를히고
음식준비에 수고하는 남녀 총무들
하산주를하면서 종주팀을 반기는 회원들
즐거운 하산주시간
산행기록
이동거리 500m이후부터 측정 12.7km 산행시간 5시간
17: 10 거제도를 출발하여 고성 공룡휴게소 구마고속도로
칠서휴게소에 한번더쉬고 20: 30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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