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일능지. 기백지 (중용)

 

 

        人   一 能 之,    己 百 之

                    인   일 능 지,                    기 백 지 (중용)

        

        남이 한번에 해낸일이면 나는 백번에

          걸처서라도 꼭 해내고야 말겠다.

 

다른 사람이 한번에 할수있는 일을 자기는 두번, 세번 반복해도

달성하지 못한다. 그러나 포기해서는 안된다.  백번쯤 도전하면 어떤일이든 반둣이 이루어 낼수가 있는 법이다..

(중용(中庸)은 이렇게 말한 다음 다시덧붙이고 있다. 이처럼 해나가면 우(愚)라 하더라도 반둣이 명(明)이되고 유(猶)라하더라도

반둣이 강(强) 이된다... 이런방법으로 노력하면 아무리 바보라 하드라도 현명하게되며  아무리 약자(弱者)라 하더라도 강자로  변신 할수있다는 말이다. 쉽게 살아가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은 그런노력을  경원( 競遠 )마음으로 간절히 숭배하면서도 행동으로는 멀리하는것) 하는지도 모른다.

편히 살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안일과 평안만 바란다면 이 짧은 인생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것이다. 노력 해야할경우에는 역시 백번을 반복하드라도

이루어 내고야 말겠다는 정신이 필요한것이다...

 

 

 

               자료: 인생 백년을 읽는 한권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