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봉심산악회

단양 제비봉 산행기

산새1 2010. 9. 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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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0. 9. 5. 일요일   날씨 :  맑음 먼곳 가스   

 

간곳 :  단양제비봉 710m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참가인원 : 봉심 산악회 회원 47명

 

 

 

 

 

 찾아간길 :

 

중앙고속도로-군위휴게소- 단양 IC -36번국도 단양에서

 

충주방향으로 -외중방리 -얼음골 - 장회나루

 

 

산행코스:

 

어름골식당 -노송 -제비봉- 545봉- 철계단-장희나루-

 

 

 

 

 

일정 : 07: 50 (대구 출발) 

 

10:20 (얼음골도착 ) 10:30 (등산시작) 11: 05

 

첫쉼터(구조번호목 09-27) 11: 15 (노송쉼터)

 

11:50(제비봉정상) 12; 20 (점심)

 

12;35 (하산 시작)   13: 00 (철계단 )

 

13: 40( 장희나루하산끝 ) 15: 10 (소선암유원지 )

 

18: 00 ( 소선암 출발) 21: 00 (대구도착)

 

산소개: 

제비봉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의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이다. 단양팔경 중 수상관광지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산 이름이 제비봉이라 불리우는 것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충주호쪽으로

부챗살처럼 드리워진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려다 보이기 때문이다.

 

산행기 :

 

봉심산악회 5월 정기 산행은  국립공원 월악산자락  충주호를 끼고있는

단양 제비봉을 산행하기로하고  벌초 시즌이라  복잡한교통체증을 피해

국도와 고속도로를  오르내리면서  중앙고속도로 

 

10;20  산행깃점 얼음골 식당앞에도착한다.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어느 산악회가 먼저 출발을하고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세운  탐방로 안내도를 보고

  단체 사진을 찍고 출발을합니다.

 

개념도상에   우측 등산로는  안전을 위하여  등산통제 

등산로는 처음부터 경사가 심한것이  오늘 땀좀 뺄생각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11: 05  등산시작 30여분만에 만나는  구조표시목

 지난밤에 온비로  미끄럽고  질퍽그리는  오르막을 조심해서  올라간다.

힘들어하면서  올라오는 이원태  재무 부회장

11: 15  노송앞에서 잠시 휴식

정경숙 부회장

해발 531m  노송 지점 이정표 앞에서

11: 30  작은 능선에 도착한다.

얼음골입구에서  통제시킨 우측등산로 와 연결되는  지능선이다. 

탐방로 아님  안내판이 서있다.  구조번호 06- 09번이다.

일단은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왔다는  안도의 기쁨

먼저 올라온  선두팀  자리 양보세  내라고하면서. 다시 출발을하고

능선길은  돌 너덜과 암릉으로  이어지면서

홈통같은  바위사이로

 위험 구간에는 밧줄로 안전시설도 되어있고

앞에 높은  암봉이 길을 막는가 싶드니  우측으로 우회하여 돌아올라가면는 

제비봉 정상 봉우리다.

11: 50  화진방터

 제비봉 사봉에서  이어지는 주능선에 도착한다.

구조번호 09-  05    이정표  제비봉 100m 전  잠시휴식을하고

정상에 갔다오면서 점심먹을 장소다  .

12 : 00  제비봉 정상이다.

기념사진찍기  1

 

산새도 증거를 남겨놓고

전망대앞에서 전경숙 회원  뒤산은 말목산

 

충주호와   구담봉

제비봉의  전망판

 

충북 청록산악회  회원들입니다.

우리하고 같은시간에  같은 코스로 산행하면서  제비봉 정상에서

단체사진 찍어주면서  산새 카메라에도  확인해두었습니다.  사진이 필요하시며 갖어가시고 

청록산악회  회원님 들 산행 많이하며서 건강하시고  산악회 발전도 빌겠습니다. 

 

12: 20  정상에서 다시 화진방터로 내려와서

민생고 (점심)  해결을 하고

12: 35  구담봉을 가기위해  서둘려 하산을 합니다.

5분 후에 만나는 구조표시목 03을  뒤로하고

531봉을지나

계단을 올라서면는

476봉 하산지점 1km 전 봉이다.

충주호의 최고의 전망대

충주호 장회나루터와 구담봉  호수건너 금수산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운데 뽀쪽하곳이 금수산 정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은  계절은 이미  가을이 우리곁에 와있습니다.

 맑고 높은 하늘과 흰구름 . 비행기

545봉 전망대에서부터는 계단길

장회나루 선착장과  주차장  하산지점이  발로아래 보이고

가보고싶은 구담봉

하산하여  아래 다리을 지나  36번 도로를 1km 정도 걸어  계란재  가기전에 우측으로 다시

올라야한다고한다. 

같이가기로한  일행들  모두가  구담봉 포기

하기야 시간이 안맞아 정상까지는 갔다오기  힘들겠고

제비봉의 하일라이트  명물 철계단을  내려가다가

다시 뒤돌아 올라가기도하고

 

이것은 모두가 찍사 요청의거  연기를하고있는중

올라오는 모습  연기  사실은 내려가는중

 다시 내려가는 중

뒤돌아본 계단길

 

 

마지막 전망대에서 휴식하면서

제비 날개같은 암능과  기암들

계단을 내려오는 이원태 부회장  손을 흔드는 모습  줌으로 당겨보았음

 

 수고많이하는  바다. 여총무

 

 

 

 

 

 하산 좌측  산중턱에   오성암

좌측에 협곡

노송의  생명력

짐승 머리같은 기암

줌으로 당겨봄 ( 개. 돼지. ?????)

지난번에 온 비로  호수물이 많이 불어  유람선이 분주하게 다닌다.

09- 01  구조목을 끝으로

계단으로 이어 지다가  전망대 앞에서

전망대금구산 에서 바라보는

구담봉

마지막 계단을 내려가며는

공원 안내소가 있고

13: 40  제비봉 산행은 끝이나고

기념 사진을 남겨놓고

우측 설마동 계곡으로 가서 땀을 씻고

 

 

 

 

 

 

 

 

장소를 소선암  유원지로 이동을하여

삼겹살  숯불구이로 하산주를하고

 

 소선암 계곡에서  땀을씻고  시원한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은

대구 산들로 산악회  장회장님

 

18: 00  소선암 유원지을 출발  영주 임시 휴게소와 군위휴계소를 휴식하면서  

대구로 돌아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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