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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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거제도 저도유람선- 저도 대통령 별장산책로 ( 성산면 향친회)

산새1 2022. 11. 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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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2.  11. 19 셋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해무   

간곳 : 거제 저도 ( 대통령 별장)

 

위치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교통 : 관광버스 ( 차주 문동희사장과  도우미1명) 

참가인원 : 경북 고령군 성산면

                 고향 모임 ( 향친회 회원들 20명0 

네비 :  궁농항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 121-7)

관광코스 ;

고령군 성산면 동고령농협앞 08: 40분 출발 

영산휴게소 아침 -  가덕도휴게소 40여분 - 거제  궁농항 점심  - 유람선 - 저도 -

저도 선착장-  저도산책로 1시간 반 -  유람선승선 - 거제 궁농항 

 

 

저도[ 猪島] 

하늘에서 섬을 내려다보면 돼지가 누워있는 형상이어서 ‘저도(豬島)’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한다. . 

저도는 대통령의 바다별장으로  청해대라고 부르기도하고 오랜 세월 동안 금단의 섬이었다가

47년만에  2019년 개방되면서 섬의 장막이 걷어졌다. 일제강점기 때는 군사적 요충지로

당시 포진지와  일본군이 사용한 막사와 우물을 볼 수 있다.

 

1954년 고 이승만 전대통령이 여름 휴양지로 결정
1972년  고 박정희 전대통령이 대통령별장으로 청해대로 지정하면서 일반인의 

             출입금지와 어로행위를 금지시켰다.
1993년 김영삼정부애서 별장지정을 해제 거제시로 환원 되었다.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다시 별장으로 지정 국방부 소유로 일반 

시민출입을 막았다.
2017년 문제인 정부에서 저도반환및 개방을 공식화 하면서 일부만 개방
2019년 9월부터 예약제로 개방 신분이 확인된 국민들에게만 정해진 

산책로로만 개방되었다고한다. 

 

동고령농협앞에서 08 : 40분 출발하여  영산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가덕휴게소

부산 가덕과 거제 간 거가대교  해저 터널 지나기전 휴게소 

가덕도 휴게소 에서 40여분 시간을 보내고  배타는시간 마추기위하여 

가덕도에서  저도방향 

거가대교 앞에서  저도을 바라보고 

천국의 계단 포토죤 

역광 사진 

해저터널 시작 터널위  바다속으로 들어가기전 모습 

가덕도 휴게소 옥상 전망대 

 

거제 궁농항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 121-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에 있는 어항으로 

경남 거제 '저도' 섬이 2019년 9월 17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면서 대통령 별장 청해대를

오가는 유람선터미널이 있으며, 궁농관광단지낚시터와 궁농오토캠핑장,

망봉산둘레길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지난번 이수도 1박 2일과  망봉산 답사시 다녀온 적이 있는  궁농항 

점심을 먹고

저도 유람선 ( 해피킹호 ) 
500명의 승선정원 으로 3층구조의 해피킹이라는 유람선이고 

거제에서 가장 큰배라고 한다..
하루에 오전 10시, 그리고 오후 14시  2회 운행을 하며  1인 21000원 ,  예약 19,000원

궁농항을 출발 거가대교 3주탑을 거쳐  20여분후 저도 에 입도 약 1시간 30여분 후

 나올적에는  거가대교 2주탑, 대죽도 이수도을 돌아 온다고한다.

동영상1

 

14: 10  조금 늦께 도착하는  관광버스가 있어서  10분늦께  출발한다.  

1층 라이트와 연회장 

2층 카페와 연회석 

3층 전망대

출발과 동시 유람선회사 대표 인사말을 듣고  

궁농항 방파제뒤에  낚시터와  환화 리조트 가 조망되고 

궁농항 뒤편   망봉산 

동영상2

 

 

거가대교 3주탑

동영상 3

 

저도가 가가워지고  잠시후 저도항에 입도을 하고 

저도 ( 猪島)

해군기지가 있는 진해에서 가까워 1954년 이승만 대통령 때 처음으로

여름 휴양지로 사용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때는 ‘청해대(바다의 청와대)’로 지정해 민간인의 출입을 막고

대통령 별장을 지었다.  현대건설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시 현장 소장이었다고한다. 

안전요원 들 뒤을 따라 하선하여 

산책길을 따라 올라간다. 

저도 잔듸밭 광장 대통령 전용 골프장 

대통령별장 입구

저도의 추억 

JEODO’ 글씨 포토존을 조성해  사진을 찍을수있게 해 놓았다. 

400년 수령의  금솔 소나무 

저도로 휴가 왔던 역대 대통령들  안내판 

 

경비원들  숙소 

 골프장 

산책길에는  동백, 푸조, 삼나무, 편백나무 등 등 난대림이

가득한데 곰솔이 많은 편이다.

구 일본군 탄약고 

마지막  계단을 오르면 바다를 향해 시원하게 뻗은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 끝자락에선 거가대교와 푸른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수있다. 

좌측에 저도 최고봉은    출입 금지 로 오르지 못한다. 

올라온길을  역순으로 뒤돌아내려가고 

골프장에서는 좌측으로 돌아간다. 

솔방을 작품 하트모양 저도표시 

좌측 데크 게단은

  출입금지시겼다. 

 저도내부 명소들 관광 트레킹 하고 선착장에도착 유람선이 기다리고있다.  

1시간 30분의  저도 산책을 끝내고 모두 도착하여 

유람선 을 타고 

해피킹은 거가대교 2주탑을 지나  출발했던 궁농항으로 돌아간다.

궁도항에 도착하여  저도 관광은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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