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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진해 웅산[熊山] (시루봉 ~천자봉 ) 산행기 2부

산새1 2011. 4. 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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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웅산 (시루봉 ~ 천자봉) 종주산행기 2부

 

코스 : 시루봉 - 바람재( 자은초등 갈림길 -483m 철탑봉 - 천자봉 506m

         정자 (천자봉 산림욕장 - 대발령 (만남의광장 )

 

13: 10  시루봉 (666m )

시루봉은 진해의 명산으로, 정상에 우뚝 솟은 거암

시루바위(시리바위, 웅암, 곰바위, 곰메라고도 함)는 높이가 10m, 둘레가 50m나 되며,조선시대 명성황후가 순종을 낳은 후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백일제를

이 시루바위에서 올렸다고 전해진다.

시루바위봉을 배경으로  기념찰영

 

앞사모산악회 조홍래 대장과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고

하산할 능선  천자산방향

지그 자그로 설치된 나무계단길 하나의 예술품이다.

천자봉쪽에서  시루봉 배경으로

 

다시 내리막 내려가는  나무계단길

운해속에  진해 앞바다 어선들과   가덕도 연대봉 거가대교 가 가까이 보이고

13: 40  바람재

자은초등학교 갈림길이다.  장대 2.5km 방향으로

 바로앞에 휴식할수있는 정자가있다

14: 00  502봉

삼각점이있고  측량용  삼각대가 설치되어있다.

 

천자봉 1km 을 알리는  이정목이 서있고

지나온 능선길  시루봉이  멀리 뽀쭉하게보인다.

진해시와  장복산 잘룩한곳이  안민고개  그아래 마을이 석동 오늘 출발지점이다.

 

14: 45  천자봉  502m

천자봉(天子峰) 은이름만큼 웅장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그저 바위봉우리다.

천자봉은 진해구 장천동 광석골 일대(72만7백㎡)에 휴양과 자연학습공간 활용을 위한

천자봉 일대에 조성된 산림욕장을 97년 3월 개장했다.

천자봉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과 이동통신 안태나.

산불감시 무인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다.

단체 사진을 찍고

오선주 전총무 4형제와 막내 제부 의 가족사진  

정용수님과 들국화님

stx조선소 (대동조선소)

천자봉에서  내림 능선길을 이어가면  산림욕장을 지나 임도를 두어 번 건너서 '

진해시 시영 화장장' 입구를 지나  도로를 힁단하여

2층 정자도 지나

산신단

시산제 지내는 장소로  좋을둣하다.

임도와 산길을  두어번 지나.

2번 국도로 내려서는데

도로건너 대발령 휴게소에 차가있어

도로변을 따라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진해  화장장입구에서 도로를 건너

15: 40     대발령  만남의 광장앞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석동에서 종주  12.07km에서 불모산 왕복3km 합하면 15km 

약 6시간(산행시간, 휴식, 점심시간 포함) 산행한샘이다.

하산주  무침회 김치 찌짐으로  소주한잔씩하고  17: 00 대발령을 출발하여 

 칠소 휴게소에 한번휴식을하고 19: 30 대구에 도착한다.  .

 

대발령 만남의 광장은  하산시 2번 산업도로 4차선 중앙분리대를

무단횡단해야하는 문제점이있어  진해 시영화장장입구에 작은 공원과

화장실 버스 주차공간이있으니

이곳을 하산지점으로하는것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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