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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영양 포도산 - 삼의계곡피서 ( 한백산악회 )

산새1 2023. 8. 1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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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삼의계곡

 

간 날 : 2023. 8.  6  .  첫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무지하게 더운날  
간 곳 :  영양 포도산  748m  - 삼의계곡 피서

 

위 치 :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산 37  

 

 

교통 : 관광버스 

참가자 :  한백 산악회 회원 30 명

포도산  주변 지도  

답사코스 :  917번 지방도 

제1 야영장--  포도산들머리 -536.9m -  657.2m  -  낙동정맥갈림길 -   포도산정상  - 

삼의2교 / 제2야영장 - 삼의계곡피서  

 산행거리  4. 8 km .  산행시간 3시간20분)

 

산( 山) 소개 

포도산  746m 

경북 영양군의 석보면 포산리에 있는 산이다
포도산에는 머루가 흔해서 마을에서는 '머루산' 혹은 '구머리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구머리'는 머루를 의미하는 이 지방 사투리이다.

포도산은 이를 한자로 번역한 것이다. 포도산은 조선말기 신유박해로 이 곳의

많은 천주교신자가 순교한 천주교의 성지이다

 

삼의계곡 

영양군의 삼의계곡은 해발 812m의 명동산 깊은 골에서 솟아나는 맑은 샘물이

원시림 속을  흘러내려 만들어진 계곡으로 길이는 6㎞에 달하며 계곡물이

매우 맑고 차가운게 특징이다 명동산과 포도산은 여름산행지으로유명하다. 

 

삼의계곡은 영덕에서 34국도로 영양으로 가다가 황장재를 넘기전 우측 석보면으로

들어 가는 911번 험한 산길 지방도를타고 산을 넘어 내려 서면 화매보건진료소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 917지방도로를 타고 얼마 가지 않아 삼의 계곡이 나타납니다.

도로를 따라서 계곡이 이어지는데 길이가 7~8km 되는 제법 깊은 계곡입니다.

 

대구 한백 산악회 8 월 정기산행

영양 삼의계곡을 끼고있는 포도산을 산행후 계곡에서 피서을 하기로하고 

아침 07시40분에 대구을 출발하여  포도산 등산로입구  제1야영장에

10시 30분에 도착한다. 

 

제1양영장앞에서 종주하는 3명만 내리고  모두 하산지점 에서 역순으로  오르기로하고 

버스는  제 2야영장으로  이동을하고 

등산로입구에  포도산 유래와  등산지도가 있다. 

도로변에  포도산 등산로 표시따라 계곡으로 내려가며는 

계곡을 건너야하는데 

이 구름다리는  계단 바닥이 썩어 안전상  이용을 통제하고있다. 

구름다리 조금아래로  개을을 건너야하는데 

징금다리가없어  대충 디딤돌을 찾아 건너간다. 

등산로 유도표시에   정상까지 2.5km  급경사 주의표시가있다. 

처음부터 급경사  오르막으로 계곡쪽으로 목책 안전시설이  되어있다. 

한고비치고오르니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능선에오르고 

 잠시휴식을 하고 

다시 오르막을 한번더 치고 오르니 

삼각점이 설치되어있는

 535.8m  삼각점 봉

준,희님의  그곳에 오르고싶은산 538.8m  표시판이   

가운데가 쪼개져 달려있다. 

이후 완만한 능선으로 이어간다. 

우측에 작은봉을  좌로 우회을 하고  안부을 지나  조금가니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봉우리  

두번째 이정표 

제1야영장 1.8km  올라온 방향이다. 

완만한 능선을가다가 잠시오르막을 올라가니 

삼거리 봉  695m   낙동정맥 갈림길 

잠시휴식후 

조금 내려가니 

평지같은 안부에에도착하드니 

마지막 급경사  목책 구간 오르막을  한차례 치고올라가니 

 

포도산 정상에 도착하여  역순으로 올라온 일행들과 만나  

포도산 748m 

정상석은 보이지않고  이정표기둥에  포도산  이곳은 포도산 정상입니다. 

준,희님의  포도산 748m  표시판 

정상인증사진 

역순으로 올라온 일행들과 기념찰영을하고 

같이 종주한 고산/ 송창섭님. 

같이 종주한 문희용님, 

역순으로 올라온 장시덕님  

노숙경님. 

오늘처음 참석한  고향 후배들 

필자/ 산새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제2 야영장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등산시작지점 삼의계곡 과  917번 도로 제1야영장 부근이 내려다보이고 

 

포토죤 소나무 

하산길도 급경사  내리막이다. 

목책 로프을 잡고  조심해서 내려간다. 

우측으로보이는 풍력발전기을 줌으로 당겨본다.   

아래 도로가보이고 

등산로입구표시판이있는  삼의계곡 변  917번 도로에 내려선다. 

피서객 차량들이 도로양쪽으로  줄지어  주차해논 옆으로 내려가니 

우측에 삼의계곡에서   피서을 즐기는 본부팀들있는곳으로 내려려서   

물속에  몸을 담그고  열기을 식힌후 

삼의 2교아래  베이스겜프로 가서 

와~ 이분시원하겠습니다. 

우리 한백 행사시 가요방을 제공해주었다는  ? 악단 단장이라고하든데 

누굴까요 ?

누가 누가  오래있나 내기하는  최종국 운영위원장과 오선주이사 

  하산주을 하면서 여러번 건배을 하는 바람에  또 술취하고 

허 ~  고산님이 뭐 잘못했나 왜 불려나와 기압받고있노 

치아 고장으로 술도안먹드니 

분위기  좋습니다. 

내고향 사랑하는 후배들 

이배원 회장  초딩동기들입니다. 

이정도 분위기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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