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남강변 외범이산 산책로

 

 

 

간날 : 2023 . 8. 26. 넷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경남 함안 외범이산 119m 

 

위치 : 경남 함안군 법수변  주물리 407

 

 

교통 :  개인차   

네비 : 외범이산  (경남 함안군 법수변  주물리 )

        짹짹커피  (경남 함안군 법수변  주물리 407)

       

 

참가자 :  필자  홀로답사 

 

답사코스 : 

용주사입구 - 능선숲길 -  외범이산 - 대송리 갈림길 - 데크 전망대 - 대송리갈림길 -

대송리등산로입구 -역순 - 능선갈림길 - 데크전망대 -  남강변 데크길 - 기암  - 

정자쉼터 - 강변 데크 - 풍탄 나루터 -  주차장 

( 원점산행  2. 8 km,   2시간 )

 

산소개 

외범이산 119m
일명 일호산이라고 하는 외범이산은  의령군 정곡면의 암호랑이 꼬리를 닮은 오미산을

바라보며 수 호랑이가 포효하듯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이어서

외범산이라고 한다고한다.

 

호랑이 콧등이 해당되는 곳이 명당이라 하여 많은 사람이 찾으려 애썼으나 찾지 못하다가

정곡면의 한 상주가 부친상을 당하여 묘지를 찾으러 나섰다가 포수에게 쫓기는 여우를

방갓으로 숨겨 구해 주었더니 은공 갚음으로 명당자리를 가르쳐 주어 묘를 쓴 후 그

는 만석군이 되었다고 한다. 

외범이산 숲길

법수면 주물리 일원에 대략 1.2km로 이루어진 숲길로 정자, 전망대, 아치형 목교, 포토존,

데크로드 등을 조성하여 2015년 6월에 숲길이 완공됐다.

산과 강, 둑방이 함께 어우러져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친화적인 숲길로 조성됐다. 

산속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숲길을 걸으면 되는데 길이도 짧고 등산로도 힘들지 않아

어린이들도 충분히 걸을 수 있다.

남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숲의 신선한 공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명품 숲길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걸어보기 좋은 곳이다.  

 

8 월 넷째토요일  함안의  외범이산 둘레길을 답사하기위하여  차을몰고 

함안남강 풍천나루터입구 짹짹 커피집 주차장에 10시반 넘어 도착한다. 

 

주차장 우측 나루터가는 남강변따라가서 

좌측 용주사방향으로 능선으로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이다. 

오늘은 좌측 능선으로가기위하여 

데크계단을 오르며면서 등산을 시작한다.  

남강 과  우측으로 백석교가  바라보인다. 

목계단을  오르며는 

능선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나무가지사이로  남강이 내려다보이고 

능선따라가며는 

이용하는 사람이없는듯  한적한 산길이다.

우측으로 잠시 내려가니 

나루터 입구에서 올라오는 산책로와 만나지고 

전망데크가 있고 

나루터로 내려가는 데크 계단이있다. 

좌측 강가로  돌아 내려가는 데크길이보이고 

전망대에서 조망 

이정표에 대송리코스 550m을보고  역순으로 조금 올라가 

우측 산허리길로  조금 나가니 

능선을 만나  강가로 끝까지 내려가니 

목계단이있지마는  산길은 숲풀로  찾기가 힘들 정도라 

강가에 내려서기전 

나무사이로  도로변에 어느 커피집을 바라보고 

뒤돌아 올라간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가 우측에  희미한길로 

봉우리에 오르니 

묘지가 자리한 지형도상  외범이산 정상이다. 

외범이산 119m 

전설의  명당자리가 이곳이란 말인가 

경주이씨 비석까지 서있는 묘지 

다시 전망데크로 뒤돌아 내려가 

데크계단을 내려서니 

 

남강변으로  긴 데크길이 이어진다. 

목교을 건너고 

기암 

호랑이가 입을 벌이고  포호하는듯한 형상 이산의 최고 포인트이다. 

의령군 정곡면의 암호랑이 꼬리를 닮은 오미산을

바라보며 수 호랑이가 포효하듯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이라는 기암

기암 아래로 지나가며는 

작은 돌부처가있고 

두번째 목교을 건너 

 

데크길로 돌아가니 

우측으로 오르는 계단이있어 

올라가니 

정자 쉼터가있고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하산을 한다. 

긴데크 계단을 내려가니 

우측에 커피집이 보이고  뒤쪽으로 올라간 능선

남강과 백석교 

산길 끝지점에 

등산 안내도와 

우측으로  풍천 나루터가는길  

백석교가 놓이면서 수명을 다한 나루터 

등산로입구표시에서 역순으로  원점산행을 하였다. 

주차장에도착하여  산행을 모두 마치면서  

주변에는 남강도 있지만 악양둑방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울창한 갯버들 숲과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인 악양둑방길은 봄에는 꽃양귀비로,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길로 유명하다.

또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는 문화재자료 제190호인 악양루가 있는데 정자에 올라서면

남강과 드넓은 들판이 한눈에 보인다.

 

악양루 들어가는 입구에는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있어 노래도 함께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법수면 대송리에 있는 대평늪은 대송리 늪지식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늪지로 외범이산 숲길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명소다.

바로옆에 용주사 

대웅전 

사펑마을 입구에서 자동차 펑크로  보험회사직원 올때까지 주변을 돌려본다. 

함안 관광지도도보고 

버스 정류장건너  도로변 장성뒤에 

협천 이씨  추모비 가있다. 

타이어 교환후  귀가하였다. 

산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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