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봉심산악회

한산도 제승당 (制勝堂)

산새1 2011. 3. 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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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제승당 답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국난을 극복한 한산대첩의 유서깊은 사적지

2011. 3. 6. 일요일

봉심산악회  망산 산행후 답사

위치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염호리 875

전화 055-642-8377
제승당 선착장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
 

성인 1,000원(단체 800원), 청소년/군인 500원(단체 400원), 어린이 200원(단체 100원)

동절기 : 09:00 ~ 17:00
하절기 : 09:00 ~


 

 

제승당은 1593년 8월에 충무공이 초대 삼도수군통 제사로 임명되어 1597년 2월 파직될 때 까지

3년 9개월간 삼도수군을 지휘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통제영으로서

1959년 8월 제승당이 사적지로 지정되고, 1975년부터 착수된 정화사업과 함께 

오늘에 이르고 있다.

25만 그루 이상의 나무들이 울창하게 들어서 있는 제승당의 경역은

 잔잔한 한산 앞바다와 어울려 빛나는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제승당 매표소와  안내소 제승당 입장료  1인당 1000원

한산문을지나

 

 

경내 안내도를 살펴보고

 

 

 

제승당 휴게실

 

  물빠진 한산만 바닷가를  반달형으로 한바퀴 돌아서

 

우물 (井)

1593년당시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제승당을 창건하고 1340일동안  군사들과함께 

 이물을먹고 생활하였는데

바다바로옆에이있어도 짠맛이 전혀없는것이 특징

 

대첩문

  현판 글씨는 1976년  박정희대통령의 친필

 

충무문

 

 

 

제승당(制勝堂)

 해군작전사령관실과 같은 곳으로 작전 회의 및

무기의 제작과 보급 등의 군무를 관장하던 곳이다.

 

 

제승당 내부 1

 

제승당내부 2

 

제승당 내부 3

 

장군복 입고 사진찍는곳

 

 

홍살문

 

 

 

 

 

충무사

성웅 이순신 장군을 모신 사당

 

 

 

 충무사 내부 1

이순신장군 영정

 

충무사내부 2

 

충무사내부 3 내

충무사당 앞에서

한산정

수루 (戍樓)

한산만이 잘 내다보이는 전망좋은  정자로

한산섬 달밝은밤에  시조로 유명하다.

행적비

충무공의 후손으로 통제사나 부사로 부임했던 이들의 선행을 기념하기 위해 한산도와

 거제도 주민들이 약 240년~130년 전에 세웠던 송덕비를 한자리에 모은 비라고 한다.

 

*제승당  

*제승당 가는길

*대첩문(大捷門)  크게 이길수 있는 문

 

*사적 제113호인 제승당 옛날 삼도 수군 지휘소로 승리를 만드는 뜻을 갖고있는 집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伽)는 남의 애를 끓나니

 

*궁(弓)터

 

*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충무사(忠武祠)

 

 

 

 

 

 온 을지2호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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