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비슬산 용수폭포계곡 ( 용수골 용오름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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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골에서 바라보는  비슬산 대견봉 과 조화봉

용수골    용수폭포

간 날 : 2023. 7. 29  . 다섯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   무지하게 더운날 

간 곳 : 용수골 용수폭포  / 비슬산 용오름길

 

위 치 :  대구  달성군 유가읍  용리 

 

참가자 : 홀로 무더위 피서  

교통 : 개인차 

 

용오름길 안내도 

산행코스 :

유가사갈림길/ 용봉변천교  - 용봉천변길 좌측 산책로 -용오롬길 안내도삼거리 - 

용수골 - 데크목교 -  용수폭포 -  용오름길계곡산책로 -  용리가기전 농로 -

백 - 용수골 - 용수폭포 -  용봉천변교   

( 원점산행 거리 6 km ,  소요 시간 3시간 )

 

산(山)소개

비슬산용오름길 용수골 용수폭포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 자락에  용이 살았다는 용리 마을이있다.  

비슬산은 마치 용이 누워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용리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자손이 번창하는 명당으로 여겨왔고 용수폭포는 용이 승천하면서

땅이 갈라져 생긴  폭포라고한다.  

 

용오름길은 

테크노폴리스 용봉삼거리 - 용수폭포 - 용리마을-  비슬산 자연휴양림 삼거리

버스정류장까지 약  3.5km 길이다.

 

용수골

달성군 유가면  상리 윗상동마을에서 시작하여  비슬산 관기봉능선 골짜기와 

상리산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로  큰계곡은 아니지마는 대표적인 용수폭포와 

수많은 무명폭포들이있는 계곡옆으로 용오름길 산책로가조성되어있으며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계곡으로  알려지고있는계곡이다.  

 

대구근교 계곡 피서지 비슬산 용수골 용오름길에  가기위하여 

11: 00 다되어 유가면 용봉천교옆 도착

도로변에 도착 주차을 하고 

비슬산 둘레길 3-13번 표시판이보인다. 

용봉천교 삼거리

바로가는길이 유가사 방향가는길이고  우측은 소재사가는길  가운데 계곡에

용봉천 산책로 용오름길 가는길이다.

용오름길은  이곳에서 시작 지점까지 1.6km 을 가야하는데   

용봉천 산책로 

용변천길 산책로는  

코스모스길 조성과 가로등 공사을 하고있다. 

용봉천  좌우로  산책로  중간에 건너갈수있는 목교도있다. 

 좌측 산책로는 계속가며는 

 산책로는 끝이나고 

우측으로  목교을 건너 조금 올라가니 

 

이곳에서 용수골바로가는길은 사유지출입금지로 우측으로 돌아가야한다. 

용오름 갈림길 삼거리

우측으로는 비슬산자연휴양림가는 도로이고  

용오름길 종합안내도가 서있다. 

시멘트 임도길따라 용리마을 방향으로 올라간다.

바로가며는 계곡 보 로가는길이고 좌측으로 내려서며는 용수폭포이다.

여기서부터 용오름길 시작구간이다.

목교아래  용수폭포 

용수폭포

규묘는 조금 작지마는 장마기간에  온비로 수량이많고  웅장하다.

용수폭포 유래을보니

마을에는 아주 옛날 가뭄이 심해 농사짓기가 어려운 어느날 남쪽에서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천둥이 치고 비가 오는데 이때 땅속에 있던 용이 승천하면서 땅이 갈라져 계곡을

이루고, 땅을 박차며 생긴 웅덩이를 용소라하고 이곳에 떨어지는 용수폭포가 절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용이 승천하며 비늘이 소나무에 걸려 떨어져 마을사람들이 무덤을 만들었다는

용비무덤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비슬산에서 용의 알 모양을 띈 돌이 출토되어

다산과 번영의 길조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 달성군 용수폭포 안내표지판)

폭포앞에서  필자/ 산새    

목교을 건너 숲길로 들어가 

산길따라 올라가며는 쉼터 밴치들이  군데 군데있고 

데크 계단을 지나 

우측계곡에는 용트림하는듯 바위사이로 흘려내리는 물줄기에 감탄하고 

계속되는 층층이  무명폭포들옆으로 피서하기좋은 장소이보이고 

계곡 내려가는 샛길들도 자주보인다

데크계단과

목책가림목 안전시설이되어있는 데크로드로 돌아 

우측에  비슬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도로 가보이고 

 

 자연휴양림 삼거리가기전  식당가 갈림길을 지나니

비슬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호텔 건물도 당겨보고 

농로포장길을 만나고 

농로입구에 이정표 

이곳부터 농로포장길로 상 용리마을까지 이어가고 

우측에 철조망이쳐진 농장앞에서  

더운날 포장임도길 가는것을 중지하고 이곳에서  뒤돌아 내려가기로한다.  

데크로드을 지나 

보 폭포앞 계곡에서    

찜통같은  한더위을 피하여 1시간이상 휴식을 한후 하산을 한다. 

용수폭포 소에서 물놀이을 하는피서객 참으로 시원하겠습니다.   

용수폭포을 뒤로하고 

용봉천 좌측 산책로따라 내려간다. 

용봉천교앞에서 바라보는 조망 

비슬산 정상 

비슬산 대견봉뒤로  조화봉  기상관측대도 보인다. 

  용봉천교옆 도로에 도착하여 기다리는 애마을 타고 귀가하였다. 

 

고도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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