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0 한계래신문 게제된 사진
성명 : 김문암
별명 : 김또깡
사는곳 ; 경산시 용성면
소속 : 신암산악회 회원
하는일 :
산이름은 있어도 정상표시도없이
꼭꼭 숨어있는 전국의 산을 찾아 정상에 표지판을 만들어 다는 일을
10년 넘게 해오고 있다.
신문 지면소개:
2008. 1. 17 경북일보 사회면
산이좋아 정상표시판을 만듭니다.
2008. 1. 20 . 한계래신문 사회면
산에서 받은 기운 사람들에게 나누어줘야죠
2010. 8. 6 매일신문 사회면 (아래기사)
산 정상에 산이름없다면 길잃고 조난위험
희망의 산이름 표지목' 달아주기의 주인공
산을 진정 사랑하는 김문암 산꾼 의 선행이야기가 서서히 신문 지면을통하여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다.
신암산악회는 내 고향집같아 가끔 찾아가도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면서 늘한팀으로 인정해주고 챙겨주는
김상환 부회장과 김문암 산우
하루에 표시판 3개씩 배낭에넣고 힘들게 산을 오르면서도 무거운것도잊고
산 정상에도착 정지 작업을하면서 어느곳에 다는 것이 보기가 좋은지 높이가 어떤지 보아 달라고할적에 이사람이 진정한 산을 사랑하고 후배들을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몆번이나 느낀적이있습니다.
오지산의 정확한 위치에 정상에 표지목을 달기위해 산속을 해매면서
몆번이고 확인 또 확인후 정확한 위치에 표지판을 달고난후 기쁨
후답자들이 이곳에 올라 이정상표시판 앞에서 즐거워하면서 기념 찰영을할 것을 생각하면는 동참한 우리들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산행 안내를하든중 정상에서 낮 익은 정상표지판을 볼적에 너무 반갑고
좋아서 회원들을 모아놓고 산대장이 잘알고있는 사람인데
대구의 김문암 산꾼의 작품이라고 자랑도하고 산행기에도 꼭올려 놓습니다.
2010. 3. 7 . 신암 산악회 정기산행 때
강진 괴바위산에 정상 표시판 달고있는 김문암씨
설치후 김문암 산우와 필자 (산새)
보령 백월산 행여봉 에서
정상 표시후 신암 산악회 회원들과
무주 성지산 표시목 달기
설치후 기념찰영
무주 백운산
신암 회원들과
마산 비봉산
마산 평지산
곡성 동악산 성출봉
장흥 부용산
검정 글씨 칠하기도하고
희망의 산이름 표지목' 달아주기의 주인공
김문암 산우님
모든 오지산 정상에 표지목을 달아주는게 꿈이라고하니 앞으로 열심히 남은산 모두에 후답자들의 안전한 산행을 도와주기 위한 '희망의 표지목' 달아주기를
계속 이어가기를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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