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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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심산악회

춘천 오봉산 (五峰山) 산행기

산새1 2010. 4. 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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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10. 4.  4 . 일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오봉산 (五峰) 779 m   

위 치 :  강원도 춘천시  북사면

참가인원 :  봉심 산악회 회원 56명  

 

찾아간길 : 대구 -  중앙고속도로 - 동명휴게소- 춘천 -양구쪽 46번 도로

 

               

 

                      배후령

 

 

 산행코스

 

 

 배후령 -1봉( 산불초소 )- 2. 3. 4 봉  5봉  (점심 ) -688봉)  - 적멸보궁 - 해탈문 -

 

 

        소양호 선착장 - 소양호 주차장 (하산주) - 17: 00 출발 - 22:30 대구 도착 

 

 

 

 

 

 

 

 

                                                                        

 

 

 

 

  구간별  소요시간 :

             07: 50 (대구출발 )            08:20 (동명휴게소)  11: 40( 배후령  등산로)

             12 05(구조번호 1번지점)   12; 30( 2봉 )        12; 50( 오봉산 정상)

             13 45  (주봉 삼거리 )        14; 25 (청평사)    16: 20 ( 소양호 선착장 승선) -            17: 50 (소양호 주차장 출발  )                      22: 30 (대구도착)

           

 산(山)소개:

 소양호 한쪽에 솟아있는 오봉산의 옛 이름은 경운산이었고 경수산.

 청평산으로도 부른다   비로봉.보현봉.문수봉.관음봉.나한봉등5개의         

 기봉이 절묘하게 이어져 있고 산자락에 고찰 청평사를 품고있다.

 능선 곳곳의 아기자기한 암능과 육송.울창한 수림이 우거진 계곡

 그리고 소양댐의 호수가 어우러저 있는 명산이다

 

산행기

대구 봉심 산악회 에서는 봄맞이 산행으로 모두들  남쪽으로 다 뜨난  조용한 북쪽

호반의 도시 춘천의 명산  오봉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지난달 참석인원이 적어  얼마나 홍보를 하였는지  참가 인원이  너무 많아  통로에까지  앉아  동명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중앙고속도로  제천 임시휴게소에 한번쉬고  중앙 고속도로 종착지 춘천에서내려 46번 국도  양구 방향으로가다가  배후령  해발 600m  지점에서 등산을 시작한다.

 

 11: 40  배후령

 등산 준비를하고  단체 사진을 찍고 뻐스는 소양땜 주차장으로 이동시키고

 등산 안내도를  살펴보고

 봄철    통제기간이지만   입산은 허용되는모양  산불 감시하는분

 단체 사진을 찍어주기도하였다.

 11: 50   통나무 계단따라  등산길 입구

   청평사까지  약 7. 3 km  오봉산 정상 2.3km

 처음부터  경사가 심한 오르막을  15분 정도 올라서면는  능선을 만나고

 12: 05  오봉산 1봉 ( 나한봉) 이지마는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어  모두가  올라가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봉우리  

 1봉에서 출발 조금전에  우회한길과 만나는 지점에  이정표

후미 산들로 산악회  장춘도 회장님

 구조번호  1번지점

 작은 봉우리에  나무사이로

 건너 경수산이보이고  배후령에서 양구쪽 46번 국도가  산허리를 질려

내려가고있다  잠시후 구조번호  2번을 지난다.

 산허리가  좌측으로  돌면서  등산 시작지점 배후령도 보인다.

 암봉길이 시작되면서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긴다.

 오봉산 봉우리들

 이런 다리도 건너

 능선이 우측으로 돌면서  소양호가  모습을 드려낸다.

 바로앞에 2봉 관음봉 ( 청솔바위)  암봉이보이고

 줄을 잡고  올라서면는

 12: 30  청솔 바위  비석이 서있고

 봉우리 이름은  2봉 관음봉이다.

 전망 좋은곳에  봉을리에 작은 비석  

고  신동섭 진혼비

 간동면 소재지

 이봉을 넘어서면는

 12: 45  오봉산 정상이다.

 먼저 올라온 일행들이  기다리고있다.

 2004년 11. 1. 춘천시에서  세운 사각 대리석 에 오봉산 779m

 정상석이 서있고

  정상기념 찰영

 증거용으로 한장

 정상에서  하산길따라  조금후에  부용산 갈림길지나

 

 12: 55    정상에서 50m 가서 백치고개 갈림길 에서  자리을 잡고 점심을 먹는다.

구조번호 3번 지점에  청평사까지는 2. 20km 남은 지점이다.

 조금 아래 4봉  보현봉에서  점심먹는 회원들

 하산할 능선 에 봉우리들

 소나무의 생명력

 

 간동면 백치고개에서  소양땜으로 가는 도로

 기암 

 구멍바위

 배낭 매고는  겨우 빠져나가는  구멍

 조심해서  잘나오시기 바람

 구멍  바위를 지나면는  이런길을 내려서  

 13: 45  청평사  계곡과 능선 갈림길

 능선으로 하산길이 좋겠지만는

적멸 보궁  답사를 위해

 완경사 계곡 코스로 무두 하산을한다.

  처음 나무 계단을따라

  처음에는 급경사   돌자갈길을 조심해서  청평사가지 1,6km 을보고 내려간다.

  한 10여분  급경사를 내려가면는  하산길은  좋아지고  잠시후에  안내판따라

14: 10  적멸 보궁

 부처님 사리를 모신곳인데  문은 굳게 잠겨져있고  관리하는 사람은 아무도없다. 

 보궁옆 바위에  청평 식암이라고 음각되어있다.

  해탈문

 문인데  통과를 못하고  우측으로 돌아  해탈문 앞에 모습

 부도 2기가있는데

 

 

 

 

 

 

 

 

 

 

 

 

 

 

 

 

14: 25  청평사

청평사는 고려시대의 절로, 고려 광종 24년(973)에 영현선사가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 이름하였다가 문종 22년(1068) 이의가 춘주도 감찰사가 되어 이절을 중건하고 보현원이라하였고 후에 이자현이 중수하여 문수원이라 했다.

 수령 800년  도나무 보호수

 

  급경사  능선 암봉을 올라 내려오는 지점 등산로다.

 

 

청평사를 뒤로하고   오후 4시꺼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구성폭포

 

 

 거북바위  

 

 청평교를 건너

 소양호 상부모습  수량이 많이 줄었다.

시간이 많아 빙어 튀김에 동동주 한잔들 하고서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모습

 16: 20   배 승선

 출발 대기하면서  구조대장 권 성수와  동기들

 소양강 푸른물

 소양강 매표소  

  16: 40    20여분 배로 이동 소양강 2호

 유람선  이용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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