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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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함안 방어산 하림마을 원점 ( 방어산성-방어산- 마애사)

산새1 2024. 4. 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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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산성에서 바라보는 방어산

 

간날 : 2024 . 3 . 30 .  다섯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  함안 방어산 - 방어산성 - 마애사 

 

위치 : 경남 함안군  군복면 박곡리 산 161-1   

 

 

참가인원 :  2명 ( 이두용 선배님과)  

교통 ; 개인차

 

네비 : 마애사  ( 경남함안군 군복면 하림리 1024-1 )

 

답사코스:  

하림리 낙동마을  -  4코스 -  임도 -  능선 -  마당바위 / 방어산성 -  503m/ 작은 방어산 /

괘방산 갈림길 - 학고개/ 마애사 갈림길 - 송현산 470m  -  토실갈림길 - 계적등 / 점심 - 

희밍이고개 / 관음사 . 마애사 갈림길사거리- 이석재 갈림길 - 마애불 갈림길 -

마애사 갈림길 -  헬기장 -  첫방어산 -  헬기장 - 방어산 정상 -  빽 - 마애사 갈림길 -  마애불 -

마애사 - 도로-  낙동소류지- 하림리 낙동마을   ( 산행거리 10 ㎞ , 소요시간 5 시간 )

 

산(山)소개 

방어산(防禦山) 533m 

함안군 군북면과 진주시 지수면을 경계 있는 산으로 웅산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과거 왜구가 침입했을 때 이를 물리치고 방어했다는 데에서 유래하였고

1993년 12월 16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고려말과 한국전쟁 당시 방어선을 구축해 적을 물리쳤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사방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천연요새로, 가마바위, 마당바위 그리고 정상에서의 뛰어난

전망을 품고 있는 산이며,  정상은 큰 바위로 되어있어 장군대라 부르기도 한다,

 

방어산성은 자연적인 산세를 최대한 이용하여 쌓은 산성으로 절벽을 성벽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암벽의 틈새는 할석을 메워 축조하였다.

동·남쪽 평지에는 군창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서남쪽에는 우물이 1개소가 있다.

축조 시기는 1379년(고려 우왕 5년) 왜구와 이곳에서 전투를 했던 기록으로 보아

고려 말 이전으로 보인다.

 

근교토요산행 

경남함안  마애사뒷산 방어산을 산행하기위하여 하림리 낙동마을에서 마애사 2km 전

등산안내도 4코스입구도로변 10 시 40분에 도착하여 공터에 주차을 하고 

 

등산로 안내도을 살펴보고 

4코스로해서  방어산 정상갔다가  3번코스 마애사로하산을 하기로하고 

 

마애사뒤  방어산정상부근이  멀리보인다. 

 

주차해논차 뒷 산자락으로  돌아가는길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등산지도옆  묘지 옆으로올라가니 

 

산길이 희미해지고  사람들이 다닌흔적이 겨우보이는 

 

탱자나무 울타리 사이을  넘어가  희미한 족적따라 가며는 

 

좌측에서 올라오는 묵은 임도을 지나고부터는  산길이 좋아지고 

한차례 완만한 능선을  올라가니 

 

임도을 만나 

 

좌측으로 돌아가며는 

 

우측산으로오르는 길목에 선답자들 표시기가 보인다. 

 

앞에봉을  바로오르지않고 좌측으로 빙돌아오르며는 

 

멧돼지 놀이터을 지나고 경사가심한 오르막을 올라서니

 

 부산일보 표시기가보이는 능선봉우리 

 

키큰 진달래가  만개하였다. 

 

능선으로 조금 가며는 앞에 큰 암봉이  길을 가로막는다 

 

로프을잡고  바위사이로 오르기도한다. 

 

쪼개진  바위와 기암들 

 

이정표가있고 방어 산성이다. 

 

마당바위

 

마당바위 이처럼 절묘하게 생긴 바위들을 이용해  산성을 쌓고 왜적을 방어했다고 한다.

 

마당바위에서니  조망

건너 골짜기에 마애사  그뒤에 마애불  방어산 정상도  고개을 내민다. 

 

목교을 건너며는 

 

마당바위와 방어산성 설명문 

 

위에서 내려다보며  줄지어 연결되는  마당바위 

 

마당바위 에서 인증  필자. 

 

산성안에모습 

 

이정표가보이고 

 

작은 방어산 503m

괘방산 갈림길 주능선봉우리이다. 

 

방어산 정상방향으로 가기위해   잠시 암봉을 내려간다. 

 

 안부을 지나  다음 봉우리에 오르니 

 

송현산이란 표시기을  달고있다. 

 

잠시 휴식을 하고  잠시 내려갔다가 

 

다시 앞에봉을 올라간다. 

 

바위 들이많은 오르막을 오르는데  

 

 좌측으로 하산길이 하나보이고 

 

토실방향코스이다. 

 

갈림길봉 바람 안부는곳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가는길에  건너 산중턱에 관음사 을 당겨보고    

 

묵은 헬기장을 지나니 

 

건너 방어산정상  암봉도 당겨본다. 

 

희밍이고개

이정표에는 어석재 라고하고 관음사 와 마애사을 넘어다니는 고개이다.  

 

앞에봉으로 조금 오르며는 

 

마애불 갈림길 

우측으로 마애불거처 정상으로 가는길 에서  바로 산으로 오른다. 

 

땅에 떨어져있는 선답자들 표시기을 수거하여  나무에 걸고 봉우리에 오르니 

 

마애사  갈림길봉 

방어산 정상갔다가  이곳으로 돌아와 하산한지점이다. 

 

현위치 등산로 표시판 

 

 

소나무길 능선으로 가니 

 

헬기장을 지나고 앞에봉을 좌측으로 우회하는길에서

 

바로 앞에봉을 오르니 

 

누군가  여기에 방어산 표시을 해놓았지마는  정상은 다음에보이는  높은암봉이다. 

 

조금 내려가니  좌측 우회하는길과 다시만나 

 

건너보이는 봉이 방어산 정상이다. 

 

안부을 지나 오르막을 오르며는 

 

헬기장 을 지나고 

 

오늘 지나온 능선이 미세먼지속에 희미하게 조망된다. 

 

방어산 정상에 도착 고사목도 찍어보고 

 

암봉위에 넓은 공터에 조망판 과 정상석이보인다

 

조망판

 

방어산 정상석  

 

방어산 533m 

1965년5월10일 창립한  진주만경산악회 에서  1988년4월 17일 세운 표시석이다. 

 

정상에서 셀카로 인증을하고 

 

미세먼지속에 희미하게  지리산도 조망된다. 

 

구/남강휴게소방향하산 능선길 

 

관음사방향 바위사이로하산길이있고  

 

정상을 뒤로하고  왔던길로 뒤돌아간다. 

 

마애사 방향을 하산을한다. 

 

능선으로 내려가다 마애사방향  우측으로 돌아 내려간다. 

 

계단으로 내려가고 

 

 

방어산 마애불

7부 능선 절벽에 약사여래와 두 보살이 새겨져 있는 보물 제159호로 지정되어 있다.

 

가운데 약사여래 양쪽 옆으로 해와 달을 상징하는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 약사여래를

향해 서 있고, 약사여래는 왼손에 약그릇을 들고 있다.

 

 

마애사까지 650m  돌계단을 내려간다. 

 

마애사가 내려다보이고 

 

마애사 앞산 소방어산

 

  마애사 

대한 불교 조계종  방어산  마애사는

보물 제 159호 마애약사여래불로  이름난  기도 영헙도량이다. 

 

마애사 극락보전

 

아버지상

 

 모자상

 

윤회의 탑

 

청룡상

 

주차장에내려서고 

 

방어산 등산 안내도 

 

등산 안내도앞에서 필자 

 

도로따라 내려간다. 

일방통행료   좌측으로 는 올라오는 길이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방어산 일주문 

 

 

낙동 저수지을 지나고 

 

못둑을 지나 내려가니 

 

주차해논 출발지에 도착하여  산행을 모두마치고 귀구길에 오른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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