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오산 -사성암 - 둥주리봉 종주산행기 ( 우정산악회 )

 

 

간날 :   2013 .5. 12   둘째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구례 오산 542m -사성암 - 둥주리봉 690m 

위치:   전남 구레군 문척면 

참가인원 : 대구우정 산악회 회원 40 명

 

 찾아가는길 :  대구에서 - 구마고속도로 - 남원 IC  -  구례

                    문척면   -죽마리 - 사성암입구

 

 네비케이션 ; 오   산 (전남구례군 문척면 )

                    사성암 (전남구례군 문척면)                       

산행코스 :

 죽연주차장 -사성암입구 -  사성암 -  오산정상(점심) - 매봉-  매봉능선삼거리 -

 -자래봉 -   선바위 갈림길 - 솔봉 - 임도 -배바위 - 둥주리봉 -  동해마을  

  (죽연마을에서 둥주리봉 9.8km  둥주리봉에서 동해마을 3.1km

  총거리 12.9km 이고  사성암 주차장까지 도로는 2.2km (차량으로 이동)

  (오산 명품숲길안내도거리)

 

 죽연주차장입구 이정표 거리

 동주리봉까지 6.8km -동해마을까지 3.1km  주차장가지 2,2km  총 12.1km )

산행시간 :  5시간

 

구간별 시간 : 

 07 ;50 (대구출발)  08: 40 (거창휴게소아침) 11: 00 죽연 주차장입구

11; 10(등산시작) 11: 20( 돌너덜 ) 11: 45(장성쉼터 )

12: 00(사성암 상회차장 ) 12: 10 (사성암 ) 12: 40(오산정상)

13: 00 점심후 출발 )13: 00( 매봉 ) 13:40 (선바위 갈림길)

14: 00 솔봉(임도 ) 14: 50 둥주리봉   15:00 하산

15: 30  능괭이 갈림길    16: 00  동해마을  16: 20  사성암입구주차장 (하산주) 

17: 00   사성암주차장출발  20: 20  대구도착  

    

산(山)소개:

오산 (鰲山) 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전망대

풍수지리에선 오산이 ‘섬진강 물을 마시는 자라 형국’이라 한다. 그래서 자라 오(鰲) 자를 쓴 오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사성암의 기록에 의하면 이 산이 금자라

형국이라 해서 금오산(金鰲山)이라고도 불렀다 한다

 

정상 사성암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구례들판. 문척면 나들목인

신·구 문척교와그 아래로 넉넉하게 흐르는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며

 파노라마처럼 펼처지는 지리산 조망 북동쪽으론 노고단,반야봉,삼도봉,

촛대봉이 아련하다.

 

사성암 (四聖庵)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천, 진락,

의상대사 등의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 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오산 정상부 암봉절벽에 기묘하게 붙어있는 제비집같은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산행기 :

우정산악회 봄철 5월정기산행은  전남 구례에있는   오산을 산행하기로하고

07: 40 대구를출발  거창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구례 금산한우휴게소에

한번더쉬고 구례 문척면 오산 등산로 주차장에  11 : 00 시가다되어 도착한다

 

11: 00  사성암 올라가는 마을버스 대형주차장가기전  죽연 소형차

주차장에도착 도로변에 정차하여  모두내리고  차는 사성암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올려보내고 .

 

주차장에있는  등산지도

 

 

 

오늘 산행할 오산 등산코스를 살펴보고

 

출발전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도로조금위에  좌측으로  등산로입구

이정목이 서있는곳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

 

도로를 따라 올라오는 회원들

 

 산행할 거리를 확인하고  둥주리봉까지 6.8km

 

30도을 넘는 초여름날씨에   모두들 사성암과 오산까지는 가야할텐데...

 오산 2.2km  

 

 T 자  갈림길에서  우측 농로 시맨트길따라

 

문척면장의  안내문도 읽어보고

사성암은 이제 2km 을  알리고있다.

 

자라등같은 오산을 바라보고

 

선두에 올라오는  앞에 이재곤 소장  그뒤에  이청길 선배님  백여사와

 회원들이 뒤따르고  

 

회원들이 뒤따르고 

 

오늘 마고실까지코스  후미을맡아줄 한백산악회  유인철 대장

 

오산 산길 입구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

 

사성암 대형주차장에서  출발 올라오는  타 산악회  회원들

 

산길로 접어들어

 

 잠시후 돌너덜구간을 가로지르고  오늘 이비탈 너덜길을 

 지그자그로 3번을지나올라가야한다.  

 

 

돌탑군들

 

사성암 입구 대형주차장과  마을버스 정류장

24인승 마을버스이용시 사성암까지 편도 1700원

 

우측에서 올라오는  야생화 산책길 갈림길에서 다시 좌측으로 

너덜지대를 한번 지나

 

잘정비된 야생화  산책로 계단길

 

 잠시 휴식을하고

 

좌측 능선길은  정자 거처  사성암 올라가는 야생화 산책길 가는길

우측으로 등산로 로 올라가는길은 잠시후 서로 만나진다.  

 

식수로는 불가한 옹달샘도있고

 

느티나무 쉼터

 

우측으로 희미하게  구 사성암입구도로에서  올라오는 길 (작년에 답사한 코스 ) 

김태수 고문님

 

코가 잘생긴  장성

이영숙

 

백여사

 

 야생화 산책로와 등산로 갈림길

 

 단풍나무 길따라 올라가며는  위에 도로가보이고

 

 오산 주차장 에도착 . 죽연에서 1,7km 지점

 

사성암 마을버스 주차장    우측 멀리 희미한 봉우리가 둥주리봉이다. 산

 

산위 마을버스  주차장 매점에 먼저 올라가있는   블랙야크 대구서부점 임효재대장 과  박이환 부대장 오늘 종주팀

   

활공장과 사성암 갈림길

우측으로 사성암으로 들어간다.

 

사성암에 도착   

 

 

동국대학교   불교학 영어  우성연 교수

 

 

 

 

사성암에서 한컷남기고

 

사월 초파일  연등접수 처

블랙야크 대구서부점  임효재대표 가족과 

 매장 직원들 이름으로    연등 10만원   불사하고 

 

 

소원바위

소원을 비는 산객및 관광객들

 

 

도선굴 에서

 

좌측에 전망태크가있지만  오늘 운무때문에  조망은 좋지않다.

다시나무계단으로 올라가며는

 

12: 40  오산 542m

조금넓은 공터에  정상석이서있고

정상석에는  530.8m  조금위 팔각정 자리가 아마 542 m 되는 모양이다.

나무그늘에서  점심을 먹고

 

  임효재 . 박이환님

 

필자/ 산새도 박이한 대장과 같이 한장

 

 

 부실공사로 한쪽으로 기우러진   팔각 전망정자 

 정자에는  붕괴위험하여 출입을 금지시키는  줄을 쳐놓앗다.  

 

정자 전망대를 뒤로하고 잠시내려서며는  나무그늘에서  먼저간 일행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점심을 먹고  능선을 조금가다 오르막을 하나 올라서며는

 

 13: 30  매봉 528m

 사격장까지 1.5km 방향 등산로와  오산에서 400m 지난 지점이다.  

 

매봉에서  오늘 같이 종주하는 이청길 선배님

 

13: 40  매봉 능선  삼거리 안부

매봉에서  능선따라 조금가다보며  우측으로 하산길이하나있다.

 

 사성암으로  하산하는 첫번째 길이다.

 

 사성암으로 하산길  

 

자라봉  524m (선바위 전망대 ) 

선바위를 보기위하여 전망대까지 갔다가 다시 돌라와야한다. 

( 하산길 없음 )

 

선바위 전망대 갈림길

 

가야할  솔봉 을 바라보고

 

13: 40   선바위 갈림길

두번째 하산길  마고실로 하산하는 길이다  마고실까지 4.6km

지난해 답사한 코스이다,

 

솔봉 올라가는  철계단 위에  전망대가있다.

 

솔봉가는길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선바위

 

능선길을 따라 가다보며  솔봉 567m 는 우측으로 우회하여 지나간다.

 

솔봉을 지난 능선에 폐 헬기장도 지나고

 

임도가 보인다.

 

14: 00 솔봉고개

 

 솔봉고개에는  간이 화장실이있고  능선 바로가는길은 전망대가는

길이라고  표시되어잇다.

 

솔봉고개  이정표

 

솔봉고개에서  

 

임도따라 조금 내려가다가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임도따라 내려가며는  동해마을 뒤 계곡으로 하산할수있다.

  

둥주리봉 등산 로입구

 

둥주리봉  들머리입구에서 이청길 선배님

 

오르막이 계속되는 구간

 

14: 20  배바위 삼거리

중산 능선 갈림길  동주리봉 1.5km 전지점 이정표를 지나  

 

 배바위 전망대

 전망태크를 만들어놓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능선  맨 뒤 쪽 봉우리가  사성암과 오산정상이다. .

 

배바위 전망대에서 한장 남기고

 

임도따라 동해마을 내려가는 길이고

 

배바위봉 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니  

 

우리보다 조금 먼저간  임대장과 박대장이 기다리고있다.

 

이제    마지막 둥주리봉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간다.

 

날씨도 덥고   힘도다빠진상태로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산나물도 뜯고  우산 (삿갓)나물

 

  우측으로 등산로  유도표시가 있다.

 

 

둥주리봉  이동통신 안태나

 

둥주리봉 정상에 팔각정자

 

 

 

 

박이한 님

어제 블랙야크 40명산  토요산행  속리산 천황봉을 산행하고도 

오늘 참석 선두로종주한 대단한 체력가이다.

 

14: 50   둥주리봉  690m

삼각점이 있고

 

둥주리봉 정상석

 

오늘 종주팀들

 

둥주리봉에서 한참 휴식을한후  하산을 합니다.

 

하산길은 이렇게 좋다.

 

장골능선

 

능괭이  갈림길

용서폭포 용서 마을  갈림길이다.  우리는 동해마을방향으로

 

  산길은 끝이나고 임도길따라 내려갑니다.

 

 농장이보이고  저아래  민가가 보인다.

 

15: 30    공기좋고  전망좋은 위치한 집

 

멎진소나무 (사진. 임효재)

 

 좌측으로 하산길 이정표를 보고  하산하다보니  

 

바로아래  도로가보이고

 

동해마을 등산로입구 이정표

 

도로따라 마을쪽으로 조금 내려가서

 

오늘산행한 지도에 거리를 살펴보니

죽연마을에서 둥주리봉 9.8km  둥주리봉에서 동해마을 3.1km

총거리 12.9km 이고  사성암 주차장까지 도로는 2.2km (차량으로 이동)

 

 

16: 00 동해마을

동해마을은 모기가 없는마을이라고한다.  

무문정 (無蚊亭)

 

동해마을 마을뒤 골짜기방향  등산로 이정표 앞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하면서 한컷남기고

 

동해 상회에서 시원한 맥주한잔하고 

사성암 주차장까지 2.2km 거리는  차로이동하였습니다.

그날 주차장까지 태워다주신 동해상회사장님.  그리고 차량에두고내린 스틱

친절하게 찾아주셔어 감사합니다.(011-648-4956 동해상회)

 

오산 / 사성암 주차장에도착

하산주을하고

 

17: 00  오산을 뒤로하고  대구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길에 천왕봉휴게소  88고속도로 거창휴게소에 한번더쉬고

20: 30분 대구에도착하면서 하루 일정을 모두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