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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3. 1. 28. 넷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 합천 한박산 235.5m - 부지산/ 부수봉 312.5m
위 치 ; 경남 합천군 쌍책면 다라리
창덕면
참가인원 : 홀로산행
교통 : 개인차
등산지도
답사코스 :
성산 배수지 - 등산로입구 - 지능선 - 151m 봉 - 세산갈림길 - 함박산 235.5m -
252m 봉- 부지산 / 부수봉 312.5m - 좌측 능선으로하산 - 다라 진정간임도- 중촌 -
다라리마을 진입도로 - 중촌 버스정류장 - 도로 - 성산배수장
( 산행거리 6,5km , 산행시간 3시간 )
부지산 / 부수봉 ( 富樹峰)
경남 합천군 상책면과 청덕면 경계산으로 수도지맥 필봉에서 분기한 능선상에
솟아있는 산이다.
쌍책면소재지방향에서 바라보며는 삿갓모양으로 뽀족헤게보이고 중촌마을과
진정마을 뒤산이다.
합천군 홈페이지 에서는 330여년전에 수목이 울창한 숲이 있었는데 이 지방에서
제일 큰 부자가 이 숲을 소유하고 관리하였다 하여 이 산을 부수봉이라 하였다고한다.
1월 넷째 토요일 합천 쌍책면 과 청덕면 경계에 있는 부지산 답사을하기위하여
쌍책면사무소에서 1km정도 떨어져있는 황강변 부수봉 등산로입구로가서
도로옆에 주차을하고 바로앞에 보이는
부수산 등산로입구을지나 조금가니 .
황강변 자전거길 둑 삼거리 우측이 성산 배수장이다.
삼거리에 산불감시차량 근무자에게 산 정보을 알아보니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도로옆 등산로입구로 다시 뒤돌아와서
등산 지도을 살펴보고 지도에 가운데 지점 부소산은 부수산을 말하는것 같고
오늘코스은 등산지도 중간지점 부수산에서 다라 -진정 마을간 임도로 하산 코스을 정하고
등산지도옆에 금연 , 금주 로 건강지키자는 표시판옆 묘지관리 임도로 오른다.
우측에 안동권씨 묘지을 지나
지능선에 올라서니 좌측 중촌,계촌 버스 정류소 방향에서 올라오는듯한 능선길과 합류하고
거리표시없는 이정표 성산 배수장은 올라온길이다.
우측으로 잠시 올라가니
초계 단봉산 뒤로 미타산- 대암산 능선이 조망되고
안부에 내려서니 다라리 삼거리
다라리 중촌으로 내려가는길 은 묘지관리길인듯하다.
갈림길에서 조금 더 올라가니 전망좋은 밀양박씨 현대씩 묘지에서
오늘 가야할 부수봉과 하산 할 능선을바라보고
앞에 봉우리을 올라가는데
야자매트길과
통나무 바닥계단길 을 오르고
첫봉우리을 오르고부터 소나무 숲길이 한참 이어가고
우측능선끝에 밋밋한 209m 모세산이 바라보이고
멎진 산책로
지나온궤적
모세산 갈림길 을 지나고 다음 봉우리에 오르니
이정표
부지산은 1,85 km이고 등산로입구 1.84 km 는 지금 올라온길이다.
함박산 정상이다.
그냥 밋밋한 능선같은 함박산 정상에는 몇 개의 선답자들 표지기가 달려 있다.
동북 배하사란분의 함백산 표시
안면많은 표시기들 속에 선답사한 산이조치요 박영식 대장표시기도 보인다.
함박산 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함박산에서 잠시내려서고 비스듬한 평지같은 능선을 가며는
좌측으로 다라리 중촌마을 골짜기가 내려다보이고
전망 좋은곳에서
초계면방향 가운데 단봉산 그뒤로 미타산 우측으로 조계 대암산 방향으로 이어가는능선
돌들이 많은길을 오르기도하고
통나무바닥계단을 한번더 오르니
밴치가있는 부지산 정상에 도착한다.
이정표에 함박산 1.86km’ 는 지나온거리이고
진정 -다라간임도 0.74m 는 오늘 하산할 방향이다.
선답자들 표시기들
부지산 정상석
부지산 해발 313m ,
2008.8.24, 대구옥전산악회·쌍책면청년회’ 세운표시석
뒷면에는 부수봉이라고 표기하고있다.
어던지도에는 다음봉우리 수도지맥상에 333m 봉을 부수봉이라고도하여
약간 혼란스럽지마는 합천군 현지지도에는 이곳을 부수봉 으로 기록하고있다.
부지산에서 인증을 남기고
정상에서 하산은 필봉으로 가지않고 좌측으로 진정- 다라간임도 0.7.4 km 방향
능선으로 내려가는데 수도지맥 방향은 길이좋지마는 좌측하산 능선길은 잘보이지 않지마는
잘보며는 희미한 족적을 찾을 수있다.
진정- 다라간 임도 방향으로 내려가는길은
산길이 희미하고 처음에는 급경사 내리막으로
그나마 옛길이 남아있고 이곳으로 옛 등산로 통나무계단이이있었던 모양이다
나무 계단은 모두 없어지고 바침 철근들만 계단 흔적을 남기고 갈비와 풀속에 잘보이지 않아
잘못하며는 걸려넘어질수도있어 신경이 많이 쓰인다.
경사가 완만해지고 완만해지는 능선에 만나는 묘 앞에 사모비가 눈길을끈다 ,
아버지보다 어머님을 더그리워하는 비문 살아계실때 부모님에게 아무리 잘해도
돌아가시며는 더 그리움은 모두들 같은 마음이겠지요,
나무가지 사이로 내려온 부수봉 이 뽀쪽하게 올려다보인다.
작은 둔덕을 넘어 내려가니
묘지관리 포장임도을 만나고
이산 전체가 밀양박씨 묘지들이 많은것을보니 박씨들 문중 산인 모양이다.
아래 임도가보이고
다라- 진정마을 을잇는 임도 정상에서 이정표 가 안내하는 740m 지점이다.
임도건너 능선으로 내려가길는 잠시 묘지들사이로 산길이 혼잡하기도하지마는
조금만 내려가며는 묘지들이 많아지면서 길이 이렇게 좋다.
아래 마을이보이고
산자락 끝 다라리 중촌으로 으로 내려서고
마을길따라 가면서
쌍책면소재지 그뒤 단봉산 넘어 초계 대암산이 바라보인다.
다라리 중촌마을뒤 부지산 부수봉 능선도 바라보고
길건너 합천 박물관을 당겨본다.
다라 마을 입구 보호수
마을 유래
수준점
왕버들 보호수
수령 250년
계촌마을 표석
다라리 마을 입구표석
다라교건너 중촌 버스 정류소
마을버스 시간표 알아노며는 좋을듯하여 확대해서 보며는 된다.
도로 모퉁이을 돌아가니
도로변 주차해논곳에도착 오늘 함박산 부지산 부수봉 등산을 모두 마치고 차을몰고
돌아오는길에 전두환 전 대통령생가을 잠시들려보기로한다.
합천군 율곡면에 위치한 전두환 前대통령의 생가
지금은 찾아오는 사람도 드물지만 30년전에는 문전성시을 이루던 때을 생각하며는
관리인도 없고 동네사람들이 관리한다 는데 권력과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기도한다,
전 전두환 대통령 생가
역대 대통령의 생가로는 별로 찾아 오는 사람은 없지마는
공 과 과는 인정하고 역사의장 문화유산으로 잘 보존을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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