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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경주 낭산 주변 문화유적지 탑방(분향사 - 황룡사지-선덕여왕릉)

산새1 2023. 2. 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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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3. 2. 12.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경주 낭산 (狼山) 주변  문화유적지 탑방 

 

위치 : 경북 경주시 보문동 산 79-2 

 

 

교통 : 대중교통 ( 지하철  - 경주까지 기차 -  서 경주역에서 경주시내버스 )

                           올때 :  시외버스  경주  - 대구

 

참가인원 :대구 근교산 산행팀 7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정재식님.  이두용선배님 ,  백경자님.,  문희용님.  필자 /산새 ,

산행코스 :  알천교  -  분향사 - 황룡사지  - 낭산(113.1m) -   낭산 ( 99.5m ) - 선덕여왕릉- 

폐 철로길 -  경주 박물관 -  반월성 -   월정교 -  ( 산행거리 12km . 산행시간 5시간 )

 

경주  낭산(狼山)주변 문화유적지 

경주분지의 동쪽에 자리잡은 낭산(狼山). 그 모습이 마치 이리가 엎드린 모습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낭산은 높이 104m에 불과한 야산이지만

신라의 진산(眞山)이며 영산(靈山)이다.

 

신라 낭산은 경주시의 동쪽에 남북으로 길고 낮은 언덕을 이루고 있으며 최고봉이

해발 115m에 불과한 낮은 산이다. 대체로 봉우리는 3개의 구릉에 형성되어

그 남쪽의 선덕여왕릉이 있는 100m의 고지, 그리고 북쪽에 102m의 고지, 다시 그 북쪽이

가장 높은 115m의 봉우리가 형성된 일종의 야산이다.

 

낭산이 자리잡은 지점은 경주시 보문동과 구황동, 그리고 배반동의 3개동에

동서를 연결하여 강선마을과 서쪽의 배반마을을 이어주고 있으며, 또 115고지와

전 황복사지 뒷쪽 구릉 사이에도 작은 길이 있어 황룡사지 쪽에서 낭산의

동편 구황리 마을을  이어주는 옛 길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2 월  둘째주 일요일

경주 낭산 주변 신라 문화재  탐방을 하기위하여  동대구역에서  09: 19분발 무궁화호 기차을타고

서 경주역에  10시 30분에 도착한다. 

역앞 버스정류장에서 235번 경주 시내버스을타고 

경주고, 신라중학교 버스정류장에내려  길건너 

70번 버스로  알천교 정류장에 하차한다. 

인도로 앞에 보이는  알천교을 건너 

형산강  상부방향 

인도로  보문단지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우측 분향사 방향으로 들어가니 

분향사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좌측  분향사 주차장으로  들어가 

분향사  매표소 옆 문으로 들어가 

분황사 

경북 경주시 분황로 94-11구(지번)  전화054-742-9922

신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이 창건한 사찰이다. 신라를 지키는 호국룡이 살고 있는

신성한 절로 여겨졌다. 분황사 탑은 한국 최초의 석탑 중의 하나로 추정된다.

자장과 원효가 이 절에 머물렀다. 왕분사(王芬寺)라고도 한다. 

분향사 모전석탑 (국보 제30호).
높이 9.3m. 국보 제30호. 돌을 벽돌[塼] 모양으로 다듬어 쌓은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서,

634년(선덕여왕 3) 분황사의 창건과 동시에 건립되었다고 생각되나 뒤에 몇 차례 보수되어

어느 정도까지 원형이 남아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엣 우물옆에서  정재식, 문희용님 

분향사 앞  황룡사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786-3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제일의 중심 가람이었던 황룡사의 사찰터. 

동양 최대의 절터이자, 동양 최대의 치미가 발견된 점이 특징적이다

황룡사는 신라 진흥왕 때 만들어진 대규모 사찰이었으나

고려 13세기 몽골군 침입으로 불타 현재 터만 남았다.

황룡사 역사문화관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신라 때의 절터. 신라 진흥왕 때에 착공하여

선덕 여왕 14년(645)에 완성한 것으로, 신라 호국 신앙의 중심지였다.

 

황룔사지사적  제6호 

고려 고종 때에 몽골군의 침입으로 소실되어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황룡사지을 한바퀴 둘려보고 

지나온 코스 

 

산의 형태에서 오는 이름 즉 이리가 누워있는 듯 형상이어서

낭산(狼山)이라고 이름지어졌다는 낭산을  바라보고  논길을 질려가며는 

도로을 만나고  좌측으로  들어가 

농길을 민가옆으로해서   의상사 입구에서  우측산으로 오른다. 

낭산 산책로 

삼각점과  비닐 코팅지가 달린  낭산 113m 정상 

삼각점

낭산(113.1m)

경주 낭산은 남북으로 길게 누에고치처럼 누워 양쪽에 각각 봉우리를 이루었다.

묘지가 많은  산길을 내려서며는 

농로 을 만나 좌측으로 선덕여왕릉 방향으로 올라간다.

 

 소나무가 많은  산길을 오르며는 

앞에 왕릉이보이고 99m 지도에 나와있는 낭산정상이다. 

낭산( 99m)

선덕여왕릉이있는산으로 신라 실성왕 12년에는 낭산에 구름이 일어 누각같이 보이면서

오랫동안 향기가 피어 올랐는데, 왕이 하늘에서 신령이 내려와 노니는 것으로 여기고

그후부터 산에 나무를 베지 못하게 하여 지금도 오래된 소나무들이 많다. 

선답사한  대구 뫼들님의  낭산 표시기가하나 달려있는 바로아래  선덕여왕릉 이보이고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은 진평왕의 장녀로 덕만공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된 선덕여왕은 많은 설화로 알려져 있는데 여근곡, 지기삼사, 당나라에서

보내온 꽃 이야기, 또한 분황사, 첨성대도 세웠다. 

선덕여왕은 신라 제27대 왕으로 한반도 역사상 첫 여성군주이며 이름은 덕만이다. '

신라 632년 진평왕이 아들을 남기지 못하고 숨지자

화백회의가 선덕여왕을 새로운 왕으로 추대하고 '성조황고'라는 호를 올렸다고한다. 

선덕여왕릉입구에  토봉사표시와 

경주 낭산일원을 소개하는 입간판

낭산끝지점을 돌아 내려가니 

 

 동해 남부선  폐 철로 을 만나고

점심을 먹고 

선로따라가는 산책로  

경주시내 - 불국사간 도로변으로 내려서서  인도로가다가               

 하늘도내교실  땅도 내교실 

경주 향토 사학자 고청 윤경열 선생 기념비 

경주 국립 박물관  주차장을 지나 

반월성

월성의 성은 돌과 흙을 섞어 싼 토석축성인데 길이가 1,841m이며, 성내 면적이 193,585제곱미터이다.

동에는 동궁과 월지와 연결되고 북으로는 첨성대가 있으며 남에는

남천의 시내가 하나의 방위선 역할도 하게 되어 있다

 

 

반월성은 서기 101년 파사왕 22년에 신라의 왕성으로 축성되어 신라가 망하는 서기 935년까지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新月城)' 또는 '월성(城)'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在城)'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부터 반월성(半月城)이라 불려 오늘에 이른다.

 

동영상

 

 

 

 

 

반월성 우측에는  동궁이있고  

대왕의꿈 찰영지 

대왕의꿈 영화 찰영지 

문화재 발굴지역 

 

경주 석빙고 

역사 유적지구 

반월성 포토죤 

모니터 안에  번개팀들 

반월성에서 우측으로 돌아  계림숲으로 가는길 

좌 우측으로 저수지 

계림 숲 

회화나무

 

계림비각 

인왕동 내물왕릉 

 

 

월정교 입구 

월정교을 지나가서 

월정교 반대편 

남산입구 이정표 

남산 둘레길  지도 

월성천 징금다리 

 

징금다리에서  바라보는 월정교 모습 

교촌마을  상가 

관광 전기차 

교촌  상가

 

교촌마을 표석 

교촌 탐방 안내소 

경주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숭문대

경주 오릉 

경주 시외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시외버스 정류장앞 어느식당에서  하산주을 하고  대구 서부정류장행

직행버스로  귀구하였다. 

 

오늘 탐방지도들 

낭산 주변  경주 문화 유적지 지도 

답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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