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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3 . 2. 5 . 첫째일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고성 구절산(九節山) - 폭포암 - 출렁다리
위 치 :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 회원 45명
네비: 폭포암 (경남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 055-672- 1007
구절산 출렁다리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구절산 지도
산행코스 :
용문골 폭포암 대형버스 주차장 - 소형차 주차장 - 폭포암 - 흔들바위 -
용문폭포 전망대 - 구절산 갈림길 - 출렁다리 - 백호동굴 법당 - 430m 봉 - 499m 봉-
541m 봉 - 폭포암 갈림길 - 임도광장 - 구절산정상 - 역순 하산 - 폭포암 갈림길 -
출렁다리 갈림길 - 폭포암 - 주차장
( 원점 산행 산행거리 6 Km , 산행시간 3 시간 )
산(山) 소개 :
구절산(九節山, 559m)
경남 고성군 동해면 장기마을 뒷쪽에 자리 잡은 동해면을 대표하는 산으로
전설에 의하며는 "옛날에 구절도사라는 신선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도사는 인간이
먹는 음식은 먹지 않고 오직 산에서 나는 산삼을 일년에 두 번씩 캐어먹고
살았다고 한다.
구절도사를 만나려면 아홉구비의 폭포에서 아홉번 목욕을 하고 절을 아홉번하고
도사를 아홉번 불러야 나타난다고 하여 구절도사라 불렀다고 하며,
그래서 산 이름을 구절산, 폭포를 구절폭포라 부르고 있다"고 한다.
구절산 출렁다리코스
외곡리코스 - 정남마을코스 --동부농협 외곡리코스는 폭포암과 출렁다리
용문폭포를 경유 원점회귀 산행코스로 많이 이용하고 지금은 대형차도
폭포암 입구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북촌 S오일 주유소에서 남정리 가룡마을까지 종주도 산꾼들이 선호하는 코스이다.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용문 저수지와 폭포암 중간에 대형버스 주차장도 조성해놓았지만
진입로 확장이 안되어 버스가 들어가는데 애을 먹었다.
이번달은 한백산악회 시산제산행으로 주차장아래 폭포골 다리위
장소는 협소하지마는 제물운반문제로 저곳에서 지내기로한다.
아니며는 제물을 운반하여 조금 위에 소형주차장부근에 시산제 지내기에
좋은 장소가 있기도하다.
산행에 앞서 먼저 시산제을 지낸다.
재물을 차려놓고 최종국 운영위원장과 박순임 총무 진행
한백 산악회 발전과 회원들의 무사 안전 산행 각자의소원을 산신령님에게
비는 제을 지내고
시산제을 마치고 음복을 한후
주차장을 출발하여 조금 올라가니 우측에 소형차 주차장이있다.
구절산 출렁다리 소형차 주차장
주차장 뒤쪽에 시산제 지내기 좋을듯한 장소가 보인다.
길옆 도로변에 많은 산악회가 지나간 표시기들이 성황당을 이룬다.
차량 진입금지 표시가있지마는
도로을 한번 휘돌아 올라가며는
폭포암 아래 도로변 주차장이 있고
출렁다리아래 용문폭포
오늘 동행하는 성주에서 참석하는 김영국 님
용문폭포 상단위로 출렁다리 길이는 조금 짧지마는 아래서보니 아찔하다.
폭포암으로 백팔계단을 오르며는
절벽아래 는 폭포암 뒤로는 출렁다리
폭포암
대한불교 일붕선교종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055-672-1097)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산 50-4
폭포암 대웅전
대웅전 법당
폭포암 대웅전앞으로 돌아가며는 흔들바위 가있다.
혼자 밀러도 약간의 흔들림이있다.
폭포암위 용문폭포 전망대
출렁다리아래 일명 구절폭포라고도하는 3단폭포
여름에 수량이 많으며는 출렁다리와 어울려 장관을 이룰듯하다.
구절산 갈림길
좌측으로 구절산 정상가는 최단거리코스
우측으로 백호동굴 좌측으로 출렁다리을 건너 우측으로돌아
능선을타고 구절산 정상도 갈수있는곳
폭포암 위 전망대
폭포암 주차장과 아래 구절산 출렁다리 주차장 용문 저수지 까지 보인다.
건너 거류산이 뽀쭉하고 그 좌측으로 벽방산이 운무속에 희미하게 조망된다.
백호굴 방향 출렁다리 코스
구절산 출렁다리 안내판
구절산 출렁다리
출렁다리을 건너고
정상 종주팀들
건너편에 폭포암 이 내려다 보이고
이정표
구절산 2.4km 방향으로 돌아가며는
폭포암 백호동굴 산신각
백호굴 / 산신각
동굴속 법당
백호굴에서 우측으로 돌아 구절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구조번호는 고성 7-4지점이다.
한동안 급경사 오르막을 치고올라가니
능선 오르기전에 안회장 일행들이 휴식을하며서 이곳에서 하산을 한다고한다.
잠시 완만한 산길을 오르니 지능선에 도착하고
능선길로 조금가며는
바위 전망대
우측으로 거류산
반대 편으로는 구절산에서 철마산과 응암산능선이 길게 뻗어간다.
잘룩한곳이 철마령 / 장기고개이고 그아래 상장 마을 이 건너다보이고
좌측으로 구절산 정상과 대한바위까지 암능이 하얀속살을 들어내고
능선길 앞에 봉을 오르니
폭포암 갈림길
폭포암뒤로 바로 올라오는 길로 오늘 우리가 하산할 코스이다.
구걸산 정상이가까이 보이고
자동차들이 올라와있는 상장고개로 이어가는 임도을 만나고
좌측으로 임도따라 조금만 더가며는 쉬어갈수있는 임도끝지점 광장 에 평상이있고
이정표ㄴ 구절산 300m 을 알린다.
임도끝지점에서 산길로 올라가는 암릉길
이정표가 하나더 있고 바위길을 지나 작은 철계단을 올라
정상 바로아래 평상쉼터
정상아래 기암 / 형제바위을 지나 구절산 정상에 도착한다.
구절산 정상 559 m
산불 감시초소가있고
이정표
정상석
동해면 청년회에서 세운 정상석
정상에서 기념찰영
사진찍어주는 산불감시 근무자 우리 사진도 찍러준분이다.
주변 조망을 설명하는 산불감시 근무자
철마산과 시루봉방향능선
조금 아래 대한바위 / 배틀바위는 시간상 답사을 포기하고
당항포 왜선들이 속싯개에서 돌아나오다가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밧줄에 걸려 크게 당했다고 해서 당항포.
하산은 폭포암 방향 역순으로 내려가다가
임도광장을 지나고
다시 폭포암 1.1 km 갈림길로 뒤돌아와
폭포암 방향으로 하산 하는데
경사가 엄청 심하여 조심해서 내려가야하고
올라오는 사람들이 매우 힘들어한다.
출렁다리 갈림길로 뒤돌아와 역순으로 내려간다.
폭포암을 지나
도로따라 내려가며는 주차장에도착 하산주을 하기위하여 차량으로 이동하여
동부면 어느 체육공원에 도착하여
하산주을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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