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09. 12. 13. 일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백운산(白雲山) 1278.6m
위 치 : 경남 함양군 백전면 / 전남 장수군 번암면
참가인원 : 대구 우정산악회 회원 35 명
찾아간길: 대구에서
88고속도로 -함양 jc - 대진고속도로 -서상 ic - 서하 송계리 우회전
-37번 국도 -원통재(빼빼재)
산행코스 :
빼빼재 - 절고개 - 서래봉 - 서래재 - 백운산 - 중봉 -능선길 -백운암 - 대방
구간 소요시간 :
07: 50 대구출발
10; 10 원통재 10: 50 절고개 11: 30 서래봉 11; 45 서래재 12; 30 백운산
13: 10 하산 14: 30 백운암 15: 10 대방마을위
산(山) 소개
백운산이라는 이름은 산정상에 항상 흰구름이 걸처져있다는데서
유래가되었고 우리나라에 백운산이름을갖고있는 산은 30여군데나 된다고하지
만 . 그 중에서흰구름 산이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산은 광양의 백운산 함양의
백운산 원주에 백운산이 그 대표적이다.
정상에서 조망 또한 좋아서 지리산 전체를 바라볼수있는 전망대이며
.
북쪽 으로 넉넉한 덕유산과 그 너머에 황석, 거망, 월봉 .금원, 기백산도
가까이 보이고 동북 으로는가야산, 황매산도 가물거리며 건너가까이 동쪽에 갓걸
이산 (계관봉)과 서쪽에 장안산을 좌우에 두고있다.
산행기:
대구 우정산악회는 올해 마지막 송년 산행을 눈이 많이오는 경남 함양과
전남 장수를 경계로하고있는 백운산을 산행 산행하기로하고 예식과 많은 행사가
겹처 참가회원수가 조금 적은 가운데 대구를 출발하여 거창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10시쯤 산행깃점인 함양 서하면과 백전면 경계 지점인
원통재(빼빼재)에 도착한다.
37번 국도 원통재(빼빼재)모습
서하에서 넘어가면는 좌측으로는 계관봉 등산 안내도가있고
우측으로는 백운산 등산로와 등산 안내도 와 2005년도 육월 백전면 청년회에서 건립한
후해령이란 표석에 백전면을 자랑하고 찾아주어 감사하다는 환영의 글이 적혀있다.
등산 안내도를 살펴보고
10: 10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백운산 5.5km 을보고
처음에는 잘정비된 나무계단을따라 올라간다.
참꽃나무 안내판도 보고
계단을 올라서면는 이렇게 낙엽이 깔린 능선길 전형적인 육산이다.
10: 20 첫이정표 300m 을 올라왔는데도 이정표에는 정상이 5.5km이다.
10; 45 전망대 에서 잠시 휴식
건너 계관봉의 모습
백운산 모습
중봉이 상봉 정상보다 더높게 보인다.
우측으로 서래재 고개와 서래봉도 우뚝하게 보이고
동쪽으로 우측으로부터 황석산과 거망산의 장대한 능선
10: 55 대방령 첫번째 큰골 하산길
대구 top 산악회 회원님들 점순씨 . 윤대장 . 이회장 . 감사 .
11; 15 세번째 이정표
정상이 가깝게 보이고
11: 35 헬기장
절고개 헬기장 좌측으로 큰골로 하산길이희미하게있다.
돌탑지역
11: 40 서래봉
처음 만나는 119 구조번호
산죽길따라 올라오는 회원들
서래봉 돌탑앞에서 기념 사진도찍고
11; 45 서래재 백운암 큰골 하산길
함양 딸기 광고
서래재을지나 다시 산죽길을 지나 올라면는
이정목을 하나더 지나
급 경사 오르막에서 약간 정체을 보이고
다시 능선에 올라서면는
지나온 능선과 그뒤 황석산
지나온 능선과 그뒤에 계관봉
우리보다 먼저 출발한 불교 산악회 회원들
지난번에 내린 눈이 산정상이 가까울수록 잔설이 남아있다.
마지막 이정표 정상 바로 전 큰골 하산길은 미개척으로 길이 아주 희미하다.
길은 희미하게 있긴있다.
정상까지 눈길이다.
12: 30 드디어 백운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지리산 좌측끝에 천황봉 에서 우측끝에 반야봉까지 하늘금
정상에서 기념찰영
증거용으로 한장 남기고
바로 아래 헬기장에 정상석
김영희 총무와 이영환 차기 총무
달비산악회 대구. 서주태 산대장
헬기장에서 민생고 해결 점심을먹고
정상에서 다시보는 계관봉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장안산
13: 10 하산은 백두대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중봉쪽으로 내려간다.
중봉 끝봉을지나 1230고지 구조번호 1-1 표시목앞에서 우측으로는 묵계암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바로 내려가며는 큰골과 미끼골 중간능선으로
신촌까지 이어지고 백운암으로도 갈수있다.
미답사길이라 모두들 안전한 우측길 미끼골 묵계암쪽으로 하산을 시키고
혼자서 희미한 등산길을 찾아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길은 희미하여도 작은 봉우리에 인도 블럭하나가 산길 표시다.
누군가가 바위에 뫼산을 각인하여놓았다.
적멸보궁 화과원이 내려다보이고
중간 능선은 오늘 올라갔던 길이고 그뒤에는 황석산
옛날 나무길 같은데 중간중간 나무에 이런 표시를 해두어 길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백운산 정상으로 착각하는 중봉
하산끝지점 백운암 올라가는 입구 도로가 보이고 그아래 신촌 마을과 백운면 넘어가는 도로
밤나무 단지 하산끝지점에 우정산악회 리본을 하나 달아 산길 입구 표시를 해두고
백운암은 다시 조금 시멘트 도로따라 조금 올라가야한다.
백운암은 소형차 주차장이있고 등산 안내도와 화장실 이있다.
14: 35 백운암 일주문 가정집 대문간같다.
대웅전
백운암 우측으로 돌아 올라가 계곡을 건너면는 백운산 정상가는 등산로가 있다.
영은 사지 석장승은 신촌마을 입구 에있다
신선암 입구
대방 마을에 씨없는 돌감
인심좋은 감주인 그냥따서 먹어도 된다고한다.
감홍시가 하나의 예술이다.
15: 20 신촌과 대방마을 중간에 우리뻐스가있고
하산주를 하면서 김병환 부회장 건배 제의 건강과 우정을 위하여......
교류 산행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참가해주는 대구 top 산악회
좌에서 윤 산대장님 . 점숙씨 . 고산 홍보부장님 한상운 구조대장님 유명숙 회장님 . 회원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서있는 사람 서삼룡 뻐스 사장 하산주 준비한다고 고생했습다.......
백운 산장
백운 산장 주인장 부부
꼿감 말리는것도 예술 작품입니다. 들고있는 꼿감 싸게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두분 돈 많이 벌고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대방 마을 회관
17: 00 대방마을을 출발하여 함양을거처 함양 ic 에서 88고속도로를 달려
거창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오후 7시반에 대구에 도착하여
대구 우정산악회 2009년 마지막 송년 산행을 마친다.
참가하여준 회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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