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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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블랙야크 대구 남구점 산악회 2010 시산제

산새1 2010. 2. 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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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 2. 21.  10: 00

장소 :  통영  발암산 제석봉 중턱

위치 ;  경남 통영시 광도면

참가회원 : 80명

  대구 블랙야크 남구점 산악회에서는  올한해  매월 산행시   무사 산행과

회원님들의  건강과  하는 사업들이 잘되게 해달라고  발암산  산신님께  제를 올린후 산행을 시작하였다.   

 

(사회자)

지금부터 2010년 대구 블랙야크 산악회 시산제를 거행하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모자를 벗으시고 복장을 단정히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꺼 주시여 엄숙한 시산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랍니다.

 

  (묵념)

시산제에 앞서 순국선열 및 먼저가신 산악인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바로

 

               ( 산악인의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강신) 

강신은 제사를 지내는 절차의 하나로서 처음 잔을 올리기 전에 신을 내리게 하기 위하여 향을 피워 분향한 후 술을 반잔을 받아 향로에 두 번 돌리고 땅에 3번 나누어붓고  빈 잔을 올립니다.

 

 (초헌)

 제주가  제일 먼저  산신께  잔을 올리는 순서입니다.

 임효재 산대장 첫잔을 올리고

    

독축

독축은 축문(祝文)을 산신님께 올리는 글 입니다.

 

축문은  하창호 선배님이  낭독합니다.  

 

 

 

(아헌)

아헌은 제사를 지낼 때 두 번째로 잔을 올리는 순서입니다.

  

 (종헌)

종헌은  세번째  잔을 올리는 순서입니다...........

 

(헌작)

헌작은 참석한  모든분들이 다 잔을 올리수있는 순서입니다.

 

 

 

 

 

 (음복)

제를 지낸 음식을 나누어 먹는 순서입니다.

 

 

 (사회자)

이것으로 2010년 블랙야크 남구점 산악회 시산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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