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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진해 웅산[熊山] (시루봉 ~천자봉 ) 산행기 1부

산새1 2011. 4. 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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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11. 4. 3.  첫째일요일            날씨 ; 비  오후 개임

간 곳 : 진해   웅산(703m)(시루봉 ~ 천자봉)

위 치 : 경남 창원 진해구

참가인원 :  한백악회 회원 35

 

                                            

찾아간길 : 대구에서

 88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부산방향)- 북창원  IC  - 창원대로  - 진해 석동리

                        

  산행코스 : 

 진해 석동리- 안민고개 갈림길→ 불모산갈림길 -불모산 - 불모산갈림길-웅산→

시루봉→팔각정→작은동갈림길→천자봉→대발령 15.07km

 (이정표 합산 측정거리) 산행시간은 약 6시간(산행시간, 휴식, 점심시간 포함)

 

        

  구간별 시간 : 

  06: 50 (대구출발)   08:00( 영산휴게소 아침식사) 09; 20( 진해구석동리 )

  09: 40 ( 등산시작 )  10:30  석동삼거리 11:15 (불모산삼거리 )  11: 35 (불모산) 

  11: 50 ( 불모산삼거리 ) 12: 05 (구름다리)  12: 25 ( 점심) 13:10 (시루봉)

  14: 45( 천자봉 ) 15:40(  대발령 ) 16: 00  (하산주)  17;00 (주차장출발) 

  19: 40(대구도착)

            

산(山)소개:

웅산은   북서쪽으로 장복산, 남서쪽엔 산성산, 남쪽엔 천자봉과 연결되어 있고 산행내내 남해바다 굽어보는 진달래 명산이며 지도에는 웅산(熊山)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진해 시내에서 바라보면 산 정상에 우뚝 솟은 웅암(시루바위)이 마치 시루를 얹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봉으로 부르고 있다.

 

천자봉은 진해시 장천동 광석골 일대(72만7백㎡)에 휴양과 자연학습공간 활용을 위한 고도 502m 천자봉 일대에 조성된 산림욕장을 97년 3월 개장했다. 

 

산행기 :

지남밤부터 비가내리는 탓인지  참석인원이 약간 저조하다

그래도 본격적인 봄 행락철이라  많은 관광버스들이 서있는 달서고등학교 정문앞

 06; 50에  한백산악회버스는 도착하고 대구를 출발하여 구마고속도로 영산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진해 군항제축제기간이라 교통 혼잡을피하여 안민고개출발코스에서   진해 석동사무소앞 으로 코스를 변경하여  09; 40  석동 버스정류소앞에 도착한다. 

  이슬비가오고있어  배낭커버와 우의를입고 마을끝에 장성앞에서  단체사진을찍고 등산을 시작한다. 롯데마트 길건너 마을길로 들어서서

우측으로 돌아가면는 

 석동마을 유래 입간판이서있고

등산로입구에서 기념찰영을하고

산불감시 초소 오늘은 비가와서 아무도없다.

장성앞에서  기념찰영도하고  오늘도 같이 답사할  앞사모산악회 조홍래 대장

시멘트길을버리고  좌측으로  올라선다.

청룡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잘정비된 등산로

통나무 게단길 구조표시목 경남 소방 2-자지점

 

진해시가지가 보이기시작하고

 

 

 

편백나무 조립지도지나

작은 능선을 넘고넘어

 

운무속에 시루봉 암봉이  초소같이 보인다.

 

봄의 전령사  진달래

코팅지에  자연보호 글도 보고

10; 30 안민고개 갈림길 능선 도착하고

 

안민고개에서  많은 등산객들과 합류한다.

 

석동과 안민고개 갈림길에서  정용수님

 

날씨는 서서히  개이기 시작하면서  군황제가 열리고있는 진해시가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건너다보이는 시루봉과 오늘 하산할 능선

 

진달래 능선  웅산올라가는 길 

아직 진달래는 겨우 봉우리를 맺고있다. 보름정도 지나야  활짝 필것같다.

안민고개에서 올라오는 모습들

웅산 올라가는  나무계단길

 

산들락산악회 정기산행에  참가한

애나지나   박태균사장  

게단옆에 암봉

 

 작은 동굴 물 웅덩이도있고

 

11: 15 불모산 삼거리

이정표  불모산 1.6km  시루봉 1.5km

 

후미 유대장과 무전연락을해보고  오늘 정코스는 아니지만 불모산을 갔다오기로한다. 불모산 1.6km을보고 배낭은 두고 같이 동행할 특공대들이다.

불모산과 웅산 안부

성주사 갈림길에있는 구조번호표시목

불모산에서  화산 굴암산으로 이어지는 삼거리

불모산정상은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야한다,

 

11: 35   불모산  801.7m 

 이부근에서는 최고봉이다.

불모산 정상은 구름속에  묻혀있고  우측에  통신대와 좌측에 이동통신 안태나 가 있을뿐

 정상이란 아무련 표시도없다.

 

불모산(佛母山)은 가야시대 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비인 허황후의 칠왕자가

모두 成佛하여 허후를 佛母로 모셨기때문에 불모산이라 부르게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창원시와 진해시, 그리고 김해시 장유면의 경계점에 통신시설이 돋보이는 산봉이 있는데

그곳이 이 산의 정상이다. .

1.6km 을 20분도 안걸려 올라온 특공대들

조홍래대장이 무거운 가방을 매고 와서  방울도마도로  목을 축이고 잠시 휴식을하고

 

 

 

성주사 갈림길 안부를 통과하여

11: 50     불모산 갈림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뒤돌아본 불모산

진해쪽 골짜기에 청룔사가 내려다보이고

암봉도지나고

암봉도 내려서고

정체구간 구름다리

 

 

 

 좌측 706봉 안부

 

 가느다란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한다.

 

 

 암봉을 오르는 조대장

 

 

 

 

헬기장도 지나고

시루봉이보이고

13: 10  시루봉에 도착합니다.

 

시루봉에서 천자봉을 거처  하산까지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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