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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수승대 출렁다리 - 성령산- 수승대 문화 유산길 답사 ( 경남 거창)

산새1 2022. 11. 2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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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간날: 2022. 11. 26. 넷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  성령산 -  수승대문화 유산길

 

위치;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참가인원 : 홀로 답사 .

 

교통  : 승용차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 거창 IC -  거창 -  수승대 

 

네비 : 수승대 출렁다리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

답사 코스

제3 주차장/ 출렁다리 위쪽  -  출렁다리 -  성령산 - 헬기장 / 모래재갈림길 -

정자쉼터 /     - 원각사 -  거북바위 - 성령산 - 용암정 왕복 -  원각사입구 -  구연교 -

수승대교 / 출렁다리 -  수승대 야영장 -    제3주차장 

 ( 산행거리  3km  산행시간  2 시간 )

산소개 :

수승대 (搜勝臺)관광지 

수승대의 계곡은 덕유산에서 발원한 갈천이 위천으로 모여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영남 제일의 동천(洞天: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으로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넓은 화강암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성령산  448m

성령산(城領山,448M)은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산7
번지에 있는 산으로, 성령산 정상에 는 임진왜란 때 쌓았다고 알려진 용문

고성인 테뫼식 산성이 있었다 한다.

 

거창 수승대 뒤산으로  정상에는 헬기장이있으며  수승대 문화유산 여행길과

출렁다리   답사후 연계산행하는 코스이다.

 

수승  (搜勝臺) 문화유산 여행길

거창군은 수승대에서 산과 고개를 넘고 임도를 따라 걸으며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코스를 개발해 널리 알리고 있다.

 

수승대 출렁다리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산 8번지 수승데 상부  위천을 사이에두고  성령산과  부종산잇는

총사업비 53억원을 들여 길이 240m, 폭 1.5m, 내진 1등급으로 풍하중 초속 30m/s에도

견디는 무주탑 형식으로 2020년에 개통한 ‘거창 Y자형 출렁다리’에 이어

거창군의 두 번째 출렁다리다.

 

11월  넷째주 토요일   최근에 개통한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답사하기로하고

대구에서 11시넘어  출발하여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뒤

제 3주차장에  12: 00 다되어 도착한다.  

 

수승대을 지나 북상면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산밑  교통관리 요원에 안내을 받아

우측으로   들어가며는 

아직 공사중인  무료 주차장 에 주차을 하고 

주차장위로  출렁다리가 높게 보인다. 

출렁다리아래  폭포

 

좌측 산밑에 출렁다리입구  데크계단 을 오르며는 

 

긴 데크계단을 오르며는 

출렁다리  이용안내 

 수승대 출렁다리 

무주탑 출렁다리   

북상면 방향  현성산 이 바라보이고 

출렁다리거너 성령산을 바라보고  

 수승대 방향  위천 

토요일 아침이고  아직 홍보 가 덜되어   주차장이  조용하다. 

출렁다리  반대편 성령산 중턱  지점

출렁다리 배경으로  필자 / 산새 

출렁다리을 뒤로하고  성령산 정상코스해서  한바퀴 돌아볼 생각이다. 

통나무 바닥 등산로 계단을 올라가고 

우측에 바위 전망대에서 조망 

거창군 북상면 방향과 좌측이  월성게곡 

큰 바위을  좌측으로 돌고 

마지막 계단을 한번더 오르며는 

성령산 배지를 받고

 

성령산 장상에 도착하고 

성령산 448 m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성령산 정상이다. 

선비 투구모양의 성령산  정상석 

정상 인증을하고 

정상 조금 아래  헬기징 

문화유산 갈림길  수승대 에서  올라오는 길과  모래재가는길  

정온종택1.5km - 모리재3.3km, 현성산6.3km

헬기장 바로 뒤에가   성령산(448m) 정상 

이정표 정온종택1.5km 방향으로  내려가며는 

정자 쉼터가보이고 

정자에서 조망 

수승대 유원지 

강천리와   호음산 마루금 

정다에서  요수정 방향으로 내려가며는 

이런 좋은 산책로산길 

거창진씨 묘을 지나고 

나무가지 사이로 수승대  요수정 건물이 보이고 

목교을 건너 

함양제 재실 뒤로 돌아가며는 

원각사로 조금 올라가 

원각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입니다.

원각사는 60년대 지해 큰스님이 수승대 골짜기 토굴에서 은둔 생활을 하면서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현재 위치에 수승대 원각사를 창건하게 되었습니다.

원각사에서 다시  내려와 

 악어 머리같은  기암 

포토죤에서 바라보이는 거북바위앞에  단체 관광객들

함양제  

서기 1541년  요수 신권 선생께서  세우시고  학문을 연마하신곳 

 

요수정 (樂水亭)

요수 신권 선생의 호를 따서 지은 요수정

이 정자는 구연대와 그 앞으로 흐르는 물, 뒤편의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수승대의 경관을 동천으로 승화시키고

거북 바위 방향으로  위천을 건너가며는 

악어같은 기암들 

수승대  현수대교와   물놀이장 

구연교와  거북바위

수승대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의 가운데 위치한 거북바위(龜淵岩)

 거북바위

 수승대 거북바위

효열각 

위천옆 매트길따라  출렁다리 방향으로 간다. 

거창 목재 문화 체험관을 지나고  수승데 스마트 도서관과 

커피집방향으로  언덕을 오르며는 

 

오토갬핑장 주차장  

하늘 금을 그리는  출렁다리위로 지나가는 모습들이  보기에도 아찔하다. 

위천에 기암들 즐비하고 

긴데크  계단을 오르며는 

주차장에도착 

오늘 출렁다리와 성령산  수승대 문화유산 답사을 모두 마치고 귀가하였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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