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 진천 농다리 - 출렁다리 - 하늘다리 - 초평호 둘레길 ( 한백 산악회 )

 

진천 농다리

초평호 출렁다리

 

초평호 하늘다리

 

간날 : 2025. 6. 1   일요일,           날씨 : 맑음   오후부터 흐림
간곳 :  진천 농다리 -  출렁다리 - 하늘다리 -  초평호 둘레길

 

위치 :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리 601-32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 35 명

 

참고지도 

 

답사궤적  : 

농다리주차장-   농다리 -  미르 산책로 - 농월정  정자 - 미르 전망대 - 174m봉-

임도 -  미로309출렁다리- 초평호 둘레길 -  하늘다리 전망대 -  하늘다리-  초롱길- 

미선나무쉼터 -  현대모비스 야외 음악당  - 성황당-  용고개 - 징검다리-

농다리주차장  ( 탐방거리 5.8 km,   소요시간  4시간 )

 

진천 농다리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 있는다리. 고려 시대에 축조되었으며, 작은 돌을 물고기의

비늘 모양으로 쌓은 후, 지네 모양을 본떠 28칸을 늘여 놓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 28호 지정되었다. 

고려 초에 권신과 임장군이 축조했다는 천년이 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고
오래된 돌다리인데 생김새 또한 특이한게 자랑이다.

 

오랜 기간에 걸쳐 3칸이 유실된 25칸 교각으로 존치돼 왔으나, 2008년 원래의

형상인  28칸으로 복원 작업을 거쳤다. 경간의 평균치는 약 80cm이다.
다리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지네 형상이라서 지네 '농(籠)'자를 붙여 '농다리'라
불렀다고 하는데, 그 구불구불하게 생긴 형상이 빠른 물살을 버틸 수 있게

해 준다고 한다. 하지만 기록적인 엄청난 폭우가 내리면 어쩔 수 없이 교각 일부

또는 상판이 가끔 유실되기도 하는데, 역사적, 문화적, 관광적인 가치로

인하여 조속히 복구된다.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820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위치한 국내 최장 무주탑 현수교로 

 2024년 4월 12일에 개통된 길이 309m, 폭 1.6m로, 주탑이나 중간 교각 없이 설계되어

초평호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미르'는 순우리말로 '용'을 뜻하며, '309'는 다리의 길이를 나타내고 초평호의 지형이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는 데서 착안하여 '미르309'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한다. 

 

 

생가진천  하늘다리 

초평호 하늘다리는 지난 2012년 준공돼 2020년 시특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따라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이후 정기, 정밀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진천 하늘다리는 길이는 미르309 출렁다리랑 비슷한데 목조 바닥부분이 조금

견고해 보이고, 다리를 건널때마다 조금 출렁거리는 느낌을 받지만 덜 무섭고,

양 사이드 난간에 밧줄이 촘촘하게 되 있어서 남녀노소 부담없이 건너면서

주변 경관을 즐길수 있는 명소이다.

 

 

대구 한백산악회 6월 정기 산행 은  충북진천 농다리와 출렁다리 초롱호 둘레길을 

답사하기위하여 7시반에 대구을 출발하여  진천 농다리추차장에 10시 반에 도착한다. 

 

주차장좌측에 진천추씨 영세추모지  묘소와 비석들이 보이고 

 

농다리 문화공원 방향에  농다리 축제 현수막이 걸려있는데 

4월5일부터 6월 8일까지  농다리축제기간이고 

 

 

6월 7일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대미장식 콘서트 

충북 진천군은 오는 6월 7일 25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의 공식폐막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TV조선 미스터 트롯3 최종 우승자 김용빈과 추혁진, 진천군 홍보대사

나상도 등이 출연하는 'CJB 전국 TOP10 가요쇼'와 백곡 참숯 낙화놀이 시연 등을 진행한다.

 

농다리 문화공원방향으로  인도길따라 내려가며는 

우측 도로건너 산자락으로 데크 산책로도보인다. 

 

생거지천 매년 4월- 6월 약 2개월간 생거지천  농다리일원에서 축제기간에는

기존 농다리 푸드트럭, 푸드존에 추가로 맥주 부스를 운영해 풍부한 먹거리를 준비해

다시 한번 군민과 농다리 방문객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문화공원 잔듸광장으로 지나가며는 

 

농다리입구광장에는  농악대 공연부터  축제 분위기가 시작된다. 

 

진천 농다리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길이 93.6m, 너비 3.6m, 높이 1.2m의 옛 돌다리이다. 

 

하늘에 28수 별자리를따라 28칸 돌 교각으로 조성  과거에는 농교(籠橋)라고 불렀으나

2013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커다란 지네가 강을 건너는 듯한 이 농다리는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이다. 

 

진천 농다리는 고려 초에 놓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되고 긴 28칸의 돌다리로

석회등을 바르지 않고 돌을 맞물리게 쌓아 빠른 유속을 견디게 만들었다. 

 

미호천 다리건너기전  답사기념사진도찍고 

 

농다리건너가서  목교을 건너며는  

 

농다리  등산로안내도가있고 

 

바로올라가며는 용고개로 바로가고  우측으로  천년송 방향으로 간다. 

 

다음 갈림길에서   좌측 산으로 오른다. 

 

지그재그 산책로을따라 오르며는 농월정 정자을 만나고 

앞에  오르막을한번더  오르니  초평호 전망대에 도착한다. 

 

이정표을 보고 천년정방향으로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는 전망대봉이다. 

 

미르숲정상 174m 

목책둘레안에 돌탑이있는  광장이있다. 

 

초평호 전망대 와 포토죤이있다. 

 

전망대 포토죤앞에서  셀카로 인정을하고 

 

전망대에서 조망

하늘다리방향인데  나무가지들이 자라 조망은 좋지않고 좌측으로 농다리입구 주차장과 

뒤로 진천읍이 조망된다.   

 

전망대 하트 포토죤에서 박보규 산대장 

 

필자/ 산새 

 

전망대방향으로 조금내려가니 용고개에서 올라오는  일행들을 만나고 

 

농암정 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우측으로 내려가니  아래 도로가보이고 

 

우측이 순환도로이고 

 

좌측으로 돌아가니 

 

출렁다리  입구광장 에는 카페와 교육장이있고  뒤로 황톳길이 조성되어있다. 

 

미르는 용의 순 우리말이라고 한다. 

 

초평호 미르 309 포토죤 

 

출렁다리 입구 

 

전국최장 교각이없는 진천 초평호 출렁다리의 정식명칭은 초평호 미르309이다.

2024년 4월 12일 개통하였으며,  초평호를 가로질러 미르숲길과 연결된 길이가 309m로

용의 순우리말인 미르와 함께 초평호 미르309라 하였다.

 

데크 계단을 오르며는 

 

최근 개장한 출렁다리 이름은 초평호 미르309라 부르며 용의 우리말인 미르에 출렁다리

길이인 숫자 309를 붙였다고 한다. 

 

출렁다리을 건너며는  증평과 진천경계 두타산에서 바라보며는

한반도 지형으로보이는 호수로 삼면이 둘려쌓인 곳이다.

 

출렁 출렁 발자국마다 출렁거리고 다른지역의 출렁다리처럼 사람들의

발걸음에 의해 좌우로 흔들림이 아주  심하여  흔기증이날 정도이다. 

 

출렁다리 개통으로 농다리에서 초평호로 이어지는 수려한 경관의 탐방로가 진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출렁다리을 건너서  박대장이 찍어준 사진이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초평호 

 

목책이 양쪽으로  설치된 초룡길 산책로 

 

이곳에서 민생고 해결   

 

점심을 먹고

 

초롱길로  내려가는데  선답자들 표시기가 엄청 걸려있고 

 

초평호 수변데크길  바람이좋다 전망대 

 

초평호를 중심으로 조성한 초롱길(3㎞)이

하나로 연결돼 기존에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호수건너 우측 산밑으로 

 

초롱길  산책로가 보인다. 

 

생거진천 하늘다리 

 

하늘다리는  다소흔들림이있지마는  출렁다리보다는  견고한편이다. 

93m 의 하늘다리에서 초평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있다. 

 

초평호에는 다리가 두 개있는데 출렁다리와  이곳 하늘다리

 

다리을 건너며는  우측으로 등산로 산능선으로 가는 길이있지마는 오늘은 

좌측산자락 데크따라 초룡산책로 따라가기로한다.  

 

데크계단으로  올라가고 

 

이정표도있고 

 

호수 건너 출렁다리을 당겨본다. 

출렁다리뒤로  증평과 진천의 경계  두타산이 바라보이고

가운데  두타산 중텩  한반도지형  전망대도보인다. 

 

출렁다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있다. 

 초평호는 붕어낚시로 유명한곳이다. 

 

야와공연장 

현대모비스 야외 음악당

 

미르 용 포토장 

 

이정표 농다리방향으로 

 

용고개을 넘어 천년정을 지나며는 

 

농다리와 우측  보조 부상다리가있고  우측으로 폭포로해서 돌다리을 건너갈수도있다. 

 

인공폭포가는 산책로 따라가며는 미호강변 메타세퀴이아산책로이다. 

 

보조부도 

 

농다리 

 

인공폭포 

 

 

야외 공연장에는  지방가수들이 출연  노래을하고있다. 

 

버스가 주차되어있는  주차장에도착  진천 농다리, 출렁다리,

하늘다리탑방을모두마치고 

  

청주시 남이면으로 이동 하여  천녹원 건강원에서  

 

하산주을 하고 

 

홍보 강의 잘들었다고 고추장하나씩 선물도받고  대구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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