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24. 11. 24. 넷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간 곳 : 부산 금정산 고당봉 - 금정산성
위 치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참가인원 : 남구푸른산악회 회원 40명 .
금정산 산행 지도
답사궤적 :
산성고개 - 금정산성 동문- 3망루 - 4망루 - 의상봉 - 원효봉- 680m - 북문 - 금샘갈림길-
고당사당 - 금정산고당봉 801.5m -계명봉 갈림길안부 - 청련암 - 범어사 -
상마공영주차장 ( 산행거리 : 10 km , 산행시간 5시간 )
산(山)소개 :
금정산은 부산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산으로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한 마리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 속에 놀았다하여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전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5대 산성의 하나인 금정산성이 있으며. 낙동강 지류와 수영강의
분수계(分水界)를 이루고, 금강공원 및 성지곡공원 등이 있다,
고당봉 (古堂峰) 801.5m
부산광역시와 양산시 경계면에 있으며 금정산 최고봉우리 이다.
김해국제공항과 광안대교를 볼수있으며 맑은 날에는 김해시와 창원시와
대마도 도 보인다. 한자로 쓰인 고당봉 표지석이 2016년 8월 1일 낙뢰를 맞아 파손되었으며,
10월 26일에 한글로 쓰인 석비가 재설치 되었다.
금정산성
산성마을은 부산 금정산 해발 450m.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수려한 산세를
뒤로하고 한 산골마을이 나타난다. 부산 금정구 금성동 ‘산성마을’. 왜구가 침략해 올 것을
대비해 조선 숙종 32년(1706년) 금정산에 쌓은 금정산성은 마을 이름의 유래가 됐다
사적 제215호. 길이 1만 7336m, 동래온천장의 북서쪽 해발고도 801m의
금정산정에 있는 한국 최대의 산성이었으나, 현재는 약 4km의 성벽만이 남아 있다
남구 푸른산악회 넷째주 정기산행은 부산 금정산 을 산행하기로하고
07:00 대구을 출발하여 금정산성 동문 입구에 09시 조금 넘어도착한다. .
산성고개 : 도로명 산성로 2길 582
성곽아래 차도 산성고개마루 부산시내버스 203번 정류소 이다.
산성고개 이정표 :
동문0.6km, 제3망루2.8km - 남문1.6km - 식물원2.3km
등산 준비을 하여
아침에 쌀쌀하여 뚜꺼운 옷으로 무장하였는데 역시 부산은 대구보다는 따뜻하다.
우측 공원 괸리소 빨간 컨태이너앞에서 방문록에 탐방자 기록도하고
목계단따라 성곽위로 돌아오르니
좌측 동문 방향 표시와 갈맷길 700리길 올라간길이고
우측으로는 대륙봉 방향이다. .
동문방향 성곽길 따라가길은 부산 갈맷길이기도하다.
푸른 산악회 산행안내을맡고있는 박이환 대장
소나무가 많은 길로 가며는
앞에 동문 누각이보이고
탐방로는 동문에서 아래로 내려선다.
금성산성 동문
산성고개에서 600m지점 첫 성문 반대편에 동문 주차장도있다.
성문으로 들아갔다가 나오기도하면서 인증사진을 찍는다.
국가지점번호와 부산 119 구조번호 811 번호가 달린 종합 이정표
남문 2km , 고당봉5km , 북문 4km
성곽길 옆으로 가며는
산성고개에서 북문까지는 이런 임도 탐방로 와 좌, 우측으로 갈맷길 산길이있다.
장전동 2.2km 갈림길하나을 지나고 다음 우성아파트와 3망루 갈림길 에서
우측으로 3망루 450m을 답사하기로하고 우측으로 나가니
무슨 제단같은 기암앞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좌측 산길로 돌아가니 기암절벽 위에 절묘하게 얹혀있는
제3망루를 둘러보고 나오기로하고
3망루 안내판이있고 다시 우측으로 돌아나가니
3 망루는 금정산의 유명한 나비바위와 부채바위 주변의 천구만별(천마리의 거북과
만 마리의 자라)의 모습을 한 바위와 어울려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란한다.
3망루
누각에는 역시 전망이 아주좋다.
인증을 남기고 같이 동행하는 송창섭고문과 , 문희용부회장
조망을 즐기고
부산 해운대 장산 과 해운대 마린시티, 광안대교,
3망루 에서 다시 뒤돌아 나와
기암괴석들이 즐비한 부채바위 부근을 바라보면서 성곽위로 지나간다.
포토죤인데 배경은 별로없다.
좌측 으로 산성 주 탐방로 을 다시 만나고
앞에 의상봉가기전 4망루 누각이보이고 의상봉 옆의 금정산 최대 암장인 무명암
억새군락지
제 4 망루
박창영회장 부부
의상봉가기전 산불 감시초소을 지나고
앞에보이는 의상봉 암봉
의상봉은 늠름하고 고고한 자태로 웅크린 호랑이가 동해를 바라보며
부산을 지키는 모습이다.
올라온 산성길
의상봉 640.7m
의상봉은 금정산성 제4망루가 있는 위쪽의 봉우리로서 동해의 망망대해를 한 눈에
바라보는 망대 역활을 할 수 있는 봉우리이다.
뾰족한 돌산 의상봉 과 무명암
의상봉은 멀리서 보면 사자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닮아 사자봉이라고도한다.
의상봉 암봉위에서 기념찰영도하고
고당봉 2.3km 을보고 북문방향으로 출발한다.
원효봉 오르는 나무계단
김유신 솔바위은 확인 못하고
매트길로 오르니
원효봉 안내판이서있고
원효봉 687m
삼각점과 작은 정상석이 있는 원효봉
금정산 원효봉 에서 부산 회동수원지 뒤로 동해바다를 바라보이고
인증을 하고 송창섭고문
문희용 부회장
필자 / 산새
금정산성 원효봉에서내려와 앞으로 가야할금정산 정상 고당봉을 바라보고
금성산성 , 북문방향으로 이제 내리막을 내려간다.
앞에 고당봉이 저멀리 보이고
데크능선을 지나 북문으로 향하는길
남산교 갈림길하나을 지나고
소나무 숲을 지나. 계단으로오르다가
내리막을 내려가니 많은 산객들이 보이는
금정산성 북문에 도착한다.
금정산성 북문
북문 성곽
북문에서 범어사로 하산하는 사람들도있고
북문으로 하산하며는 범어사 1,7km 길이있다.
고당봉 오르는 입구에 이정표
북문 : 금성동3.2km - 동문3.8km - 고당봉1km - 범어사1.7km
새심정
북문에있는 마을을 씻는다는 음료수대
물한컵으로 목을 축이고
북문에는 소형차 주차장과
금정산 등산문화탐방지원센터를 지나 금정산 정상 고당봉으로 향한다.
미륵사 갈림길을 지나고
금샘 갈림길에
고당샘 : 북문0.8km - 장군봉3.1km, 금샘0.4km - 고당봉0.1km
금샘 400m 오늘은 패스하고
돌이 많은 너덜길을 오르니 고당봉 안내판이있고
고당봉이름을 있게한 고모 영신당 금정산 산신당이다.
가파른 철계단을오르니 고당봉 정상인데 많은산객들이 정상석앞에서 사진을 찍겠다고
줄을서있다.
이곳에서 정상기념사진을찍고는 모두 내려가고
장생긴 견공도 정상에 올라와있다.
옆에본 금정산 정상석
정면에서 바라본 고당봉 정상석 2016년 10월 새로세운 정상석
그전 고당봉 정상석
2015년 금정산 정상 답사시 찍은 사진인데 2016년 벼락을맞고 부셔져
그해 10월에 다시 한글로 고당봉이라는 정상석을 새로 설치하였다고한다.
긴줄을 길게 서서 기다려 새로설치한 정상석앞에서 인증을 하고
하산은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계명봉방향으로 넘어간다.
고당봉 : 북문1.1km - 금곡동5km - 다방리8km
구름다리을 건너가
나선형 계단을 내려간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좁은 돌문사이로 밧줄타고 내려가기도하고
잣나무 숲을 지나 내려가니 장군봉과 범어사 갈림길안부
안부에서 올려다보는 고당봉 암봉
안부에서 점심을먹고 하산은 범어사방향으로 내려간다.
가산리 마애불 입상 안내판
포장길따라 내려간다.
좌측으로 내려가니
우측 청련암 입구 계단을 오르니
청련암 좌불상
청련암 법당
도로따라 조금더 내려가며는
보호수 수령 600여년 은행나무
범어사 대웅전
대웅전
범어사에서
도로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상마주차장
주차장에서 하산주을 하기로하고
하산주준비하는 박대장과 천미영총무
하산주 시간을 보내고 상마주차장을 출발 대구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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