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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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전남 신안 비금도 그림산- 선왕산 섬산행 ( 남구푸른산악회 )

산새1 2024. 3. 2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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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 정상 암봉

 

투구봉 구름다리

간 날 :  2024. 3.  24  넷째 일요일 ( 00:10 -  20: 00 ).   

날씨 :   종일 흐리고  비   

간 곳 :  신안 비금도 그림산 254.5m,  선왕산 255m, 

 

위 치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죽림리 산 106

 

 

참가인원 : 남구 푸른산악회 회원 44명

 

교통 :  서라벌관광 (차상현)  010-3525 -7056  

          

참가비 :  60,000원

네비;  암태도 남강선착장

  ( 전남신안군 암태면 중부로 1502-79 )

 

일정 :

00: 30, 대구츨발 .  04: 30 암태도 남강항 조식 ,  06:10  남강항에서 비금도출발

06:40 비금도 가산항도착, 07: 10  상암주차장이동.  08:00 그림산 . 09:00 정자/ 점심

10:00  선왕산. 10; 45  하누넘 해수욕장, 11:00 가산항 , 13:20 가산항출발 . 

14:00  남강선착장 , 15:00 천사대교 .  14: 45  동백파마머리, 벽화

17: 50  순창고추장단지/ 하산주.  20:00 대구도착.

 

산행궤적 :

상암마을 주차장 -  한반도 바위  -  그림산 - 투구봉 - 전망대  -  죽치우실재  -

정자 -  선왕산 - 하트해변 -  하누넘 해수욕장 - 셔틀 버스로 가산항 이동

( 산행거리   5. 5 km ,  소요시간  3시간 30분 ) 

 

 

비금도 

목포항에서 54km 떨어진 비금도는 유인도 3개와 무인도 79개로 이루어진 섬이다.

해안선 길이는 약 132km 에 이르며, 지난 1996년에는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비금도(飛禽島)는 섬의 모습이 마치 날짐승()인 새가 날아가는(모습 같아

비금도라 섬이름이 유래됐고 또한 비금도는 신안에서 가장 소금 생산이 많은 염전 지대이다. 

섬에는 세개의 금이 있는데 소금의 금시금치의 금비금도의 금이다.

신안군의 수많은 섬들 중 하나인 비금도는 그림산-투구봉-선왕산으로 이어지는

유명한 섬 산행지이다

 

그림산 높이 226m 암봉이며 비금도 사람들은 산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다워 그림산이란다.

선왕산 신안군 ​비금면 고서리, 덕산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255m로 

내월리 마을 뒷산에 서낭당이 있어서 서낭산이라 했다고 하는데  남쪽방향 능선을 따라

그림산으로 이어지며 선왕산과 그림산은 암릉이 빼어나고 수려해 신안군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아름다운 산이여서 매년 봄철 등산대회까지  열린다.

 

대구에서 새벽 0시반에 출발하여 밤새도록 달려  암태도 암태도 남강선착장에

04: 30에 도착한다

 

어둠속에  남강항에 도착하니  비가오기시작하여  여객대합실앞에서 준비해간 아침을먹고 

단체매표후 승선한다.   

 

비금농협에서 운영하는 대형 여객선으로 비금도까지 40분 소요되고 

승선비는 사람은 6천원,  승용차는  2만4천원이라고한다

 여객선실은   앞칸에는 자석 칸이고 , 뒷칸에는 방으로되어있어  누워 쉬면서 갈수있다.

 

비금 가산선착장에 도착하여 

 

비금도 표시석 

 

 

그림산입구을 가기 위해서는 비금도 전용 서털 버스로  상암 주차장으로 이동하여야한다. 

 

 버스를타고 10여분후  산행깃점 상암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니

등산 안내도가있고  데크공연장에서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등산루트을 확인하고 

 

비금도 선왕산가는길 표시석앞에서 필자. 

 

그림산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는  산길따라   오르면서

 

 천미영 총무 

 

국가지점번호 지점을 지나면서   

 

조망이트이면서   염전과 섬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첫봉우리 삼각점봉에서 잠시휴식을 한다. 

 

이정표 

성암주차장에서 400m거리 오르막을 올라온지점이다.  

 

삼각점 

 

그림산 정상 암봉이  그림같이 올려다보인다. 

 

잠시 능선길로가다보며는 

 

갈림길이정표 

 

우측으로 쉬운길 우회로가 있지마는 

 

어려운길 

좌측으로 철계단이 놓여 있어 안심하고 올라가도된다. 

 

비속에도 희미하게  조망이펼쳐지고 

임리 저수지와 비금도의 특허인 섬초(시금치)와 천일염으로 유명한 염전들 

 

철계단을 오르는 회원들 모습 

 

점점 가까이보이는 그림산정상 암봉 

 

암봉을 넘어가니 갈림길 이정표

우회하여오는 쉬운길과 만나지고   지도바위 방향으로 

 

올라온능선 을 뒤돌아보고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기묘한 바위들이  많아진다

 

우측으로 투구봉 아래 구름다리도 보인다. 

 

계단을 넘어가니 

 

암봉을 오르는  선두들이 보이고 

 

올라오는 능선에 후미들도  보인다. 

 

안전철책과  철계단을 오르니 

 

바위 전망대 

 

전망대에서 

 

우리나라지도 안내판뒤에 

 

 한반도 지도 바위

 

데크계단을 을 오르고  

 

해산굴 갈림길 

우측으로 좁은 바위굴로 오르며는 바로 그림산정상이고  

 

오늘은 비도오고해서  좌측으로 우회을 한다. 

 

그림산 정상 230m 

좁은 바위위에  정상석 이보이고 

 

그림산 정상석 

 

정상에서 조망은 일망무진이다. 

우중에 희미하지마는 비금도 들판과 주변 다도해 풍광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멀리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명사십리해변이 눈에 들어온다

모래의 질이 고우면서 단단해 자동차가 빠지지 않고 지나다닐 수 있는 해변이라고한다.

 

투구봉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가야할 좌측 선왕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앞에봉을 넘어가니 

 

투구봉 갈림길 

이곳에서 투구봉은 갔다가  다시 뒤돌아와야한다. 

 

그림산의 하이라이트는 투구봉코스 

 

구름다리건너  지그자그  데크계단 

 

암봉과 암봉을 건너는 구름다리  건너  긴데크길을 따라 오른다. 

 

투구봉  210m

 

투구봉 전망대에 서면  조망이좋지마는  비가계속온다. 

 

투구봉에서 같이 동행하는  송창섭고문 

 

다시 갈림길로  뒤돌아 올라가   선왕산방향으로 간다. 

 

급경사 내리막이라  정체가된다. 

 

산 아래 한산저수지 는  비금도 상수원이다. 

 

암봉에서 조금내려서니  우측 한산 갈림길도있고  

좌측으로 내려서서 

 

대설대사이로 지나가니 

 

좌측으로 죽치마을 하산길도보인다. 

 

앞에 봉을 오르는데  정자가있고 

비도오고하여  이곳에서 점심시간을 보내면서 후미들이도착하여 

후미들에게  장소을 비켜주고 

 

선왕산방향으로  출발하다. 

 

선왕산 을 바라보고 앞에 봉을 넘어가니 우측으로 성터같은 돌담 

 

좌측으로  죽치마을 하산길을 하나더 지나 

 

선왕산 암봉을 바라보고  

 

산아래 마을  파란지붕들이 이체롭다. 

 

촛대바위 

 

계속되는 기암들 

 

 

선왕산 정상이 가가이보이고 

 

계속되는 기암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우회길 

 

앞에 이동통신 탑이있는 선왕산정상이보이고  

 

지나온 암릉능선 

 

선왕산 정상에 도착한다. 

 

선왕산 정상에는  헬기장이있고  

 

선왕산 255m 

 

기념찰영을 하는  푸른의 여산꾼들 

 

기념찰영을 하는 회원들 

 

박창영회장 

 

제상호 감사 

 

하트 해변을 바라볼수있는 망원경도있고 

 

정상을 뒤로하고 하산을 한다. 

 

하트해변 전망대 

 

선왕산 아래에는 하트해변으로 잘 알려진 하누넘 해변이 있다

 

계속되는 암릉능선에  시간가는줄모르고 

 

이정표에 

하누넘은 하늬바람이 넘어오는 곳이란 뜻인데, ‘하누와 넘이

사랑이란 뜻도 있고 하늘 넘어란 의미도 있다.

 

오래전 배를 타고 고기잡이 나간 하누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고 있지만 

넘이는 해안에서 그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애틋한 사랑의 전설을 품고 있다

 

기암옆으로 

 

하산길 곳곳에 전망대 와 기암 

 하트 모양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하트 전망대가 있다

 

우측으로 서산사 갈림길을 지나고 

 

서산 저수지 방향 능선을 이탈하여  

 

좌측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린 하트 해변으로 하산을 한다. 

 

잔솔밭길을 따라내려가니 하트해변 도로을 만나고 

 

좌측으로  조금 이동을 하니 우측 하트해변으로가는길목 

 

정자에서 휴식하면서  우리차가오기을 기다린다.

 

버스가 도착하여  비금도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배 시간이 많이 남아  식당에가서 하산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1시 20분 출발 배을타고 

 

암태 남강항으로 돌아와 

 

버스을타고 가는길가에 

 

 암태도 기동리 동백 머리파마  벽화에서 사진을 찍고 

 

천사대교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4월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대한민국 구석구석)

 

순창고추장마을에서 하산주을 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해본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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