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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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달서지둘레길 - 황학산- 백운산 - 달서리 종주산행 ( 경북/ 칠곡 )

산새1 2022. 3.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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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  달서교에서  바라보이는 황학산 

 

간 날 : 2022. 2. 27.   넷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미세먼지  

간 곳 : 칠곡 달서지 - 황학산- 백운산 - 청구공원 -달서보건진료소  

 

위 치 : 경북 칠곡군 지천면 백운리

  

교통 :  대중교통 

         대구 지상철 공단역 - 200번 칠곡버스 - 달서저수지 

 

참가인원 : 대구 근교 번개 회원 7 명 . 

유인철 대장. 문희용님 .  정재식님 . 김태수고문님. 고산 / 송창섭님 ,

송강/ 이두용선배님 .   필자 /산새

 

네비 : 달서저수지 지 (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

 

산행코스 : 달서저수지 -황학산- 백운산- 달서리

달서저수지 - 둑길 - 정자 - 80여개데크계단 - 둘레길 - 황학산휴양림 - 

갈림길 황학3길방향임도 -월빙타운 입구- 비닐하우스 - 산길 -  581봉 - 

황학산 758m - 임도 - 백운산 -587m봉 -   청구공원 - 384m봉/ 산불감시초소- 

임도 -  367m봉 - 342m봉 - 한티가는길 2구간 - 양때목장 - 달서보건진료소 

             ( 산행거리 13 km   산행시간  5시간반  )

 

산(山)소개 :

황학산 757.8m 

경북 칠곡군 지천면과 동명면 경계산으로  학과 관련이있는 산이다. 

십장생 중 하나인 학의 이름을 딴 산이  1㎞ 안에 세 곳이나 있다

산자락 에 마을이름도  황학리, 학산리, 학명리, 학상리, 학하리가 있다.

 

백운산 713.4 m

칠곡군의 지천면 백운리와 가산면 학산리동명면 가천리·

송산리에 접해있는 산이다 백운산 전국에 많은 산들의 유래를 보며는

산꼭대기에 흰구름이 걸처있다고  백운산이라고하지만  이산은 

산정상부에  힌돌들이 멀리서보며는 하얗게보이는것을 보고

백운산이라고 하자않았나 생각된다.

 

달서저수지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 달서저수지는 황학산, 소학산, 백운산 등으로 둘러싸인

경북 칠곡군 지천면 황학산 산기슭에 위치하여  1987년 12월 9일 착공하여

1995년 5월 30일 준공한 농업용수 전용저수지이다., 

 

칠곡군에서는 이 저수지주변에  둘레길을 조성하여  데크길과 계단 

정자쉼터 2군데 을 조성하여  1코스 저수지 둘레길 . 2코스  황학마을둘레길까지  

3코스 황학산 정상을 돌아오는 등산로 둘레길을  조성하여  산책코스와

등산코스로 조성하였다. 

 

대구 근교산 산행팀  2월 4째주 칠곡 달서저수지  둘레길과 황학산과 

백운산을 산행하기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  대구3호선 전철로 

공단역에서 칠곡 200번 버스를 타고 산행깃점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 달서저수지옆  도착한다. 

 

오늘은 우리 번개팀들만 타고가니  버스을  대절한듯하다. 

황학리  칠곡 200번 버스 종점가기전  황학저수지/ 달서지 버스 정류장 내려서 

출발전  기념찰영 을하고

 

못둑으로  출발하면서 바라보는 달서저수지가 아직 얼어있다. 

못둑끝에  정자 우측 계단으로  둘레길이 조성되어있다. 

야자매트길 좌측으로 목책 안전시설 따라 돌아가며는 

저수지끝에서  마을길에 올라서니 

황학산 휴양림

시멘트 포장길로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황학산 정상 

둘레길  삼거리 

좌측으로 황학리 마을로가는  둘레길 2코스방향이고 

우측으로 3코스 황학산 정상으로 돌아오는갈림길이다. 

우측 황학 3길로 올라가니 .

어느 개인팬선 휴양지이고 

  좌측임도로 올라서니 느타리버섯 재배하우스 이고 

잠시 휴식을 하고 

하우스 을 좌측으로 돌아 

  산으로올라가는길이있는데 공사로 길이희미 하지마는 조금만 올라서며는 

산길이 뚜럿하게 나있다. 

이정표와  안내판은보이지않지마는 둘레길 조성공사을 한것으로 보인다. 

산허리을 우측으로 돌아가다가 지능선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바로 올라가며는

581m 봉

정상까지 거리에  중간지점쯤이다. 

전망이좋은 조망처  

미세먼지속에 황학리마을과  그뒤에 유학산

달서지 뒤 소학산이 나무가지사이로  뽀쪽하다. 

우측으로 오늘 가야할  백운산 

한전 철탑이바라보이고 

철탑뒤로  올라가며는 

 

산길은 점점 희미해지고  바위구간은 좌측으로 우회을 한다.


오늘 가야할 백운산 지나 지천면 방향 

정상부근에서는 산길이 이리저리 나있어 그냥 산 위로만 바라보고 올라간다.

백운산 방향 갈림길 

정상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내려가야한다. 

바위구간을 올라서니 

황학산 배지을 받고 

산불감시초소가보이고  황학산 정상에 도착한다. 

황학산  757,8/m

유학·소학·황학의 3학산에 얽힌 전설도 전해진다.

옛날 어느 문중에서 유학산에 있던 묘를 옮길 일이 생겼는데, 어느 날 밤 묘 주인의 꿈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 묘를 옮기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에 개의치 않고 이튿날 묘를 파자 그 곳에서 학 세 마리가 날아올라 맞은 편 황학산과

마을 서쪽 소학산으로 날아갔다고 한다.

 

산불초소 망대 기둥에 대구 김문암산꾼의  정상표시판

. 준.희님의  황학지맥 표시판 

정상에서 인증삿 

황학산 정상  산불감시 근무자 홍승근씨는   

낙동 문학회 회장으로  제15집 낙동문학책을 출간하였다고 하고  

 

오늘 하산주을한 달서 저수지옆  포장음식집이 홍회장 부인이 운영하면서 

우리회원들이 하산주을 한 전회원에게 낙동 문학 책을 한권씩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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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산 정상에서  일행들은  황학산 둘레길 3코스로 내려가고 

혼자서 백운산 방향으로 가기위해 올라온길을  조금 뒤돌아내려가 삼거리에서 

백운산 방향 하산길은 급경사로 길이 희미하여  선답자들 리본을보고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동명리 가산마을과 대구예술대학교가 산 바로 아래 보인다. 

서울 오지산 전문산행팀 홀대모 리본도 보이고 

황학지맥을  종주하시는 산님들 힘힘힘 내세요라는

준,희님의  응원 표시판을 지나 내려가니  

 아래 임도가 보이고 

임도는 황학리에서  가산리 대구예술대학으로내려가고 

백운산은  산 능선 으로 바로 올라간다. 

조금전 내려온  황학산  

 바위사이로 올라서서 

비스듬한 오르막 능선따라가며는 

백운산 배지를 받고

백운산 정상 

헬기장 

백운산 정상 삼각점  

백운산 (白雲山) 713m

선답사한 산꾼들  표시기가  사방에  달려있고 백운산 정상 코팅지 표시 와

백운산 정상표시판 이 두개있고 

셀카로 인증을 하고 

 두번쩨 헬기장을 지나고

능선따라 조금가니

매봉산 갈림길 에서 

선답자들 표시기을보면서 우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철탑을 지나고 

능선으로 내려가니 

아래 청구공원묘지가 보이고 

묘지뒤로 내려서면서  오늘 가야할 새로조성하는 계단 묘지터뒤

우측에  산불초소가있는곳이다.  

청구공원 묘지로 내려가서 

지천 백운리와 청평리로 넘어가는 도로고개을 건너 

우측  조성중인 공원으로 오르면서  지나온 백운산 을 바라보고 

우측 능선으로 조금가니  산불 감시초소가있고 

근무자와 인사을하고  하산길 정보을  알아보고 

가운데 보이는 임도능선으로 내려가기로하고 

조금 뒤돌아가서  임도을 찾아 능선으로 내려간다. 

임도을 만나 능선으로 내려가면서 조금전에 거쳐 내려온 

산불감시초소 망대 가 바라보이고 

좌측으로  창평리와  건너 건영산 

칠곡군 산악자전거길 코스을 만나 

임도따라 내려가는데 좌측  보이는 창평지

야자매트가 깔린  한티가는길 2구간 과 합류되고 

한티가는 길 2코스종점과 3코스시작지점  창평지 

신나무골성지 에서  창평지간 2코스길로 이제부터  임도따라 

지난번에 걸었던 한티가는길 2코스  임도길과 숲길  갈림길에서 임도따라갔다.  

지난번에 쉬어간 사각정자을 지나고 

16: 20   우측 임도로 돌아 달서리까지 가야하는데  버스시간을 마추기위하여  

        산악 마라톤 하듯이 빨리 간다. 

양때목장 뒤  골짜기로 들어가 는 임도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왔으며 참좋았을걸

 

양때목장 인증 스탬프함을지나

신나무골성지  방향으로  작은 산을 넘어 

지난번 점심을 먹었던  정자을지나고 

사거리 갈림길 고개 

지천면  달서리와  창평리경개안부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니 

달서리에서  황학리가는 도로을 만나고 

도로따라 조금 올라가니 

17: 00  버스 정류장 이보이고 

달서리 보건지료소와  달서리 마을회관앞에도착  오늘 산행을 모두미치고  

달서교앞에 붙어있는  대통령 출마자들  벽보뒤로  황학산정상이 바라보이고 

오늘 걸어온 먼길을  뒤돌아보고 혼자서 참 멀리도왔다 생각하면서  시간이 많이 남아 

대통령 출마자들 벽보을 모두읽어보면서  우리나라 발전과  정의가 통하는 

사람이 당선되였으며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투포일에 찍을 후보는 

결정했지마는  비밀이다. 

오후 5시반에  일행들이 타고내려오는 200번 버스을 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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