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09 년

 

 

아듀 2009 년

 

아듀2009년 언제나 그렇듯이 또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세월이라는 구름속으로 한해를 실어봅니다 우리의 일상속에서 진정한 가치을 느끼는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품을 더불어 함께 나눌수 있는 따뜻한 마음은 아닐런지요?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다가가 손잡아주세요... 마음이 아파하는사람은 함께있어주어 가슴을 보듬어주고... 사랑을 받지못해 슬퍼하는사람은 곁에 있어주어 따뜻함을 느끼게해주세요. 한순간 배고품은 물이라도 마시면 참을수 있지만...... 마음에 상처는 오직 따뜻한사람의 마음으로만 치유할수있으니까요.. 누군가를 위해 혹은 나자신을위해 서로의 마음을 배려하며... 올한해를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