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간월도 간월암

간월암

간월암 원통전

 

간날 : 2025  . 6 . 8.    둘째일요일 ,          날씨 : 맑음/ 해무 

간곳 : 서산 간월도,   간월암 

 

위치 : 간월도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

 

 

참가회원 : 대구OK 산악회  회원 42 명   

교통 :  전세버스  ( 참조은 고속관광  대구 78바  2849 , 정종현  ) 

 

네비 :  간월도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

 

답사궤적 :

간월도 - 간월암주차장 - 간월암-  해안도로 -어리굴젓 기념탑-   

스카이워크 전망대 -  간월암주차장  ( 트레킹 거리 1km, 소요시간 1시간 20분) 

 

 

서산 9경 간월도

서산시 부석면에 속한 0.73㎢의 작은 섬으로 천수만(淺水灣) 안에 위치한다.

처음에는 섬이었으나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현재  82가구 370여명이 거주한다고한다.

 

간월암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이성계를 도와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가 도를 깨우쳤다는 간월암 간월암 (看月庵)은 고려 말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도를 깨우쳤다고 해서 지은 이름이라 한다,

 

간월도 간월암은 서산시 부석면에 속한 0.73㎢의 작은 섬으로 천수만(淺水灣)

안에 위치 하는 작은 암자 이다.    처음에는 섬(島)이었으나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으나  지금도 조석간만 의차이로 섬과 육지가 번갈아 가면서

변하는 행복한 암자 이다

 

대구 OK 산악회에서는

서해안  서산 간월도 간월암과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가기로하고  

아침 7시30분 대구에서 출발  간월도입구 주차장에 12시가 다되어  도착한다.

 

간월암 큰주차장에는  대형버스 우측 소형차  좌측에 있다. 

 

1시간반 자유시간 

 

이정표 

우측으로  간월항과 화장실방향이고  

 

좌측으로  간월암으로 내려간다. 

 

간월암은 밀물,썰물 때마다 섬이되고 육지가 되기도 한다.

물이 차면 나룻배를 타고 건널 수 있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물이 빠지며  나룻배

없이 건널 수 있는 곳이다.

그 이유는 흙과 자갈을 채워놓아 물이 빠져도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겼기 때문이다.

 

남쪽 해안은 전체적으로 대단히 평탄한 자갈해안이지만,

부분적으로 모래해안이 혼재되어 분포한다

 

우측에  물이차며는  타고다니는 배들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간월암으로  걸어오는  탐방객들 

 

 

간월암(看月庵)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이성계를 도와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가 도를 깨우쳤다는 간월암

간월암 (看月庵)은 고려 말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도를 깨우쳤다고 해서

지은 이름이라 한다,

 

 

과거에는 피안도(彼岸島) 피안사(彼岸寺)로 불렸다고 하며 

밀물 시 물위에 떠있는 연꽃 또는 배와 비슷하다 하여  

연화대(蓮花臺) 또는 낙가산(落伽山) 원통대(圓通臺) 라고 부르기도 했다고한다. 

 

2015년 10, 답사사진 

 

간월암 원통전 

 

간월암 법당 

만공선사가 중창한 간월암 대웅전에는

무학대사 시절 조성된 관세음보살 주불이 모셔져 있다

 

간월암에 제일큰나무 팽 나무

 

 

간월도 산신각

 

간월암 범종각 

 

간월암에서  산악회 회원들과 

 

 

간월암에서 바닷가로내려가  멀리 보이는  전망대로간다. 

 

물빠진 바닷가로 걸어서 

 

나무그늘에서  점심을먹고 

 

모퉁이을 돌아가니 

 

스카이워크 전망대 

 

간월도 굴탑 기념탑 

 

스카이워크 전망대끝에 

 

전망대 포토죤 

 

 

간월암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의 바라본 간월도 

 

간월도을 뒤로하고  예산 예당호출렁다리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