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10. 6. 6. (현충일 ) 일요일 날씨: 맑음
간 곳 : 조령산(鳥嶺山) 1025m - 신선암봉 939m
위 치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경북 문경시
참가인원 : 봉심 산악회 회원 53명
찾아간길 : 경북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 IC - 이화령
산행코스 : 이화령 - 조령산 -신선암봉 - 장치마바위골 - 새터
구간별시간:
07; 40 대구출발 09: 40 이화령도착 09: 50 등산시작
10: 30 조령샘도착10: 40 촛대바위 능선 갈림길
11: 00 조령산 정상 12: 20 신선암봉 12: 20 안부 갈림길
12: 40 점심 14: 55 깃대봉 입구 17:50 출발 20: 20 대구도착
산(山 ) 소개 :
조령은 그옛날 영남사람들이 서울로 올라다니던 큰고개의 하나로 대간상에
최초로 뚫린 고갯길인 하늘재(계립령)을 대신하여 새로운고개을 개설하였는데
새 고개가 새롭다는뚯에서 새재 한문으로 포기한것이 조령이다.
또 새가 날다가
쉬어 갈만큼 험준한고개라하여 새재라고도 하였다하며
이화령에서 3관문사이를 조령산이라한다.
산행기
대구를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애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문경 IC을 나와 구도로를따라 이화령 휴게소앞에
09: 45 에 도착한다.
휴게소는 고개 조금넘어 괴산쪽에있고 벌써 버스 몇대가 주차와있고
괴산군에서 세운 백두대간 이화령 표시석과 괴산 청결고추 홍보물과
휴게실과 화장실이있다.
등산로는 문경쪽으로 도로를따라 건너와서
등산로입구에 등산로 안내도와 문경시장과 남부 지방 산림청에서 세운
산림보호와 오물 투기 단속과 등반시 안전에대한 주의 안내문이 세우져있다.
입산통제기간 2.15 - 5. 15 입산 기간도 확인해두자
09: 50 우측길로 난 등산로 입구에 쇠파이프로 만든 터널같은 시설물을 지나
27명의 종주팀들이 힘차게 출발을한다.
등산 초입은 산허리를 돌아 올라가는데 너덜지대를 두어곳지나고
이화령 능선과 허리길에서 만나는지점
이정표에서 언덕을 올라서면는 척번째 헬기장을지나
좋은능선을 걸어가면는 구조번호 1번지점을 만나고
10: 30 조령샘
이화령에서 50분 2km 지점이다. 능선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하고있고
좌측으로 조금만 올라가면는 파이프에서 물이 흘려나오는 조령샘이다.
목을 축이고 물통에 물을 받아 5분간 휴식을하고 휴식을하고
10; 35 급경사 통나무계단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가면는
신풍리에서 촛대바위 능선으로 올라오는 갈림길을 만나고
10: 50 이정표 ( 조령산 20분 신풍리 1시간 30분 이화령 0분 )
구조번호 3번지점이다.
바로위에 헬기장을 지나 잠시 내려가는둣하드니
우측에 잣나무 조립지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정상이보이고
이정표가서있고
문경군청산악회에서 세운 작은 자연석에 백두대간 조령산 1017m 정상석이서있고 그리고 그옆에 나무기둥에 故 지현옥 추모 말둑이서있고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벼 순서를 기다려 사진을 찍고 휴식을 한다.
노상수 구조대장
정상의 많은 산객들
정상에서 3관문족으로 조금 내려서면는
전망대가있고
선두팀들 사진한장찍고
전망대에서 내려서는길은 경사가 심해서 많은 준비를 하여야한다.
처음부터 통나무 계단 내려가는길
11; 20 구조번호 10번 지점을 지나.
본격적인 밧줄구간
하산길 본격적인 정체구간
몸도 비틀고
조심해서 빠져 내려서며는
뒤돌아보는 조령산 정상
중간에 잘룩한곳은 신풍으로 하산길이있고 다음 봉우리에서 부터는 급경사 내리막으로 로프구간이 계속되고 단체 산행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백두대간 팀들에게도 상당한 난코스 구간이다.
중간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곳이 정체지역
이코스를 내려오며는 안부에 도착하고
절골 신풍으로 하산길 이 하나더있고
신성암봉 오르는길은 다시 밧줄구간이 자주있는 조심구간이게속되고
중간 중간 전망대에서 조령휴게소와 신풍부락이보이고
칼날능선에는 꼭 로프를 잡고 가야 안전하다.
신선암봉 올라가는길
날씨 좋은날에는 그냥도 오를수있는 슬랩구간
큰바위를 우측으로 나무로 역어 만든 발판을 이용 조심해서 돌아서며는
또다시 슬랩구간이다.
로프가 매여져있지만 그냥 도 올라갈수있다.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휴식을하고
12: 20 신선암봉 (神仙巖峰) 937m
2007년 4월28일 충주 산행담소에서 세운 정상석 앞에는 한글로
뒤에는 한자로씌어진 신선암봉 표시석이서있고
신선암봉에서는 문경쪽 조망이 끝없이 펄처진다.
계곡 깊숙히 왕건 영화 셋트장과 문경세재길
바로앞에가야할 치마바위능선
건너에 주흘산 우측 관봉에서 영봉 좌측에 부봉 까지
신선암봉 에서 조금 높은 봉우리 에있는 이정표
갈림길 절골 능선코스는 신풍으로 하산길 마지막이고 새터 로 하산하는 첫삼거리길
구조번호 신 -4 지점
여기에서 3관문쪽으로 진행한다.
신선암봉 하산길 역시 급경사 내리막길 밧줄 잡고 내려서면는
장치마바위골 갈림길
3관문은 우측으로 조금 올라가서 능선으로 가야하고
여기에서 좌측 장 치마바위골 새티로 하산을한다
구조번호 6번 지점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길은 수림이 울창한 골짜기를 1시간 정도 내려가니
깃대봉 등산안내판이있는 솔밭으로 조금 들어가 계곡에서
발과 손을씻고
중간팀중에 선두로 하산을하는 오기수 회원과 와 친구가 내려오고있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내려가니
3번국도 신도로가 지나가는 교각아래를지나 작은 다리 새터교를 지나
등산 안내도앞에서
15: 00 하산을 마치면서 증명 사진을찍고
새터에서 조령휴게소 가기전에 도로우측에 보물 제 97호 로 지정된 원풍리 마애불상군을 답사하고
수옥 관광지에서 하산주 하고
17: 50 수옥 관광지를 출발하여 대구에 20: 10분에 도착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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