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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강릉 대관령 소나무 숲길 트레킹 ( 남구 푸른산악회)

산새1 2023. 9. 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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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금강송  숲길
대관령 삼포암 3폭포

 

간날 : 2023. 8. 27 . 넷째일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곳 : 대관령( 大關嶺)  소나무 숲길 트레킹 

 

위치 : 강원특별 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508-2

 

네비:  어흘리 산림관광 안내센터 

         강원특별 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508-2

 

참가인원 : 남구 푸른 산악회회원 43 명

 

 산행코스 :

어흘리 주차장 /  산림관광 안내센터 -  삼포암 1폭포 - 2폭포 - 3폭포-  숲속교 

자연휴양림 삼거리 - 데크계단 - 솔고개갈림길  - 숯가마터 - 금강송정-

전망대 /  대통령쉼터 - 풍욕대 - 도둑재 - 노루목이 -국유림표시석- 도로 -자연휴양림- 

숲속교 -  삼포암- 어흘리주차장  ( 산행거리 7 km  산행시간 3시간 반 )  

산(山) 소개

대관령(大關嶺, 832m)

강원 특별 자치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로  

고개가 너무 험해서 대굴대굴 굴러 내리는 고개란 뜻으로 '대굴령'이라

불리웠다는데, 고개의 굽이가 99개소에 이른다고 하여 아흔아홉구비라고도 한다고 한다.

 

대관령는  한반도 영동과 영서를 이어주는 중요한 고개로서  대관령과 선자령을

분수령으로 하여 동쪽으로 흐르는 오십천은 동해로 흘러들며,

서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송천의 지류가 발원하여 남한강에 흘러든다.

 

대관령 소나무 숲길 

100년 만에 개방된 축구장 571개 면적의 울창한 금강송 숲이다. 

1922년부터 7년동안 강릉 대관령 어흘리 마을일대 약400백만m2 금강소나무씨앗을 

파종하였다.   100년 간 관리해왔으며, 2000년에는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대관령 소나무 숲길의 핵심 포인트는 삼포암폭포와 울창한 금강송 숲길 그리고

대통령쉼터의 전망대 조망이다. 숲길을 걸으면서 적당한 운동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흴링하는장소로 최고이다. 

 

대구 남구푸른 산악회  8월 정기산행  강원도 대관령 소나무숲길을 

트레킹하기위하여  4시간 이상걸려  산행깃점  어흘리  산림관광 안내센터

주차장에 11시다되어  도착한다. 

 

어흘리 대형 주차장

등산 준비을 하여  주차장를 출발  

안내소 앞에있는 안내도도 살펴보고 

대관령 입구 어흘리 주차장에서 가운데  노란선따라 한바퀴 돌아 오기로한다. 

주차장에거 도로을 건너 

 인도에 표시된 파란유도선과  소나무숲가는 표시따라가며는 된다. 

팬션 삼거리에서 우측로 들어가며는 

삼포암폭포 주차장에 도착 단체사진을 찍고

등산로 입구 표시따라 

좌측 밭 옆길로 들어간다. 

산책로 표시따라 산길이 시작된다. 

소나무 숲길로 오솔길이 이어진다.

삼포암  폭포 안내도가보이고 

 삼포암 폭포

선자령을 휘돌아 내려오는 계곡

1, 2, 3폭 의 웅장한 폭포가 연이어 나타난다.  

1폭포와  가마소 

2폭포 

 3폭포 

3폭포위에 휴식하고있는 피서객들

 계곡을 건너는  구름다리로 올라가니 

휴양림 삼거리에 숲속교 

우측도로는  휴양림가는길   나중에 내려온길이다. 

좌측으로 계단을  오르며는 

바닥 통나무 계단을 올라 가며는  소나무 숲길이 시작된다.

대관령 어흘리 일대 숲은 옛부터 오래된 금강송이 자라던 곳

이곳에 문화재 보존용 소나무숲을 조성하게된 곳이다

이정표 

대통령 쉼터 방향으로 

한차례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금강송 소나무 

100년 가까운 세월동안 발길을 통제했던 숲은 2017년 10대 명품숲으로

선정되고 이듬해 첫 공개를 하였다고한다.  

전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금강소나무 숲이다.

걸음을 옮길때마다 각기 다른 자태의 금강송을 보면 새삼 자연의 신비를 깨닫는다.

산책로는 우측으로 돌아내려간다. 

야자매트길로 허리길따라 돌아가며는  

우측으로 돌아가라는  표시판 

대관령 옛길 삼거리 에서는 

도둑재 방향으로 가며는 된다.  

선두들이 휴식하고 곳은 

숯가마 터 

숲속교에서 800m 지점 이층건물로 1층은 세탁소란 표시와 2층에는

팬션인듯 방이름들이 보인다.  

숯가마터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니  정자가보이고  금강송정이다.  

묘 1기을 지나 

대관령 소나무는 1922년부터 6년간 소나무씨를 직파해

싹을 키워 관리한지 100년이 됐단다.

본격적인  오르막시작되고  

가족단위 탐방객들도 보이고 

 

동행하는  송창섭 고문 

데크가 보이고    대통령 쉼터이다. 

 

 데크 전망대

 

편도 3.29m  소요시간 1시산 40분 

오늘의 최고봉 506.3m 

전망대에서  조망 

멀리 동해와 강릉시가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선명치가 않고 .

동해로 뻗어내린 대관령의 산세가 한눈에 펼쳐진다. 

좌측 대통령 쉼터로 와서 

선두팀들과 같이  점심을먹고  

대통령쉼터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이 방문한 적이 있어서 붙여진 아름 이라는 곳이다.

 점심시간 을 보내고   전망데크로 가서 

전망대 포토죤 

문희용 부회장 

김태수 고문님과 허정화 이사. 

송창섭 고문 

박창영 회장 부부 

필자 / 산새 

대관령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금강송 기운까지 더한 청정한 활력을 담아본다.

강릉시와 동해바다 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노루목이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금강송 

이곳 소나무 숲은 약 100년 전 소나무 씨앗을 뿌려 120만 평에 심은것이 자라나서  

14만그루의 아름드리 소나무되어 울창한 숲으로 변했다고 한다. .

산길을 내려가며는  

잠시 내려가다가  좌측에 

풍욕대

풍욕을 할수있는 전망대

소나무숲에서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풍욕대을 지나 

도둑재 

삼거리에서  노루목이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산허리을 돌아가니 

앞에 작은 봉을 넘어가고 

목책옆길로  산을 넘어 내려가니 

도로을 만나고  국유림  표시판이 있다. 

1988년에 국유림으로 지정하여 문화재 복원하기위하여 특별관리하고있는 지역이다

휴양림 방향으로 도로을 따라 내려간다. 

휴양림 주차장을지나  

휴양림 매표소 

이곳으로 들어오며는 입장료을 받는 모양이다. 

 숲속교을지나  

올라간길  약순으로 내려간다. 

3폭포  상단계곡에서 오늘 흘린 땀을 씻고 

주차장에도착 하산주을 하고 

오늘 매뉴 수육에 소주맥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박창영회장 건배 제의로 다같이  위하여을 외치기도하고 

하산주 준비한다고 수고한분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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