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덕풍계곡 피서 산행 ( 남구 푸른산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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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

제2용소 폭포

 

간 날 : 2023. 7. 23 .  넷째  일요일.     날씨 :  흐림     

간 곳 : 강원도 삼척  덕풍계곡 

 

위 치 : 강원 특별 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참가인원 : 남구 푸른산악회 회원 40명

 네비 : 덕풍계곡 야영장주차장(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

 

 답사궤적 ;  덕풍계곡야영장 주차장 - 봉고차로 5.5km  이동 

 덕풍 고향산장  - 덕풍계곡 통제소 - 문지골 갈림길  - 제1용소골폭포 - 요강소 - 

제2용소폭포 -  빽  - 요강소 -  제2폭포용소 -  고향산장 -  덕풍계곡야영장 주차장

  (거리 11  Km  소요시간  4시간  )

덕풍마을에서  제2용소구간 

거리 왕복 6.2km  , 소요시간 3시간 

 

덕풍계곡 :

강원 삼척시와 경북 울진군에 걸쳐 있는 응봉산  덕풍계곡은 국내 최고의

계곡 산행지로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에 위치하여 

‘용소골’ ‘문지골’ ‘굉이골’ 등  크고 작은 물줄기가 모여 덕풍계곡이된다. 

 

덕풍계곡 의 용소폭포중  제1용소는  수심이 가장 깊은 곳으로 약 40m로 바닥이

시커멓게 보이는데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갈 것 같은 무시무시한 용소이며

2용소 , 3 폭포 용소을 거처 응봉산 정상으로  이어지지마는 

아쉽게도 2 용소에서부터는 비탑방 코스이다. 

 전해오는 설에 의하면 신라 진덕왕 때 의상대사가 용소골 끝자락에서 나무로 만든

기러기 세 마리를 날리자, 한 마리는 울진 불영사에 떨어지고, 또 한 마리는

안동 흥제암으로 날아가고, 마지막 한 마리는 덕풍계곡 용소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 중 한 마리가 용소골에 떨어지는 순간 숨어있던 용이 하늘로 올라가며 순식간에

절벽 사이에 3개의 용소가 만들어졌다고한다. 

 

대구 남구 푸른산악회에서는 7월  하계 피서산행으로

강원 삼척  응봉산 덕풍계곡 트레킹 을 하기로하고 대구에서 7시 출발하여 

 

덕풍계곡 야영장  주차장에  11시에 도착한다. 

야영장 주차장에서 덕풍마을까지 5.5km 을 마을에서 운영하는 

미니 버스로 이동하여야한다. ( 1인당  왕복 6 000원 ) 

2 대가 움직이지마는  기다리는동안 

 

야영 갬핑장  주차장 주변을  돌아보고 

덕풍계곡과 응봉산 등산지도 

덕풍 마을 식당 팬션, 민박 들 

고문님 들 기념 찰영도하고 

 덕풍마을에 도착하여 

예약해논 하산주 장소인   고향 산장을 확인하고  

장마기간 온나라가 물난리인데  삼척에는 올해내내  비가오지않아  마을앞 큰계곡에는물이적다.  

12: 00   모두도착하여  도로따라 조금 올라가니 

덕풍계곡 안내 통제소앞에서 안내자에게 

계곡 소개와 안전과 계곡탐방시  금지사항 을 듣고 

조금 올라가니 

좌측으로 응봉산 등산로갈림길  

이정표 

응봉산 능선길 6.2km , 계곡으로는 10.1km 

제1용소까지는  1.3km 

여러 입간판과 간이 화장실을 지나 

바로앞에 문지골  갈림길을 지나며는 

임도 산책로따라간다. 

좌측 계단과 우측 계곡으로 가는길이있고  두길은  나중에 만나지지마는

계곡으로는  물이 많으며는 이용할수없다. 

좌측 계단 오르기전에  안전모는  

낙석방지용 헬멧이다. 

안전모을 누구도 쓰고 가지는 않지마는  한번 착용도해보고 

우측 계곡으로 가는 이덕명 아우 

첫 계단만 올라서며는  이런 평지같은  잔도 탐방로가 이어진다. 

계곡으로 가며는 이곳으로  올라와야하고  물이 많으며는  이용할수없다.

이정표와 구조번호 1번 지점을 지나 

한석준님 

우측에 촛대같은 기암 

뒤돌아본   잔도길 탐방로 

잔도길 우측으로 낙석방지 철재 팬스 구조물이 설치되어있지마는  우천시는

위험한곳도있어  입구에  안전모가  준비되어있다. 

이 큰계곡에   물이너무 적다. 

철계단을 한번더 올라 

 좁아지는 계곡  모퉁이을 돌아가니 

덕풍 계곡 비경은 계속되고 

1용소 앞 이정표 

12: 25   제1용소와  폭포 

의상조사(義相祖使)가 세 마리의 나무기러기를 만들어  날렸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용소골에

떨어지는 순간 숨어있던 용이 하늘로 올라가며  3개의 용소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의 바로 1용소이다.  .

폭포와 용소을 구경하고  우측 철계단으로  오르며는 

1용소 주변  절경에 놀라고 

제1폭포에서  이은주 이사. 

1폭포을 지나 계곡 우측으로 붙어 오르며는 

가운데 철다리로 계곡을  건너고 

계곡 물이 많으며는  산으로 탈출하여  덕풍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가보이고 

박창녕 회장

게곡옆 탐방로 

 

요강소 

기암괴석을 끼고 돌아  암반 사이를 미끄러지듯 흘려내리는 계곡수를

잠시 머금고 있는 요강소(沼) 

계곡옆으로  돌아가는  탐방로 

제2용소 폭포이다. 

12: 45.  제2용소 폭포  

오늘 마지막 탐방 종점이다. 

철문이 닫혀있고  3용소와 응봉산 정상 코스는  폐쇄구간으로  출입통제이다. 

제2폭포와 용소을 내려다보고  

아래 용소로 내려가서 

디딤돌을 건너가는데  아직까지는  신발을 안벗고도  건너갈수있지마는 

돌이 미끄럽고  움직이기때문에  물에 빠지기도한다.  

 폭포와  제2용소

동영상

 

 

폭포 배경으로 이덕명 아우 

윤석호 선두대장 

필자/ 산새 

문희용 부회장 

송창섭 고문 

손희원님.

더이상 갈수없는  철계단 끝지점에서  뒤돌아나오는 김대연님.

제 2용소 변  울타리 같은 절벽 절경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2용소에서 점심을 먹고 

역순으로 하산을 한다. 

 

덕풍계곡의 아름다운 비경 

 

요강소 

깊이을 알수없는  요겅같은 소 

제1용소에 도착하고  

기념사진도찍고 

이은주 이사 

가족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는곳을 지나 

응봉산 갈림길을 지나니  

덕풍마을 고향산장에도착 

   6km 거리에 3시간 소요 

 

하산주을 하고 

오늘 하산주  돼지수육에  감자전 , 파전, 맥주 소주 

 

박회장님 건배. 이상용 고문님 ,  김태수고문 님 순으로 3번 건배주에

얼큰하게  취하기도하고 

수고하는 분들 

하산주을 마치고 다들 차을타고내려가고 거리가 짧아하는몆사람들과 같이

덕동계곡 야영장 주차장까지 걸어서 내려간다. 

 

16:00  덕풍마을 출발 

17: 00  덕풍계곡 야영장에도착하니 

모두 발빠른 사람들이라 5.5km 거리을 1시간만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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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레킹 기록 

고도 

 

 

 

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큰 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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