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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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낙남정맥 최고봉 함안 여항산 ( 여항산 둘레길일부구간 )

산새1 2023. 5. 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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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산방향 마당바위부근에서 바라보는 여항산 정상모습

                                   

                    

간날 : 2023 . 5. 20. 셋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약간 

간곳 :  함안 여항산 -  여항산 둘레길 일부구간 

 

위치 : 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 

교통 :  개안차   

네비 : 여항산   ( 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 )

          좌촌마을회관(함안군 여항면 주서리 735-2)

 

참가자 :  필자  홀로답사 

 

답사코스 :     

봉성저수지 뒤  둘레길 주차장  

주서교 -  봉성호 탐방로 삼거리  - 여항산마을문화센터입구-  대촌갈림길  - 좌촌마을-

여항산 주차장 - 보호수 쉼터 -  좌촉 마을 회관 -  1코스 입구  - 2코스 입구 -  여항산3코스  -

가제샘   -  중산골 능선  - 여항산성 - 낙남정맥 미산령 갈림길  - 헬기장 - 여항산정상 770m - 

1코스 하산길 -  전망바위봉   -  좌촌 주차장 하산길 -  소무덤봉 -  대촌하산길   -마당 바위 - 

여항산 둘레길접속  -  대촌 주차장 방향 -  임도-   둘레길 치유의길 - 

사방댐 -  약수암, 용지암  삼거리도로 - 대촌 마을회관 -  1021 지방도 - 주서교  -   

봉성저수지 뒤  둘레길 주차장   ( 답사 거리   10, 2 km .  산행시간  5시간  )

산( 山) 소개 

여항산(艅航山, 770m)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 강명리 일원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

일원에 분포한 산으로  함안의 주산이자 진산으로 지리산 영신봉에서  김해 분성산을

잇는 낙남정맥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여항이라는 지명의 유래와 관련한 전설로는 천지사방이 물에 다 잠겼을 때 여항산의

꼭대기만이 배 만큼 남았다고 하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마을주민들에 의한

곽(갓)데미산, 배넘기산, 필봉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어 지고있다고한다. 

 

낙남정맥(落南正脈)

백두대간상에 있는 지리산 영신봉(1,652m)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하동, 진주, 마산, 창원을

거쳐 김해 낙동강 하류인 매리마을 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로 도상거리 약 233km이다.

 

여항산둘레길 14km

 2012년 7월에 조성된 여항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과 임도를 연결하고 다듬어서

여항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으면서 자연경관과 생태를 배우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자연생태 산책로이다.

 

전체 구간이 14km로 총 4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 1구간은 단풍길로 7.7km,

2구간은 소나무 숲길로 3.2km, 3구간은 별내길로 1km, 4구간은 치유의 숲길 2.1km

로 이루어져 있다. 소요시간은 대략 4시간정도  걸린다고하고 . 봉성저수지를

시작해서 서북산, 여항산 자락을 거쳐 좌촌마을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5월 셋째토요일  함안의  여항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차을몰고  여항산 입구 봉성저수지 

뒤 도로변 주차장에 10시에 도착하여

 주서교입 구 삼거리에  여러 입간판들이보이고  이정표와   둘레길 지도등이있다. 

 여항산  대형 주차장은 좌촌마을 약 1km 에  조성되어있지마는  크게 원점산행을

 위하여  이곳에 주차을한다. 

 여항산 둘레길 소개와 코스안내도 

삼거리에서  주서교을 건너  

정면으로  오늘 산행할 여항산을 올려다 보며 

우측으로 봉성저수지 둘레에도 호수 탐방로가 조성되어있다고한다. 

목 장상들이 양옆으로 도열하고있는  사거리 

좌측으로 여항 산마을 문화센타 방향이고  

우측으로  봉성호수 탐방로이며 바로가는길이  여항산 정상가는길이다. 

좌촌 버스 승강장 삼거리 

좌측으로 대촌방향으로 오늘  한바퀴돌아 내려온길이다. 

우측으로 여항산 등산로 표시따라 올라가며는 

여항산을  바라보고 마을길따라 오르며는  우측에 여항산  대형주차장이있다. 

주차장 안내소가있어  방명록에 기록을 남기고 

 여항산 등산 안내도을보고  오늘 산행할  누트을 잡아본다. 

우측 3코스로 올라  좌측 서북산 가기전  마당바위 능선길로 하산을 하기로한다. 

마을길따라 들어가며는 

여항산 예찬 글이있는  보호수을 지나 

좌촌마을회관과 

여항산 둘레길 입구을 지나 

철문 좌측으로 여항산 등산로 1코스 을 지나  우측으로  돌아 올라가니   

  2코스 입구을 지나고 우측으로   여항산 3코스방향으로 돌아 가며서  

 

여항산 정상 암봉이  바라보고 

여항산 산장아래 우측으로  한번더 돌며는 

10: 40   여항산 등산로  3코스 들머리이다.

정상 1.7km거리 이정표가 서있다.   

선답자들 표시기 

소나무 오솔길이 이어지다가 

좌측으로  무슨 갬핑장같은  모습이보이고  

가재샘 갈림길에서 가재샘방향으로가고 

갈림길에서 100m 거리 가제셈

가제가 있었다는  가제셈 약한 물줄기가  흘려나오고 가제샘 표시판에 가제을 그려놓았다. 

 우측으로돌아 지능선에 올라서니 중산골에서 올라오는 능선길을 만나고 

능선길로  숲길을 오르니 

평상과 쉼터가있는 3코스  가제 삼거리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지고 

이정표와 국가지점번호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다.  

경사가 심해지면서  데크 계단을 올라 

여항 산성 흔적 축대 을 넘어 성안으로 들어간다.

미산령 갈림길

낙남정맥길과  합류하여  정상 방향으로 가며는 

 핼기장을지나고  

2코스로 오라오는 길과  합류하여  

 데크 계단을 오르며는 

조망이트이면서  봉성저수지와  오늘 출발지도 보이고 

데크 로드 로 지나가니 

좌측으로 큰 바위들이 자리하고 우측으로 데크을 따라가니 

여항산 정상에 도착한다. 

여항산 정상 770.1m 

여항이라는 지명의 유래와 관련한 전설로는 천지사방이 물에 다 잠겼을 때 여항산의

꼭대기만이 배 만큼 남았다고 하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여항산 정상석 

조망판과  조망을 마추어보기도하고  

진전면 여양리  여양저수지 

정상에서  필자 / 산새 

정상 데크가 좁아  정면에서 찍기가  곤란하다. 

데크 끝지점에  포토죤 

하산은 앞에 있는 능선타고 내려가야하고  가운데가 마당바위봉이고

서북산은 우측에 가려있고   좌측 마지막봉우리가  봉화산이다. 

뒤쪽으로  미산령임도가보이고   지리산 영신봉으로 이어가는 산맥이  낙남정맥이다, 

진전면 여항리 

서북산방향으로  데크계단을타고  내려가며는 

1코스  하산로을 지나고

하산길 뒤돌아본  여항산 정상 암봉

우회하라는 주의 안내판이보이고  좌측으로 데크따라 내려간다. 

계단을 내려와서 우측 산허리로  돌아가는데  암굴 지나고 

다시  능선에 올라선다. 

지도에도 없는 좌촌 마을 갈림길이 하나 더있어  이곳르호 하산할까 생각하다가 

다음 코스에서  내려가기로하고 

 서북산방향으로 앞에 큰 봉우리가보여 올라간는데  

 

트랭글에서  소 무덤봉이라고하는데 

  묘지는  남양홍씨 묘이다. 

헬기장을 지나고 

이정표 

 골짜기로  지도에는 대촌마을 하산길이하나보이는데  찾지못하고  몆번 왔다갔다하다가 

이곳에서 진주에 사는  한분을 만나  서로인사을 하니  그사람은 서북산을 거처 봉화산으로

환종주을 한다고한다. 

능선을 따라가니  낙남정맥  등산로 장기 모니터닝 구간 표시판이있고 

전망좋은 장소가에서   여항산 정상 암봉을  바라본다. 

하산할  봉성 저수지 

 질매재 갈림길 봉 이정표 에서  마당바위방향으로 가는데   

710m 봉 

마당바위  삼거리 

마당바위 전망대

대촌으로 하산할 능선 

마당바위에서 서북산방향으로 인증을 하고 

마당바위에서  진주사는 분은   서북산으로  필자는 대촌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긴 의자가있는 장소도 지나고 

국제신문표시기  여항산 에서 처음 보이는데

아마 봉화산 서북산  코스 답사할때  달아논듯하다 

잘정비된 등산로 능선으로  빠르게 내려간다. 

둘레길 사거리 에서 우측으로는 별촌마을 방향이고 

좌측 대촌  주차장방향으로 하산 

산허리을 돌아 내려가니 

임도을 만나  다시 우측으로 

둘레길 내려온길 

좌측  임도는 철문이 닫혀있지마는 철문 우측으로 돌아 들어가며는 

정상아래  좌촌하산길로 연결되는듯 선답표시기가  보인다.  

둘레길 표시 따라   

임도 우측으로 내려간다. 

저아래  봉성저수지가 내려다보이고 

좌측으로 임도을 이탈하여  둘레길로 내려간다. 

둘레길 4구간  치유의 길이다. 

소나무가많은 4구간  이런길로 내려가다가 

사방댐 철망 울타리  가운데로 지나가 

반대편 산길로 오르며는 

약수암과 

용지암 갈림길 도로을 만나고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둘레길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넘어 좌촌마을로 넘어가지마는 

봉성저수지로 가기위하여  바로도로따라 내려간다. 

작은 절을 지나고 

재실을 지나고 

 

대촌마을 에서 흔적을 남겨놓고 

대촌 저수지을 지나

건너보이는 봉화산을 바라보고  

대촌 마을회관도지나고 

15:  10   대촌마을 입구 

1021번 도로에 내려가니 

우측으로  서북산과  봉화산  경계안부 

좌촌 마을 입구 삼거리  버스 정류장 에도착  오전에 올라갔던 지점을 만나 

주서교을건너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을 몰고 

봉성지  둑옆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이동커피점에서 커피한잔하면서  

봉성지 저수지  둘레길 과 둑을 바라보고 

봉성저수지와 여항산을 바라보고 

차을몰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오시며는 더큰 사진으로  산행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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